내가 쓰는 이야기
5월,, 오동나무꽃
좋은그림
2012. 5. 5. 20:05
5월 청양 한 산골에 오동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꽃이 피는 날에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사랑할래요.
노래가사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오동나무꽃 향기를 맡노라니,,
오월엔 사랑할래요~~~ 하는 노래말이 어찌나 잘어울리던지....
예전 광명 살던시절..
오동나무꽃 향기 맡아보고,,,
시간이 벌써 10여년이 지나서,,정말 오랫만에 오동나무꽃 대하면서 여러 생각을 해 보았다.
아~~왜 이렇게 살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