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이야기

갈대 잎 새순

좋은그림 2013. 4. 29. 22:00

한강변에 길대잎 새순이 나왔다..

 

 

어쩌면 시기를 놓쳐서 너무나 웃자랄지 몰른다는 생각에 마음만 급했는데..

가보니 딱 좋을만큼 자란 것 같았다..

 

자른 것들을 가지런히 놓고 사진한장 찍으니,,

어찌보면 대단한 것 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돌아오는 길에 핀 명자나무꽃이 이쁘다.

특히나 명자나무꽃 하얀꽃은 보기 드물기에 눈길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