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란..?

 

 

. 효소의 기능

효소는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의 세포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물질로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 몸 구석구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즉 탄수화물을 당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글리세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로 분해시킵니다. 이렇게 분해된 물질들은 우리 몸으로 흡수되어 필요로 하는 새로운 분자를 형성하는데 사용됩니다. 인간의 몸안에서 확인된 효소는 약 2,700가지 이상이며, 각각의 효소는 오로지 한가지 종류의 화학반응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신체는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 효소가 있어야지만 호흡, 성장, 혈액응고, 감각 감지, 재생산 등의 다른 기능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효소는 신체 전반적인 과정을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해 주며 대사과정에 있어서 촉매로서 작용합니다.
소화과정에 있어서 효소는 음식물로부터 유용한 영양소를 세포 속으로 방출하도록 하며, 세포의 성장과 기초가 되도록 영양소를 분해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효소 농도는 건강한 신체에 필수적입니다.

2. 효소의 필요성

우리의 신체는 소화기능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일정농도의 활동적인 효소를 필요로 합니다.
효소는 우리의 몸에서, 그리고 여러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지만 살충제, 공기오염, 화학적 첨가제, 그리고 여러 조리과정에서 파괴되기 쉽습니다.
만약 효소가 부족하다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쓸모없이 그대로 위장을 통과하여 배출되어 버릴 것입니다. 따라서 음식물의 분해를 도와 주며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해 주는 효소제의 섭취가 권장됩니다.

3. 효소의 종류

- 리파아제 : 기름과 지방의 소화 및 분해를 돕습니다.

- 셀룰라아제 : 섬유소(셀룰로오스)의 소화 및 분해를 돕습니다.

- 아밀라아제 : 녹말의 소화 및 분해를 돕습니다.

- 락타아제 : 우유제품의 소화 및 분해를 돕습니다.

- 프로테아제 : 단백질의 소화 및 분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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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소란?
효소는 촉매제입니다!
효소는 생명을 가능케 하는 물질로 몸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 반응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촉매 작용을 지닌 ‘특수한 단백질’의 총칭이며 ‘생체촉매’라고도 부릅니다.
효소는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의 합성으로 구성된 단백질 구조체로서 효소없이는 어떤 인체 활성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비타민도 미네랄도 호르몬도 효소 없이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동물, 식물의 몸속에는 효소가 존재합니다.
사람 몸속에는 약 3천조의 효소가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음식물이 본래 가지고 있는 효소가 우리 몸속에 있는 효소와 함께 그 음식물을 소화, 분해합니다.

대표적인 효소로 전분(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Amylase)
와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Lipase),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Protease), 섬유질을 분해하는 셀룰라아제(Cellulase)가 있습니다.

보(補)효소(코엔자임Coenzyme)는 효소를 돕는역할을 합니다!
보(補)효소(코엔자임Coenzyme)는 효소가 작용할 때 효소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비타민은 효소와 결합해 항산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하며, 칼슘과 마그네슘도 효소와 결합하여 효소가 제대로 자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즉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효소지만, 이 효소의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는 물질은 보(補)효소(코엔자임Coenzyme)입니다. 

 

 

 

 

2. 효소의 특징
우리 몸 안에서 작용하는 효소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약 3000종에 이르며, 그 작용은 300만 가지나 됩니다.

동그란 구상(球狀)을 하고, 크기는 5-20나노미터 (1나노미터는 1 미리미터의 100만분의 1)로 매우 작습니다. 효소의 반응속도는 10의7승에서 10의20승정도로 10의 7승의 경우, 일반적인 화학반응에 천만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효소는 한 시간에 수행할 수 있을 만큼 빠릅니다.

효소의 외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소의 속은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효소는 살아있는 물질이지만 섭씨 50도 이상에서는 사멸되기 시작합니다.

효소는 살아있는 촉매로써 우리 인체 내에서는 지금이 순간에도 수천의 화학반응이 효소에 의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3. 효소의 작용과 활동
가.효소의 작용
소화흡수작용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침으로부터 위장, 소장을 거치면서 여러 종류의 효소(프티알린, 펩신, 트립신, 에렙신, 리파아제 등)가 각종 영양소를 분해하여 세포의 영양분 및 장기의 에너지로 흡수시킵니다.

분해배출작용
질병이나 염증 부위의 오물이나 세포에 쌓인 공해물질, 각종 노폐물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합니다.

항염항균작용
염증이 생기면 백혈구 운반과 그 활동을 도와 상처 입은 세포의 치유력을 높여 주고 염증을 없애줍니다,

해독살균작용
효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소를 분해하고 해독시킬 뿐만 아니라, 화농균에 대하여 항생제 이상의 강력한 살균럭을 발휘합니다.

혈액정화작용
혈액속의 독소와 이물질 및 노폐물을 분해하고 배설시키며, 혈액 속의 지방을 조절하여 혈액의 순환이 잘되도록 돕습니다.

세포부활작용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낡은 세포와 새 세포를 신속히 교체합니다.

 

나.효소의 활동

1)내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음식물이 위와 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다 (소화기능 향상).
2)새로운 건강한 세포형성으로 체질이 건강해진다(원활한 신진대사).
3)조리된 음식물 섭취에 의한 체내 효소의 과소비로 부족해진 효소 공급
4)인체 내 노폐물, 독소, 중금속의 분해•배출
5)식품첨가물, 동물성 단백질, 과식, 설탕 기름류 등 유해물질의 분해, 배출
6)인체 면역기능 강화
7)혈액이 맑아진다.
8)비만개선
9)효율적인 영양섭취로 체력 향상
10)약의 복용량감소
11)노화가 서서히 진행되며 수명이 길어진다.

4. 효소의 종류
체내효소(잠재효소)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효소를 지칭하며,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쓰이는 '소화효소'와 그 외의 모든 생명작용을 담당하는 '대사효소'로 크게 구분됩니다 잠재효소는 무한하게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인체가 태생적으로 보유하는 절대량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소화효소 : 소화작용
대사효소 : 해독, 치유, 면역 작용 및 다양한 생명활동에 관여

체외효소(먹거리효소)
익히거나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에는 풍부한 효소가 존재합니다.

5. 효소부족과 질병
모든 생명활동 중에서 소화활동에 효소가 제일 많이 소모됩니다. 특히 가열(加熱)하고 조리해서 효소가 파괴된 음식 물을 소화하려면 체내에서 생산되는 소화효소에 전적으로 의존햐야 합니다. 더군다나 소화가 어려운 육류 즉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우유 등과 화학물질이 다량 첨가된 가공식품의 무분별한 섭취 및 과식, 폭식, 야식, 음주, 흡연, 익물복용 등의 나쁜 습관들은 체내 소화효소를 대량 소모시킵니다. 이런 이유들로 소화효소가 부족해 지면 대사효소는 대사활동을 일단 중단하고 소화활동에 동원됩니다.
이 같은 경로로 인한 대사효소의 활동의 약화는 '소화불량에 의한 잠재효소의 과잉소모'로 곧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려면 '생식의 장려와 '올바른 식습판', 그리고 '효소식품의 섭취'로 효소를 보존해야 하는데, 무병장수의 길은 이 세 가지를 잘 지켜 가면서 체내 잠재효소의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효소결핍증상
- 식후의 졸림현상, 트림과 많은 가스 량
- 복부팽만 복부경련(痙攣)
- 위통, 체기(滯氣-첸 느낌), 토기(吐氣-토하고자하는 느낌), 위의 불쾌감
- 설사 변비, 배설물의 악취
- 식후의 권태감
- 식물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 명치언저리가 아픈 증상 흉통(胸痛-가슴의 통증)
- 어지럼증, 피부의 거칠어짐 증상
- 생리통,생리불순
- 어깨통증, 두통. 불면증
- 치질

 

7. 효소결핍에 의한 병
- 급성 또는 만성 위염
- 급성 또는 만성 대장염
- 급성 또는 만성 췌장염
- 급성 또는 만성담낭 담관염
- 위산감소증
- 방광염
- 역류성식도염
- 부정맥
- 동맥경화
- 메니엘병
- 치핵
- 류마티즘, 알레르기, 아토피
- 천식
- 백내장
- 비염(화분증)
- 불임증
- 입덧
- 난소낭종
- 암
등 115가지 질병

 

8. 완전식품현미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품 현미
현미는 회분, 섬유소 칼슘, 인,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1 비타민B2, 니코틴산(나이신산) 피오친, 엽산, 비타민B6, 이노시톨, 판토텐 산코린,비타민K 비타민E 피틴산등 45가지의 성분이 들아있는 과학적, 영양학적으로 볼 때 완벽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미는 생명력이 가득 찬 살아있는 곡물입니다. 현미를 도정한 흰쌀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반면 현미에는 필수영양소 45종 가운데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현미 겉껍질인 쌀겨의 층과 배아에는 수많은 영양소가 균형있게 들어 있습니다. 현미와 흰쌀을 비교해 보면 현미에는  비타민B1 비타민E, 식물성 섬유는 흰쌀의4배 이상, 지질, 철, 인은 2배 이상, 비타민B2는 2배 이상 존재합니다.

특히 현미에는 중금속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피틴산이 함유되어 있어, 중금속 오염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매일 꼭 섭취해야 할 식품입니다.

 

소화가 안되는 현미밥
현미는 공해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식품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현미밥은 부적합한 식품이 되고 있습니다. 몇년 전 일본국립영양연구소에서 씹는 훈련을 철저히 시킨 사람들에게 1년에 걸쳐 현미밥을 먹이는 실험을 진행한 바 있는데, 건강이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이상증상과 질병이 나타나 결국 실험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것 현대인들이 조리된 가공식품에 익숙해져 거칠고 소박한 자연식품을 소화시킬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현미밥을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완전식품인 현미는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발아현미가 대안인가?
현미를 발아시키면 효소의 작용에 의해 항암물질인 아라비녹실란을 비롯해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유효성분이 생겨나고 소화흡수가 용이해지는 등 더욱 좋은 식품으로 변화됩니다. 그래서 현미밥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발아현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발아현미밥으로도 효소결핍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발마현미 역시 밥을 지을 때 열에 의해 효소가 파괴되어 버리므로 현대인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주지 못합니다.

현미발효식품
젖산균을 이용해 쌀의 배아와 미강을 발효시킨 현미김치도 현미의 영양과 효소를 섭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점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미김치를 만들 때 도정한지 오래되어 이미 산패가 일어난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아와 미강은 현미에서 떨어져나간 순간부터 산화와 부패가 일어납니다. 현미를 깎아낼 때 이미 쌀의 생명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산패된 재료로 만든 현미김치는 효소식품으로서 가치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미를 발효시키면 효소의 분해작용으로 현미가 영양분을 쉽게 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도 새롭게 만들어지므로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이상적인 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조회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에 따라 효소의 활성도가 크게 차이납니다. 효소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효소의 활성도(역가)이기 때문입니다.

 원료와 제조공정 또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됨은 말할나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