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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강한 이미지를 주어서 상당히 연륜이 있는 저자의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젊은 청춘의 글이다. 허기사젊을 때는 젊음의 시각으로 봐도 인생에 답은 없는 것이고, 노년은 나름대로의 답이 없을 것이다. 사실 인생에 답이 있다고 정답을 어느정도 주어도 그대로 따라서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