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와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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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정관정요책읽기 2021. 12. 7. 20:20
라는 책은 정관(貞觀)은 태종이 재위(627~649)한 연호를 뜻하고 정요(政要)는 ‘정치의 요체’란 뜻으로 중국사에서 가장 황금기였던 당나라를 태평성대로 이끌었던 당 태종 이세민이 신하들과 나눈 문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는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 한나라의 군주와 신하가 꼭 지켜야 할 도리는 무엇인지를 담고 있다. 제왕학의 고전으로 알려진 는 태종 사후 50년 후에 역사학자 오긍이 편찬하여 당시 중국 당나라의 4대 황제였던 중종에게 바쳤던 책이라고 한다. 군주가 바르면 나라가 안정된다 / 창업과 수성의 비중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 수나라의 멸망이 던지는 교훈 /편안함을 경계하라/간언하는 신하가 있어야 멸망하지 않는다 /간언을 수용하라 /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