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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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인물 드로잉_처음 시작하는 연필 데생책읽기 2021. 3. 31. 23:03
인물 데생을 잘했으면 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바램일 것이다. 문자로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이전 시절에, 그림으로 문자를 대신한 대화를 했기 때문에 그림을 사실적으로 잘 그려낸다는 것은 인류에게 필요한 삶의 한부분이었을 것이다. 자연이나 정물을 그려낸 것보다, 인간을 사실적으로 데생한 것은 감동까지 주었을 것이다. 잘 그려진 인물화나 초상화는 우리에게 한 인물의 역사를 살펴보는 깊은 울림을 준다. 데생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5개의 힘을 길러야 한단다. 대상의 구조와 형성 과정, 원근법을 표현할 수 있는 관찰력, 관찰을 하기 위한 집중력, 무엇에 감동하고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 표현하는 표현력,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려내는순발력, 몇 번이고 다시 반복 작업 할 수 있는 지속력이라 한다. 책은 이연필 지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