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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국악당은 충무로역에 가까이 있어 교통의 근접성도 좋다. 오늘은 공연까지 시간이 남아서 남산 순환도로 길을 따라서 걷기로 했다. 남산에도 가을날이 깊어 단풍빛이 곱다.. 오늘 만나는 [딴소리 판] 공연도 내마음에 고운 가을색을 불어 넣어주리라.. 기대해 본다.쟁기쟁기 재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