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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방산에서 쿠테타 계획을 세우다..ㅎㅎ 2009년 2월초순산행
    카테고리 없음 2009. 4. 13. 12:57

    산적:"계림님.. 이번 산행은 아주 좋았다고 후기글 써~~여"

    계림: ""넵~~씁지요..ㅎㅎㅎ""

     

    계방산이 어떠했는지...? 정신이 없었다.

    몸이 하도 고되어서,,,

    단지 송백님 극찬한 주목숲에 잠시 넋이 나간 것이외에는.....

     

    산적 대장님 산행방 원정산행 버스에 인원 만땅찬 것도 모자라서,,

    헐렁이님 낚시보조의자 앉아가야 하는 상황이니 싱글벙글이었던데다가,,

    산행 아무런 사고없이 끝마치고 돌아오는 버스길 오르니 후기글이 신경쓰이나보다...

    다음 원정 산행도 만석이 되어야 하니.....후후~~

     

    지난번과 달리,,이번에는 동대문에 탑승하니 빈자리 널널이다..

    헐렁이님 내가 혼자 앉은자리 옆에 서더니,, 옆자리 비워두란다..

    내 옆자리에 주연님 앉혀줄테니...ㅎㅎㅎㅎ

    지난번 약발이 먹히긴 먹히는구만....ㅎㅎ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는데,,님은 안나타난다..

    버스 짐칸에 뭐 가지러 간사이 누구누구 이리 안오고 있남?

    명단을 보니 주연님 명단에서 지워져있다...

    아~~~뜨...........으~~

    아니...왜?... 산적대장님에게 물으니 갑자기 일이 있어서 못온다.. 했다고...

    아~~흐~~~ 늑대 울음 비스무리 같은소리 저절로 새어 나온다......

    이럴때에 현명한 늑대(?)는 빨리 마음을 접을 줄 알아야 한다..ㅎㅎㅎ

     

    잠시 이런 상황이 지난간 뒤에..

    어떤 이쁜님과 같이 앉을까? ... 생각만 한머리 가득 찼었다...

    그래도,,이번 산행길은 내 편이라고,,

    뉴페이스의 이쁜님 옆자리하고 같이 가게되었다..

    그 님과 버스속 오고감의 대화 나눔은 비밀스런 것이니 그냥 넘기도록 한다..

    오는 버스속에서,,

    내 몸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고,, 약 챙겨주는 것하며,,

    도시락 싸온 찰밥 남았다고.. 집에 가서 데워먹으라는 자상함..

    귤도 챙겨주고...기타등등

    흐흐~~~ 홀애비 사정 누가 안다고....

    점심때도 나를 그리도 챙겨주더니,,가는 마당에도 이리 자상함을....

    좌우간 옆에 이쁜님 같이 하여 이리 좋았었다는 말은 해야겠다..

    산적님 말대로 이번 원정산행은 좋았었다...

     

    요래요래 말하문 뭔 재미있겄나?

    산채에는 호시탐탐 산적대장을 몰아내고 내가 대장되어야지.. 하는 졸개들이 있다..

    나도 그 중에 한사람......

    그런 졸개들이 물밑작업도 잘해서, 구테타일으키려면 신망을 얻으려 노력은 한다..

    자~~ 이제부터 산적님 포함한 어떤님을 오징어 씹듯 씹어보자..ㅎㅎ

    내가 해민님.. 가을님,,마중물님, 오닉스님 몇명을 포섭해서 선동을 하니,,,

    그 분들이 아마도 산적님을 사기죄로 고소 한다는 풍문이다..

    치~~` 계방산이 운두령 중턱에서 출발해서 남산 올라가는 수준이라고....?

    이말만 믿고 따라왔던 많은 님들,,

    앞으로 산적님 말은 못믿겠다...하니,,

    특히 산적님은 상기 여성들에게 작업은 해도 아무 소용없음을 미리 아시길.....ㅎㅎㅎ

    또 더 많은 이가 있나? 찾어서 내 편 만들어야징...

    ======================================================================

    (장면 1)

    산행을 하는데,, 이상스레 몸이 무거웠다.

    지난번 그 얕으먁한 검단산행도 그리 힘들더니,,

    초장에서 부터 왜 이리 발이 무겁고 숨이 차오르는가?

    이런 경우는 경치고 뭐고 즐길 여가가 없다..

    마침 옆에 이방인님 가쁜한 몸으로 나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터여서,,

    나도 그 나이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항변을 하는데,,

    장고님 옆에 있다가..

    이비님과의 나이차를 거론해서 이야기 가운데,,

    원래는 띠동갑 만나려했다... 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 나랑 이방인님도 희망이 있다나....? ㅎㅎㅎㅎ

    이쁜 이방인님에게 흑심이 왜 안나겠나만서두,,..

    ""애고애고,,, 나는 심에 부쳐서 그리는 못햐~~나는 심이 달려서 4살 정도면 족햐..."

    이 말을 듣고 지나가던 연우님 한마디 거든다..

    "그런 정도로는 4살차이인들 감당하겠어요?''

    "잉~~~"

    잠시 멈칫한 순간을 지나쳐서,,,, 내 입에서 내 생각과 다른 말이 저절로 새나온다....

    "그럼 4살 연상.......""

    우~~~~~~씨이~~ 산 속에 웃음 가득이다...

    누구는 띠동갑도 거론하는데,, 누구는 계방산 하나땜에 4살 연상으로 바뀌었다..

    아무튼 나는 그날 하체부실로 산행에서 댓번 이상 엉덩방아 찧었다...

    이것도 이런 요상한 코스 택한 산적님 때문일꺼야...

     

    (장면2)

    요근래 운영자이신 해민님을 산행에서만 두번 보게 되었다..

    빨간 입술을 자랑해서 .. 별명이 입술공주...

    산행도 잘 못하는 울보(관악산에서 증거 남김)가 용기있게 도전했다..

    계방이네 동네..ㅎㅎ

    산적님을 사기죄로 고소한다는.. 것은 공감하는데...

    문제는 운영자인 해민님에게도 있다.

    오고감의 버스속에서의 일이다...

    내가 그토록 남녀 짝을 주장함에도 가을님 옆에 끼고 놓아주지를 않는다...

    운영자가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요?

    더욱이나 가을님은 귀하디 귀한 처녀지신 아니던가...?

    옆에 근사한 남정네라도 앉혀주어도 시원찮을 판에,,

    맨날 둘이 껴안고 지내고 있다..

    이상한 사이 아녀?

    아니라면 가을님도 구테타라도 해서,, 해민님을 쪼까내야 한다..

    에이~~ 시집이나 가버려라...ㅎㅎㅎ

    또 있다,, 유미님과 그 일행들....

    지난번 관악산에서도 여인끼리만 다니더니.....

     

    (장면3)

    장면 2와 비슷한 상황이다..

    오랫만에 우리 사랑방 최고 연장자이신 불루진님 산행에 동행하셨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시라.. 나하고도 10년 차이도 안나니...ㅎㅎㅎ)

    그렇게 젊은 오빠 등장하셨는데,,,

    버스안에서,,젊은 오빠 옆에 등치가 제일 큰 남정네 앉아서 계방이네 갔다 왔다..

    내 앞자리에는 풀내음님. 송백님 같이 앉아서 오고 가더라...

    내가 이분들 심정을 잘안다...

    그런데,, 제일 연장자를 홀대햐????

    산적님 나뻐...ㅎㅎㅎㅎ

    요번에 이쁜 솔샘님 옆에 앉아서 나를 챙겨주니 그 마음 더 잘알겠더라...

    산이 좋아 산에 간다... 하더라도,,

    이쁜 님 옆에 있으면 더더욱 좋으리.....

    힝~~

    우는 아이만 젖주나?

    산적두령이 알아서 잘 챙겨야지...ㅎㅎㅎ

     

     

    산적님은 내 입을 막았다고... 신이 나서 후기 글 쓰란다..

    히히~~~

    요래요래 잘못 한 줄은 몰랐을 것이여..

    잘못하문,, 쿠테타 일으킨다고..

    두번째 경고합니다요...

    내 편아~~~ 모여라...

    내 편하문 확실하게 짝 맞추어서 관광버스 떠난다...ㅎㅎㅎ

    =======================================================

    봄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예쁜사랑

    순이네 꽃밭에 꽃들처럼  나의  친구처럼

     

    여름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굳센사랑

    바위를   깨치는  파도처럼  나의  아빠처럼

     

    가을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고운사람

    하이네  시처럼  아름다운  나의  연인처럼

     

    겨울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따뜻한사랑

    대지를  뒤덮는  흰눈처럼  나의  엄마처럼

     

    ((우리 산방 산우들을 위한 보너스...))

     

    산에서 이루어진 사랑은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

    봉우리에 휘날리는 눈꽃처럼 나의 작은 별처럼

    ======================================================

    또 한쌍의 새로운 인연이 산방을 떠난다..하니 

    잘 살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어린시절 고운 마음으로 불렀던 노래 생각나서 옮겨봄..

    예전에 노래를 가르쳐 준다... 고 해도

    유행가나 부르려하지,,,아무도 불러달라는 이 없기는 했지만.....ㅎㅎㅎㅎ

    맘먹고 쓰셨군요..잘보고 갑니다~~ 09.02.10 16:48
    그런 것 같나요? 맘 단단히 먹어서 쿠테타 성공혀야 하는데..ㅎㅎ 09.02.10 18:24

    ㅎㅎ 계림형님~~저 무쟈게 노력 마니 햇어여 미스산방 앉혀 드릴려구여..형님 담엔 상부상조 합시다요~~ㅋㅋ 09.02.10 16:58
    상부상조.. 좋은 말쌈..성공하문,,헐렁이님을 총대장 시켜불까나? 그런데 헐렁이님!! 등산배낭 대신 둘러매게 해준 님들에게선 어떤 고맙다는 싸인도 없는겨? 약한체 하는 여성들이 실은 헐렁이님에게 관심있다는... 것을 눈치채기바람..ㅎㅎ 09.02.10 18:29

    이긍~~ 원래 계방산에 갈때 계림님 옆에 누가 앉겠다고 미리 신청한거어케하고 짝지를 몬찾는다 꾀꼬리나여?ㅎㅎ 암튼 경상방도 쿠데타 일으키고 삼일천하 하더만, 여기 산방은 어케할라나?ㅎㅎㅎ 재미나게 읽고갑니더~~ 09.02.10 16:58
    누구여? 미리 신청한 사람은...? 나도 모르는 일을...ㅎㅎ// 객관적 판단으로 3일 천하래도 해야해요? 말아야 해요? 다음에 딱 한번 할까나?ㅎㅎ 09.02.10 18:31
    가기전에 옆짝지자리 약속하던디 고렇게 안가셧군요 ㅎㅎㅎ 그라고 뭐 쿠데타는 아무나 하남여? 맨날 삼일천하니 ... ㅎㅎㅎ 09.02.10 22:07

    몸이 불편한걸 보았는데 이제사 깨어나셨구먼요 ㅎㅎㅎ 후기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 09.02.10 17:10
    ㅎㅎㅎ어제까지는 정말 죽었다가... 살아 난듯... 아직까지 사진 올리기도 귀찮아서 글 만 썼어요..배려에 감사... 09.02.10 18:32

    고생 하셨어요 후기글 잘 보고갑니다. 09.02.10 17:22
    흐~~잇몸이 다 흔들릴 정도로 피곤함...솔이님, 여울님 두 분 노래는 노래값내고 들어야 하는 데...ㅎㅎ 09.02.10 18:34
    멋진 노래 저도 잘 들었습니다.... 09.02.10 19:32

    계림님이 몸은 고달퍼도 흡족했다는 야그지... 09.02.10 18:05
    ㅎㅎ 이번에 사진 한번 제대로 찍지 못할 정도로 피곤한 상태였으니,,그 것에 비해서는 흡족했다는 야그입니다요..저야 흡족했지만,,같은 병을 앓는 분들을 대변해서...ㅎㅎ 09.02.10 18:36

    하루 산행의 감상이 다양하시기도 하지... 노래까정 ㅎ.. 고운님 옆에 앉는 행운에 자리투정은 이제 없으시고 ㅎ .. 재미난 글 잘 읽었어요. ^^ 09.02.10 18:10
    담에 또 노래 들려줘요..내 투정은 아니고,, 다른 님들을 대변한 것임을 강조함...ㅎㅎ 09.02.10 18:38

    좋은 사람 옆에 있게 해줘도 쿠테타 일으킨다카이...맨날 나만 죽일놈 이구만..ㅎㅎ 재미있는 후기하며 계림님은 짝지 만나지 말고 산방 귀신 되시라요....또 욕먹을 소리하나....ㅎㅎㅎ 09.02.10 18:54
    ㅋㅋㅋ 09.02.10 19:06
    얼라리... 쿠테타 계획을 밝혔음에도 동요가 없네..내 편들어줄 님들은 어디계신겨...?해민님, 마중물님, 가을님 풀내음님,송백님.등등...산방에서 짤릴까봐서 숨 죽이고 있남? 쩝~~// 이비님 그치...? 09.02.10 21:54
    아닌게 아니라 산방에서 짤릴 까봐 걱정이야요,,산적님을 고소한다고 혔으니..언능 뎌망가야쥐!!~~휘리릭...ㅋㅋ 09.02.11 00:47
    근디요 산적님이요..진짜루 계방산이 남산 수준인가요? 대답해보이소..ㅎㅎㅎㅎㅎ 09.02.11 00:48
    남산 보담 쬐금 더 한 수준이내요...ㅎㅎㅎ 그래도 남한에서 5번째 높은산을 해민님은 산행 하고 온기라에...해민님 산행 실력이 대단 합니다....나날이 향상 되 가고 있습니다... 09.02.11 05:19
    해민님 치사혀..아니 나는 구테타 계획이라는데,,자기만 살고자 도망을...// 나 혼자 산방에서 짤리라고요???.. 09.02.11 21:40

    계리니임~~ 노래 듣고파요~~ 언제 들어볼수있을까여~~ ㅠ.ㅠ 제목이 뭐죵?? 가사가 이뻐서 복사해감다 ^^ 09.02.10 19:10
    역시 얼라들과 함께하니,,남다르구만...배껴 갔수? 아니면,, 쪽지로라도 보내줄까요? 09.02.10 21:55

    켁~ 복사가 안되네.....ㅎ 09.02.10 19:10
    쪽지로 보냈네요.. 언제 만나면 불러 줄터이니,, 어린아이들에게 전파하도록... 09.02.10 22:13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계림님 ^^ 노래를 알아야지 전팔 하등가 말등가.. 언제 만나요... 에구 ㅎㅎ 09.02.11 11:02

    암튼, 계림님의 입담은 언제 들어도 잼있어여~~ㅎㅎ. 거대한 쿠데타 함 구경해 볼꺼나~~ㅎ 09.02.10 21:18
    쿠테타 계획에 졸개들이 안 따르네요..깨깽해야 하려나...? 09.02.10 21:56

    후기글 잘읽었읍니다~~넘 탐스럽게 썼네요!!재밌었읍니다!! 09.02.10 22:20
    ㅎㅎ 같이 산행해서 즐거웠습니다.. 자주 뵙기를.... 09.02.11 00:22

    부상한 몸에서도 재담은 횐님들을 편하게 하더군요. 인기에 버금가게 후기글도 재미있게 잘 쓰십니다. 구테다가 실패하시면 싸형인데 으트케 감당하시려구요.ㅎㅎ^^ 즐거운 글 잘 읽고 갑니다. 09.02.10 22:25
    쿠테타 실패하문,,여러분들도 괴로울 것입니다..성공해서,,송백님 옆에 담에는 이삔 여인 꼭 앉혀드릴 것을 약속합니다..ㅎㅎ 09.02.11 00:25
    거사가 성공하믄 확실하게 이뻔 女人 책임 지신다믄, 혁명동지로 규합하겠는디 낭중에 배불러 팽(烹)당당하는거 아인지... 09.02.11 12:06
    송백님 ... 팽 이전에 저만 외톨이 됐습니다..다음에 기회를 노려 보겠습니다...ㅎㅎ 09.02.11 21:46

    구수한 입담에 편안함을 느끼며~~아무리 쿠데타 외쳐도 아무도 듣지않을것 같네요. 재미있는 글에 편이 머물다갑니다.ㅎㅎ 09.02.10 22:36
    뭉개구름님이라도 내 편이 되어주오.... 왜 이리 졸개님들은 등장을 안하징...?ㅎㅎㅎ 09.02.11 00:26

    내가 살고 봐야죠. 성공적이지 못한 구데타와 명분 없는 구테타 가담 안습니다. 옆구리 책임져 준다면 모를까 ? ㅎㅎㅎㅎ 09.02.11 00:14
    옆구리 책임집니다.. 담에 조용히 귀속말 해주세요.. 헐렁이님과 상부상조 약속했슴다...ㅎㅎ 09.02.11 00:28

    담 원정 산행에 참석 하게 되문 꼬옥 가을이를 내 옆에서 놓아 줄 것을 하늘에 맹세합니다..(요건 순전히 가을이가 고소 할가봐서리..ㅎㅎ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당..ㅎㅎ 09.02.11 01:01
    뉘우치니 되었슴다.. 그런데 가을이님은 나한테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남?ㅎㅎ 09.02.11 21:41

    졸개등장입니다요. ㅎㅎ 넘어지신건 괜찮으신지.저두 지금까지 다리를 절룩거리구 팔에두 엉덩이에두 시퍼런 멍이 ㅠㅠ.마음만큼 힘든 산행이어서 그런지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스승님 글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역쉬! 실망시키지않는 후기이십니다요..ㅎㅎ 확실한 쿠데타를 함 해볼까요? ㅋㅋ늘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편해졌습니다.. 수리산에 오세용.. 09.02.11 02:23
    역쉬 내 편은 마중물님 밖에 없어...흑~~~ 신임 총무님 앞으로 잘 봐주이소..쿠테타는 실패한 듯하니.. 깨갱~~~..이번 일요일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수리산은 못가네요..미안... 09.02.11 21:44

    형님 고마워요 _()_ 09.02.11 11:21
    ㅎㅎ 이비님하고 노래 배울 기회 잡아 보세요..ㅎㅎ 09.02.11 21:45

    계림님 사실은 제가 중간에 산적대장님께 일렀어요.. 계림오라버니가 모라구모라구 한다구 근대 대장님은 껄껄웃고 말던데용 .. 09.02.12 01:36
    흥~~ 댓글 중에 제일 큰 배신감을....그려,, 산적님이 더 좋단 말이지.. 어뚱님!!! 두고 보장..마중물님에게 말해서 패~~주라고 할테니...ㅎㅎㅎ 09.02.12 17:32

    계림님을 담에는 우선 선택권을 주셔서 맘대로 선택하게끔해야겠어요....모든 권한을 행사할수 있도록 밀어부쳐드릴께요. 화이팅....글 감사합니다 09.02.12 23:50
    ㅎㅎㅎ 쿠테타 실패했슈.. 다음부터는 깨갱하고 있을랍니다.. 09.02.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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