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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화] 이민 110년 만에 대통령을 만든 케네디가의 비결행복한성공 2011. 3. 29. 13:43
- [제20화] 이민 110년 만에 대통령을 만든 케네디가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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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은 얼굴을 보고 직접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많이 안아주는 것이다. 하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거나 너무 바쁜 나머지 얼굴조차 보기 힘들 때고 있을 것입니다. 또 이렇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평소 자기 자신의 모습이 아니어서 갑작스럽게 자신의 태도를 바꾼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아버지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화, 편지, 핸드폰 문자 등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케네디 가문은 아일랜드에서 이민을 와 미국에 정착한지 110년 만에 대통령을 만든 데에는 케네디 아버지의 숨은 노력의 힘이 있었습니다. 존 F. 케네디의 아버지는 바쁜 사업일정 때문에 집에 없을 때에는 전화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아홉 명의 자녀들과 한 사람씩 순서대로 통화를 했고, 그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있지 않아도 아버지는 아이들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하고, 항상 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퇴계 이황은 생전 아들에게 613여통, 손자 안도에게 125통의 편지를 쓰면서, 자녀들을 꼼꼼히 챙기고 보살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자녀에게 사랑을 전하는 편지를 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시나 충고보다는 그들을 이해하고 칭찬하는 편지를 쓴다면 자녀들에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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