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선진국임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체형임은 왜일까?

일본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체형은 왜일까?

그리고 일본인들에게 골다공증 얘기가 많이 나오고,, 치아가 부실한 원인은?

무엇일까?

 

물론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일본인들이 왜소했다는 설이 가장 타당성이 있다..

일본인의 체격이 다소 왜소한 이유는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

19세기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일본인은 육식을 하지 않았다 한다.

물론, 일부에서는 멧돼지나 꿩, 노루 등 들짐승을 사냥해서 먹기도 했지만, 보양식의 의미가

컸고 대부분 일본인들은 해산물과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불교의 영향이 컸으며, 국가에서 소고기 등 육식을 금지한 시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19세기말 메이지유신 이후 서구문물이 유입되면서 서양인들과의 체격 차이에 절망한 일본은

국가적으로 육식을 장려하게 되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스키야키나 샤부샤부, 돈까스 등 일본식

육류요리가 차례로 탄생하게 되었다.

일본인의 소식이 문제라는 이유도 있다..

밥의 량은 우리와 비슷하더라도, 일본에 가면 반찬들이 너무나 간단한 것이 여간 부담이 아니었다.

그래서 영양분을 취하지 못했다.. 고 할만도 하다..

 

그러나, 지형적, 토질적인 면도 생각해 봐야한다.

일본에는 산이 3,000미터 이상의 산이 21개,,2,000미터 이상의 산이 225개나 된다고 한다..

우리가 자주 가보는 도쿄라던가, 오오사카 같이 인구 밀접 지역은 가도가도 평야지대처럼 보이지만,,

조금 벗어나면 우리와 비교도 안되는 높은 산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그래서 아직도 화산활동을 할 것 같은 휴화산이 많고,,온천지대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물 빠르기에 비해, 약 1.7배의 속도라는데,,그런 이유때문일까?

일본 물에는 칼슘이 부족하다고 한다..

보통 비가 와서 그것이 흙속으로 스며들고,,나무에 흡수되거나, 계곡이나 저수지 등으로 물이

몰리게 되는데,,

물은 흙속으로 스며들어 흙속의 미네랄 성분을 조금은 빼앗아 가지고 나온다..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산이 높은 곳이 많아서 그 시간이 짧아서일까? 

화산토가 많아서일까?

아뭏든 우리 물에 비해서 칼슘이 부족한 것 같다..

물론 4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일본이기에 바닷속에는 무궁한 칼슘 성분이 있지만,,

내륙에서 바다의 산물을 먹는 것은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하기 전에는 어림없었다..

 

그래서,, 19세기 이후 일본인들은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2차 대정 후에는 특히나 농업에도 칼슘 등 영양성분을 비료로 사용하여서,

채소, 과일등을 섭취해도 조금은 칼슘 섭취가 늘어 나게 됨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의 체구가 작은 것과 치아 상태가 나쁜 것은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다.

분명 알게 모르게 마시는 물속에 칼슘이 부족하기에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일본 전체, 전 지역의 물이 모두가 칼숨이 부족한 것은 아니더라도.. 말이다..

 

우리나라도 어떤 지역에가면,, 체형도 크고, 힘도 장사인 특별한 지역들이 있었다..

집안 내력이고유전적이라고도 말들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물들에,,칼숨이라던가,, 체형에 우리한 성분들이 많아서,,

그런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