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5번 황제
    기타 음악 2011. 5. 27. 00:23




    
    

     





        Piano Concerto No.5 in E flat major, Op.73 "Emperor"
        피아노 협주곡 제 5번 "황제" 내림마 장조 Op. 73
        1.악장 Allegro
        2.악장 Adagio un poco moto-attacca
        3.악장 Rondo Allegr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Wiener Philharmoniker
        Piano - Krystian Zimerman
        Conducted by
        Leonard Bernstein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는 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운데 최대의 걸작으로 꼽히며...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던 1809년에 쓰여졌다.
        그리하여 자칫 "황제"를 나폴레옹과 결부하여 생각할 수 있으나
        베토벤은 오히려 나폴레옹과 프랑스를 미워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황제"란 이름은 이곡의 구성과 악상이 엄숙장대하고 위풍당당하여
        마치 황제의 품격을 느끼게한다는 것... 그리고 모든 피아노
        협주곡중에서 최고의 작품이라는 뜻으로 후세인들이 명명한 것...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1956~ Poland)은 쇼팽 해석의
        비르투오조로 손 꼽히고 있지만, 번스타인 지휘의 빈 필과 협연한
        이 베토벤 5번 협주곡도 명연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1975년 쇼팽 콩쿠르에서 18세의 최연소 나이로 우승하여 천재라는
        찬사를 들은 그는, 완성도 높은 연주를 위해 연간 연주회수를
        50회 이내로 제한하는 엄격한 자기관리로도 유명하다.
        2003년 6월에는 서울 공연을 가진바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1918~1990)은
        뉴욕 필을 11년간이나 이끈 미국의 자존심이었으며, 카라얀과 함께
        20세기 후반을 나누어 가진 위대한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60년대에는 TV를 통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53나 열어 일반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곡가로도 명성을 얻어 뮤지컬
        "West Side Story(1957)"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









    I. Allegro


    II. Adagio Un Poco Moto - Attacca


    III. Rondo, Allegro

     

    1809년 베토벤의 38세 때의 작품으로 그의 원숙기를 대표하는 최대의 걸작 곡입니다.

    베토벤 작품 순서에 의하면  1위 교향곡 5번 운명 ,  2위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입니다.

     

    당시 베토벤은 빈의 성벽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는데 나폴레옹군의 공격을 받아 그 일대는

    큰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비록 베토벤은 지하실에 피신한 신세였지만 작곡에 열중한 베토벤은

    이 와중에서 그의 걸작중의 하나인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작곡하였습니다.

    <황제>란 이름은 곡상이 웅대하고 그 구성이 호탕함에 비추어 마치 왕의 품격이 있다하여

    그런 별칭이 붙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피아노 협주곡중에서 최고라는 뜻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 또한 구성이 웅장하여 마치 교향곡을 연상케하는 제 1악장 입니다...

     

     

    Bach is perfecter
    Mozart is music's brightest single shining moment
    Beethoven is Power,the stranger of fate,
    Powerful and Passionate Immortal Thunderer



    Classical Music 이란 미국 음악사책에 기록된
    3대 음악가에 대한 단평입니다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베토벤에 대해선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으리라 믿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고
    자기자신만을 믿고 그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작곡한
    불멸의 음악가...
    많은 병마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곡을 잠시도 멈추지 않았던 베토벤...
    그는 마침내 1827년 3월 26일 57세의 나이로
    사망합니다
    직접 사인은 폐염.
    그의 장례식엔 3만 명의 조문객이 운집했습니다.

    음악평론가들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책의 저자는 그의 작품들의 순위를
    1 Symphony No. 5in C Minor
    2 Piano concerto No.5 in E flat (Emperor)
    3 Violin Concerto in D
    으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모짜르트 이후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은  슈만, 쇼팽,브람스,
    그리그,차이코프스키, , 라흐마니노프등
    이 있지만 베토벤의 이 황제 피아노 협주곡이
    가장 우수한 곡으로 평가됩니다.



    황제' 피아노 협주곡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Piano Concerto No. 5 in E-flat major, Op. 73, "Emperor" (1809)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인 5번, '황제'. 별칭으로 붙은 황제라는
    단어에 어울리게, 이 곡은 협주곡으로서는 드물게 커다란 스케일과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특히나, 이 곡의 도입부 부분에서
    오케스트라의 코드의 기둥 사이를 채우는 피아노의 현란한 기교를
    듣고 있노라면 그 매력에 압도당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음악 학자들 중에서는 이 곡이 '피아노가 더해진
    교향곡'에 가깝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죠...

    이 협주곡이 황제로 불리우게 된 것도 이런 곡 자체의
    힘과 규모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그 위엄이 마치 황제와도 같다고 해서 생긴 별칭이죠.
    하지만 이 곡의 매력은 1악장의 위풍당당함 만은 아닙니다.
    고요하고 잔잔한 2악장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신다면,
    이 곡의 절반만을 감상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3악장의 흥겹고 경쾌한 멜로디는
    이 아름다운 협주곡을 잘 마무리 해 줍니다.

    1. Allegro
    2. Adagio un poco mosso - attaca
    3. Rondo. Allegro

     

    #짐머만와 레너드 번스타인이 함께 협연한 이 동영상은 보고 또 봐도 너무나 감동적이랍니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텃치..거기다가 외모도..너무 멋지잖아요..^^

    그리고 2악장만 따로 클릭해서 들어보세요..

    2악장은 너무나 서정적이라  다른 부제를 붙여도  될 만큼 아름답습니다

    새벽에  들어보시면 ..환상적이랍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