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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김소월좋은 시, 좋은 글 2011. 12. 16. 18:47
산행길에 마주친 김소월님의 반가운 시 하나..
대학 때이던가?
김소월 시집을 나에게 선물했던 태호 녀석의 생각이 갑자기 나네..
가까운 시기에 얼굴 한번 봐야할텐데...
그래도 다시 또 한번~~~~의
연속이 인생 아닐런지....?
또한 생각이 나기에 그리운 것,,
그립다하면 정말 그리운 것이고,,,
인생~~~~고운 시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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