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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피 뿌리 효능
    건강과 먹을거리 2012. 1. 24. 11:14

    의 인삼 오가피』

    1982년 독일 뮌헨대의 와그너박사팀은 중국산오가피, 러시아산오가피, 한국산오가피를 대상으로 성분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한국산오가피에서 토종오가피의 주요 효능물질인 에스테로사이드D와 E, 지린긴이 다른 외국산에 비해 최고 6배가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

    오가피의 주요성분인 에스테로사이드 B는 정력증진 작용을 보이고 에스테로사이드 E는 항산화, 면역작용,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지린긴은 항지방간 연성작용과 해독작용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피는 꽃, 열매, 잎, 껍질, 수피, 뿌리껍질, 글피 전부다 버릴 것이 없다.

    다 약으로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오가피 뿌리에 많은 성분이 있다.

    식물에는 식물스테롤이 있는데 식물스테롤은 인체에 지방, 콜레스테롤이 축척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 성분이 오가피가 높다.
    재배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중에는 가짜인 두릅, 독활, 엄나무가 오가피로 둔갑해 유통되거나 형편없는 중국산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초강목


    (본초강목은 중국 명나라시대의 명의 이시진이 저술한

    한방의서로 중국은 물론 미국 일본 란국등 오늘날에

    세계 각국나라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고전의서이다.)


    우선 본초강목에서는 한줌의 가시오가피를 얻으니

    한마차의 보화(금옥)보다 낫구나라고 극찬한다.



    1. 우리몸의 세포들의 분열과 혈행의 방해를 주도하는

    요산의 중화작용이 강하며

    꾸준하게 장복하게 되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방지하며 몸안의 나쁜 피를 맑게 다스려 준다.



    2. 어린 아이가 태어나 3세가 되어도 걷지 못하는 허약체질에 좋은 약재이다


    3. 오장육부의 세포들을 원활하게 하는 특별한 약효가 있으며

    조혈의 기능으로 최고로 꼽고 싶다.


    4. 심장 복부와 단전에 통증이 있을때, 신체의 기운을 높혀주고 발을 절을때

    5. 몸에 종기와 부스럼등 피부병


    6. 남자의 임포텐스(발기부전증)와 기가 허하여 부실할때


    7. 낭습밑이 축축하게 습기가 생기는 증세


    8. 소변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고 후에 덜 배설한 느낌이 있는병


    9. 여인의 생식기주변과 생식기가 가렵고 지저분 하여 냉이 생기거나 심한 상태


    10. 허리와 척추(등뼈)가 쑤시는 통증 그리고 통풍에도 좋다.


    11. 중풍환자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준다


    다음은 동의보감에의 가시오가피 효능


    동의보감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최고 의서이며

    의학도의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가시오가피는 성분이 따뜻하고 맛이 맵고 독이 없고

    오로와 칠상을 보해주며 익기와 첨정을 하고

    견근골(골격)하며 견지의하고 남자의 음위와 여자의 음양을

    치료하고 허리와 척통(등뼈의 통증) 및 양다리의

    통비에 골절의 연급위벽을 낫게하고

    어린이가 3세에도 걷지 못하는데

    이것을 먹으면 바로 걸어다닌다.


    위로 오차성의 정기를 응하여 나기 때문에

    잎이 5개가 나는 것이 좋고

    오래 살고 늙지 않으니 선경약이라 한다.


    토종 오가피의 모든 것


    오가피의 주성분

    “티사노사이드” - 면역력 강화.

    “티사노사이드” 성분이 유해 세균을 잡아먹는 탐식세포를 인삼보다 28%나 더 증가시켜 신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높여 준다는 사실이 실험결과 나타났다.


    “아칸토사이드성분” - 간기능 회복효과


    오가피 줄기와 뿌리의 아칸토사이드는 간손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탁월해 “쥐” 실험결과 간염증 지수인 GOP, GPT를 20% 이상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덕용 박사의 토종 오가피 설명회 중에서.


    최근 관절염ㆍ요통에 대한 효과가 확인되고 있으며, 동맥경화ㆍ항암효과에 대해서도 주목 받고 있으며 당뇨ㆍ류마티스에 좋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약학박사 한덕용(전 중앙대 약대학장)교수의 오가피 연구결과발표회에서.


    우리선조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자연 속에서 찾아낸 신비의 영약! 오가피!

    오가피는 오가피 나무. 두릅나무과의 등속식물의 뿌리, 줄기, 가지의 껍질을 말한다.

    오가피의 학명은 아칸토파낙스 센티코수스이며, ACANTHO(나시나무)와 PANAX(만병통치)라는 뜻의 합성어다.


    오가피는 60년대 구소련의 과학아카데미 생활활성물질 연구소에서 오가피는 인삼보다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의학계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시베리아의 인삼이란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고전의서의 기록에는

    『본초강목』 “한줌의 오가피를 얻으니 한마차의 금옥보다 낫구나”

    『동의보감』 “(오가피를 먹어) 수를 더하고 늙지 않으니 시로 신선의 약이구나”

    『신농본초경』 “오래 먹으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해준다.”

    인삼과 함께 산삼을 대신할 약초라는 뜻으로 제 2의 산삼이라 불리 우기도 했던 오가피!


    나라별 서식 종은 중국에 7종, 일본에 3·4종, 소련에 1종, 우리나라에 17종 이 있다. 토종 오가피로는 흰털오가피, 섬오가피, 민가시오가피 등이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오가피의 유효성분으로는 스테로이드(콜리스테롤 증가억제), 세사민(노화방지), 쿠마린(혈압강화, 진정효과), 인삼의 사포닌효과와 비슷한 시린진(피로방지) 등 현대인들에게 가장 고민거리인 성인병을 치료하는데 유효하다.


    고전의서에 기록된 오가피의 효능으로는

    보증익정 : 정기를 올려 주는 기능

    강지의 : 의지력, 힘을 강화

    경신내노 :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음

    사지불수 : 손과 발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한다.

    ※ 경희대 한약과 육창수 박사(약대 학장)의 설명.


    오가피에 대한 세계 각 국의 연구사례

    60년대 : 러시아 - 극동지구의 새로운 약초로 약리성분이 뛰어남.

    70년대 : 일본 - 강장효과,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

    80년대 : 독일 - 한국산 오가피의 우수성 입증

    (노벨 수상자, 뮌헨대학의 와그너 박사)

    90년대 : 미국 - 암환자, 방사선치료와 복합치료연구(쿠핀 의학박사)

    우리나라는 지난 70년대 스포츠선수를 통한 오가피 임상실험을 토대로 현대적 의학개념으로 오가피연구가 본격화 되었다.


    오가피의 지표물질인 아칸토사이드D 성분은 각종 생리현상활성화, 간기능 활성화에 유효하다.

    ※ 수신오가피연구소 이흥재 소장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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