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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쟁이 덩쿨
    건강과 먹을거리 2012. 3. 28. 12:42

     

     

    담쟁이덩쿨은?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지금’이라고 부른다.

     

    ‘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단풍이 든다.

     

    그리고 포도알 모양으로 익는 열매도 보기 좋다.


    담쟁이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난다.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감미료로 썼다.

     

    이웃 일본에서는 설탕 원료로 쓴 적도 있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풍습성 관절염·근육통·어혈·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류머티스성 관절염·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그램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담쟁이덩굴은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난다.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흔한 식물인 만큼 질병 치료에 널리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일주일에 혈액투석을 두 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치유된 사례가 있다.


    -최진규 약초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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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담쟁이 덩쿨을 채취하여 걷 표피만 벗기고 세척해보면 손에 따가운 기가 남아있는데 꼭 작은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1~2 시간동안 멈추지 않읍니다

    2005 년부터 이런 느낌을 받다가 아 이런 현상이 몸안에 들어가서 하게 되면 과연 어떤 형태로 내몸에 영향을 줄가 ?

    생각하고 연구자료로 삼게 됨니다

    옛문헌을 보면 오래된 담쟁이덩쿨은 [100년내외된것] 당뇨.어혈.각종통증.에 치료제로 사용했음에 믿음이 가고 실제

    담금주

    발효효소

    분말

    등을 만들어 섭취해보고 알게 하였읍니다

    특히 담금주는

    담쟁이 술  한두잔 한후

    다른술로 대취하더라도

    다음날 일어나 보면

    언제 술먹었던가 ?

    할 정도로 몸이 가볍읍니다

    근육통으로 힘들어 할때 [옆구리가 결리고 통증이 오래가는데 병원약을 먹어도 그대로일때]

    담쟁이담금주 . 발효효소 을[효소는  2~3 일. 담금주는 대취할정도] 먹고나면 깨끗이 사라짐을 알겠읍니다

    우리는 조금만 아프거나 힘들면 병원행을 너무 쉽게 하는데

    자연에서 주는 선물을 일상 상용한다면 몸에 부담이 적고 예방의 효과 까지 얻는 일석 이조의 효능을 받으실 것 입니다

    협원 드림

     

    아래글은  문헌에서 가져와 보입니다 

     

    당뇨, 어혈과 근육통에 잘듣는 담쟁이덩쿨]


    담쟁이덩쿨은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우리 주변의 담벼락등에 많이 볼수있는식물로

    오래된것은 줄기가 팔뚝 굵기까지 자란다.


    가을이면 잎이지나 줄기는 추운 겨울에도 죽지않고 150년 이상을 살기도 한다

    6월에 개화하여 가을이면 남흑색의 열매를 달며 약으로는 주로 줄기를 사용하지만 뿌리와

    열매를 쓰기도 한다.


    담쟁이 덩쿨은 중국 고의서에 의하면

    1. 지금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

    2. 상훈등

    3. 파담호,홍포도등

    4. 파산호

    5. 기타 대풍등,과풍등,풍등,석벽등 등으로 불리운다.


    예로부터 그 약성이 다양하고도 효과 또한 빨라 민간에서 이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사용하였다.

    특히 덩쿨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현저히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하루 10~15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근육통,풍습성 관절염,뱃속의 갖가지 출혈에 효과가 빠르며 특히 어혈을 푸는데는 최고의

    약초이다.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두었다가 매일 약간 취할 만큼 마신다.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가뿐하게 낫는다.

    또 술로 마시면 골절로 생긴 어혈이 빨리 풀리고 골절치유도 빠르다.


    이렇게 좋은 약초이나 채취시 반드시 가려서 채취하여야 한다.

    세멘트벽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은 독이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반드시 참나무나 소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취하되 가능하면 소나무의 것이 더 좋다.


    문제는 줄기가 굵을수록 약성이 강하나 10년을 넘게 자라도 볼펜굵기를 넘기지 못한다.

    제되로 된 약성을 보려면 지름이 2cm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기가 힘들다.


    모 심마니와 함께 산행을 할때 굵은 담쟁이덩쿨을 발견하고는 "오늘 보물을 만났다"

    고 했다. 산삼을 본것보다 더 반갑다 할 정도로 굵은것은 귀하다.


    담쟁이덩쿨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하며 몸안의 각종 딱딱한 덩어리를 푸는데 효력이

    뛰어난 약초로 술을 담아 먹는것이 가장 효과가 빠르고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먹어도 효과를

    볼수있다.

    주변에 항상 힘이없고 비실비실하는 허약체질인 사람이 있었는데 굵은 담쟁이 덩쿨술을

    잔뜩 취하도록 마셔보라고 주었더니 만 하루를 잠을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화색이 돌며

    기운이 나 정상의 생활을 하는 사례가 있다.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권해볼만하다.


    만성 신부전증에도 조릿대새순과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량으로 하여 3시간이상 푹 달여

    복용하면 된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담쟁이덩쿨은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없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 의하면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통증을 완화시킨다 또한 산후어혈이나 부인의 몸이

    허약할때,식욕부진,뱃속의 덩어리,풍습성 관절염 혹은 허리와 다리가 약한데, 근육통과

    편두통을 치료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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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당뇨가 있어요..

    첨에 병원에 갔을때 혈압 있어요? 당뇨는요?? 이것부터 물어보데요.

    자신있게 다 아니요 했는데 검사해보니 당 수치가 엄청나게 높았어요.

    그전 검사까지 괜찮았는데...저도 모르게 제 몸을 잠식했나봐요.

    근데 문제는 전 뇌경색도 왔지만 약한 뇌출혈도 동반됐다는.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피검사해서 농도에 따라 약 양을 조절해요.

    몸에 좋다고 먹는 식품이 약 효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의사샘 약 외에 어떤것도 못먹게 합니다.

    당이 아주 스트레스에요. 하루 몇번씩 피뽑아서 검사하고...

    인터넷 디비다가  담쟁이 덩쿨이 당뇨에 좋다는걸 봤어요. 거기 보면 거의 만병 통치약인듯.

    담쟁이가 나무 뿌리에 뿌리를 내려서 나무 진액을 빨아먹고 산다길래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저번에 산에 갔다가 보이길래 떼와서 먹었어요.

    소나무에 들러붙은걸 떼는것도 예사일 아니고.. 감자칼로 일일이 깎아서 자르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남편 생고생했어요.

    제가 당뇨도 당뇨지만 편마비 되고나서 오른쪽만 너무 의지하고 운동하다보니 무릎이 너무 아파요.

    근육밴드랑 파스 안붙이면 움직일때 곡소리를 해요.

    담쟁이 효능중에 관절염 통증 완화란게 있더라구요.

    술을 담아 먹음 젤 좋다는데..3개월 있어야 한다고해서 물을 끓여서 먹었어요.

    사흘쯤 먹으니 무릎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지금 한달 넘게 먹었나??

    당 수치도 거의 정상에 가깝고 무릎도 덜아프고... 병원에서 피검사해도 별다른 사항 없네요.

    울 님들....... 거의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한가지는 안고 살지 않나 싶어요.

    혹 저처럼 당뇨 있다면 드셔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단 주의 할것은 나무를 타고 올라간걸로 체취해서 드셔야 합니다.

    시맨트나 돌을 타고 올라간건 독이 있다네요.

     

    처음 떼 왔을때..

     

     

    껍질 다 뱃기고 잘게 잘라서 말립니다.

     

     

    요걸 넣고 물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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