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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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책읽기 2021. 6. 30. 01:48
은 오행을 바탕으로 어떤 색이 자신과 잘 맞는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인 김동완 교수는 인문학자이며 명리학자여서인지 내용에 깊이가 있음을 읽는 내내 느끼게 하며 머리를 끄덕이게 한다. 쉬운 부분은 아주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오행과 사주 팔자의 연관성까지 거론이 되기에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아무래도 명리학을 조금이라도 깊이 이해했다면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해본다. 한때 촛불 집회를 일으키기도 한 오방색과 특정 종교에 대한 반감으로 오방색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게 되었지만 사실은 오행의 화수목금토의 의미를 갖는 색깔임을 알게 되었고 각각의 색깔이 오행과 관련되고 그 색들의 의미와 개인에게 끼치는 심리적 연관성 등도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