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 solitude (나의 고독) - Georges Moustaki
Pour avoir si souvent dormi
Avec ma solitude
Je m'en suis fait presqu'une amie
Une douce habitude
Ell' ne me quitte pas d'un pas
Fidele comme une ombre
Elle m'a suivi ca et la
Aux quatre coins du mond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Quand elle est au creux de mon lit
Elle prend toute la place
Et nous passons de longues nuits
Tous les deux face a face
Je ne sais vraiment pas jusqu'ou
Ira cette complice
Faudra-t-il que j'y prenne gout
Ou que je reagiss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Par elle, j'ai autant appris
Que j'ai verse de larmes
Si parfois je la repudie
Jamais elle ne desarme
Et si je prefere l'amour
D'une autre courtisane
Elle sera a mon dernier jour
Ma derniere compagn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그토록이나 자주 저의 고독과 함께 잠을 잤기때문에
저는 거의 고독을 애인처럼 생각했어요.
평소에도 다정스럽게 고독은 한 발자국도
저에게서 떠나질 않아요.
마치 그림자처럼 헌신적으로 고독은 제가 가는 곳
여기저기를, 어느 곳이든 따라다녔어요.
아니, 저는 결코 고독하게 혼자가 아니랍니다.
제 침대로부터 공허한 고독감이 흐르면서,
어느덧 고독은 온 자리를 차지해요.
또한 우리는 둘이 서로 마주보고 기나긴 밤을 지새우죠.
저는 이 공범자와 어디까지 갈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그 고독을 좋아해야만 할까요?
아니면 그 고독에 저는 대응해야만 할까요?
아니, 저는 결코 고독하게 혼자가 아니랍니다.
그 고독에 의해서 제가 그토록 눈물을 흘렸던 것 만큼
저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비록 제가 가끔 고독을 느끼지 않으려 해도,
결코 고독한 감정은 사그라들지 않는답니다.
또한 비록 제가 저를 따라 다니는 다른 사람과의 연애를
더 좋아한다 할지라도,마지막날에 가서 그 고독은
저의 동반자로 남아 있게 될거에요. 아니, 아니, 아니,
저는 결코 고독하게 혼자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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