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부
    건강과 먹을거리 2008. 12. 28. 16:29

    제5절 판정기간 4주의 허구


    1. 유효의 판정기간은 왜 짧은가

    항암제를 투여하고 4주이내에 종양이 조금이라도 줄면 그 항암제는 유효하다고 판정한다. 4주이상 항암제 투여를 지속하면 일단 줄어든 암세포가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암세포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ADG)를 만들어 내어 항암제의 약효를 소멸시켜버리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체 항암제의 평균 유효율이 10%이다.


    2.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훨씬 많다


    1) 항암제가 어느정도 유효한 암은 소아의 급성백혈병, 대부분의 소아암, 일부 난소암, 고환암, 폐암같은 일종의 소세포암과 자궁의 융모암, 특정 악성림프종 등이다.


    2) 항암제가 거의 무효한 암은 위암, 유방암, 폐암(소세포암을 제외), 간암, 자궁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3) 항암제가 전혀 무효한 경우는 전이암, 재발암


    3. 자연치유력을 무시한 암치료의 희비극


    1)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을 치료한 사례도 물론 있다. 항암제의 독성에 환자가 본래 지니고 있던 면역력이 필사적으로 견뎌내어 분발한 자연치유력이 완치한 것이다. 환자의 면역세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공격하는 항암제를 쓰지 않았더라면 더 빨리 더 쉽게 치료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6절 현대의학 치료의 모순


    1. 항암제는 암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욱 부추긴다


    1) 유효율 등이 표시되지 않은 항암제는 독극물이다. 항암제는 대증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암 자체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거의 모든 암이 살이 빠지고 고민하고, 몸이 차가워져서 발생한다.


    2. 암의 크기가 작아져도 효과가 난 것은 아니다


    1) 항암제를 사용하면 단기간에 반항암제 유전자(ADG, ANTI DRUG GENE)가 생겨 곧바로 학습하여 항암제를 무력화시킨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소장


    2) 항암제 투여후 4주안에 10명중 1명(10%)의 암크기가 축소되면 항암제가 유효하다고 판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암의 크기는 그다지 의미가 없고, 암이 작아져도 림프구가 줄기 때문에 오히려 나쁘다. 특히 재발의 경우 림프구가 없기 때문에 전혀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


    3. 치유율 10%를 근치치료로 표현한다.

    폐암이나 간암 등 치유율이 낮은 암은 치유성적 10%의 근치적 치료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4. 아무 치료를 하지 않는 스웨덴


    1) 스웨덴에서는 전립선암 치료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본다.


    2) 초기 전립선암 환자 223명을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평균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 124명이 사망하고, 사망원인이 암이었던 환자는 불과 19명(8.5%)에 불과했다.


    5. 생존율의 허구


    1) 어느 대학병원에서 22년동안 치료한 췌장암환자 716명의 5년생존율을 20%로 발표했다. 그러나 곤도의사는 5년동안 생존한 환자는 5명밖에 없었으므로 5년생존율은 불과 0.7%이다.


    2) 716명 가운데 체부, 미부에 발생한 암은 5년을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외하고 두부암환자 465명으로 줄이고, 이 가운데 또 일반적인 유형의 췌관암 202명으로 다시 줄인 것이다.


    3) 암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사망으로의 분류 : 만약 환자가 암 수술 3년후에 뇌졸중으로 사망할 경우 3년까지는 생존율에 포함되지만, 4년째부터는 암이외의 사망으로써 통계에서 제외된다. 또한, 수술중 사망, 입원중 사망, 중복 암, 재발 여부 불명, 재절제 등도 통계에서 제외한다.


    4) 상대생존율 : 현재의 생사여부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 절대생존율인데, 고령자는 암이 아니더라도 사망할 확률이 높으므로 생명표에서 수정을 가한 것이 상대생존율이다. 따라서 상대생존율은 절대생존율보다 커지기 마련이다.


    5) 행방불명환자는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제7절 항암제로 인한 죽음


    1. 항암제가 적용되지 않는 암에도 항암제를 남용한다.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는 경우에도 강력한 항암제를 두가지 이상 사용하는 다제병용요법이 시행된다. 폐암, 두경부암, 자궁암, 식도암, 위암, 골수암, 방광암 등은 항암제로 인한 생존기간이나 생존율이 약간 개선될 가능성은 있지만,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없는 반면, 부작용이 너무 강하다.


    2. 항암제 치료는 인체실험적 성격을 띠게 된다. 블레오마이신의 경우 부작용이 심하여 발생과 확대를 억제하기 힘든 약이다. 그 부작용으로 폐섬유증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어느 날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사망률도 높다. 그러나 이 약은 항암제가 거의 듣지 않는다는 폐암, 자궁암에 자주 사용된다. 시스플라틴의 경우 맹렬한 구토를 유발하며 신부전도 일으킨다. 화이자의 플라토신은 부작용에 대해 일체 조사 된 바 없다라고 한다.


    제8절 소량 장기간 투여방식으로의 전환(휴면요법)


    1. 단기전 투여는 탈모, 구토 등의 부작용이 많으므로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분할 소량 투여하는 방법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항암제를 소량씩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투여하는 방식보다 항암제의 사용량은 2배정도 증가한다. 암환자도 결국은 죽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부작용은 약하고 암세포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으므로 조금은 삶을 연장할 수 있고, 통계적으로 한번에 집중적으로 하는 방법보다 생존곡선이 증가했다는 자료가 있으므로 환자도 이를 수용한다. 수술은 그렇지 않지만, 항암제와 방사선은 모두 발암작용이 있다.


    2. 휴면요법은 고통은 덜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 조혈기능은 조금씩 손상을 입어 림프구가 줄고 면역체계는 약해져만 간다. 즉, 휴면요법을 실시하면 면역요법이 전혀 효력이 없어진다. 마침내는 조혈기능까지 파괴되기 때문이다.


    제9절 의사가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를 거부한다.


    1. 의약품 첨부문서에 항암제는 세포독, 독극물 이라고 명기되어 있고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거부한다. - 후지나미 죠지 의사


    2. 예전의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 요법과 화학요법이라는 이름으로 혼용하고 있다. 항생제는 부작용이 천명, 또는 만명에 한명 꼴로 발생했지만, 항암제는 100% 모두 중독된다. 암세포 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까지 부차별로 죽이기 때문이다.

    - 다카하라 기하치로 의사


    3. 항암제보다 환자의 생활환경 즉, 식사, 의류, 방안의 공기, 생활리듬의 개선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희망과 확신을 갖는 마음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많이 웃거나 등산 등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다.

    제10절 항암제의 맹독성


    1. 의약품 첨부문서


    1) 의약품 첨부문서란, 제약업체가 환자의 안전을 위해 그 약의 용법, 용량, 효능, 적용, 사용상 주의점, 금기사항(사용해서는 안되는 경우), 중대부작용, 예방과 회피방법을 명기한 것이다. 이 첨부문서는 의료사고시 의사의 과실을 인정하는 재판기준이 되었다.


    2) 항암제의 유효성은 투여후 4주안에 암크기가 가로, 세로의 크기가 얼마나 줄었는가의 축소율로 나타낸다. 이 일시적인 축소는 약 10%의 환자에게만 나타난다. 의사가 유효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항암제 투여후 단4주안에 암크기의 일시적인 축소가 불과 10%에게서 나타난다라는 의미이다. 유효율 대신 관해율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관해는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이지 치료가 아니다.


    3) 결론적으로 항암제는 암에 효과가 없다. 그리고 암을 고치지도 못한다. 따라서 첨부문서에 유효성, 치유율을 기재할 수 없는 것이다. 항암제로 인해 남는 것은 중대부작용들 뿐이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피부세포를 흐물흐물 녹일 정도로 무서운 세포독이다. 이 독극물을 몸속에 주입하면 환자의 전신세포, 모든 장기는 맹독성으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져 여러 가지 무시무시한 중독증상을 나타낸다. 이런 내용이 의약품 첨부문서에 부작용 또는 중대부작용으로 기재된 것이다.


    ※ 폐암 항암제 이레사의 경우 2002년 1월 승인된 이후 588명이 사망했다. 단기간에 최소 246명을 부작용으로 사망케 하여 이레사 제조업체가 첨부문서에 부작용을 기재하지 않아 유족들로부터 소송제기당한 상태다.


    ※ 첨부문서에 유효성이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약도 있다. 플라토신(수입원화이자)의 경우 부작용이 50~100가지나 적혀있는데 반해 유효율은 단 한 줄도 없다. 메토트렉사트(정제)도 유사.


    4) 의사가 항암치료를 권유한다면, 그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의 복사본을 달라고 하라. 곤란하다고 거부한다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 병원을 탈출하라. 환자는 그 병원에서 살해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 위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를 예로 들면, 10여 종류가 있지만, 각 항암제의 단독 유효율은 20~30%이다.


    6) 게이오대학 곤도의사의 저서 암치료 상식의 거짓에 의하면, 위암, 폐암, 자궁암, 방광암, 췌장암, 식도암, 두경부암 등은 항암제로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7) 다제병용요법이란,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섞어서 투여하는 칵테일 요법이다. 여러 종류를 섞어서 투여하면 효과가 잇을 것이란 발상이다. 이를테면 여기저기 마구 총을 쏘다보면 목표물에 맞기도 한다는 전법으로써, 탄환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부작용도 많아져서 온몸이 벌집처럼 된 환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절망적인 상태가 된다.


    8) 관료도 인정한 항암제의 무효성 : 항암제로 암을 고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조금이라도 암이 작아지거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유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항암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기간은 4주이다. 항암제를 사용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암이 내성을 가진다. 항암제를 건강한 사람 또는 암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다른 부위까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내성이 생겨 듣지 않게 되면 다른 항암제로 바꾼다. 병용요법에도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