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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4부
    건강과 먹을거리 2008. 12. 26. 16:32

    Ⅲ. 근본적인 암 치료법


    제1절 암은 쉽게 고칠 수 있다


    1. 암은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다


    1) 후쿠다 아보이론 :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를 명확히 밝힌 이론

    ①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 원리 : 지속적인 교감신경의 긴장→과립구증가, 혈류장애, 조직파괴→만병의 근원

    ② 모든 질병이 치유되는 원리 : 부교감신경 자극→림프구증가, 혈류개선


    2. 칼을 댈수록 암은 더 악화된다.


    1) 항암제는 암을 급속히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방사선도 면역력을 무력하게 만든다. - 후쿠다


    2) 수술에 의해 진행성 암을 완치한 비율은 10%도 되지 않는다. - 아보


    3. 수술은 조직과 혈관을 손상시켜 환자로부터 자연치유력을 앗아간다. - 아보


    4. 최근의 암치료 발상의 전환


    1) 먼저 암의 5대원인으로 꼽히는 ①스트레스,②중금속,③화학물질,④감염원(병원균등),⑤전자파를 제거한 다음 호흡법, 기공, 물, 식사를 개선하여 체내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환되고 있다- 야야마 의사




    제2절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라


    1. 3과가 4악으로


    1) 과도한 스트레스(3과)가 질병을 부른다.

    ① 과도한 노동(과로), ② 심각한 고민(고뇌), ③ 과도한 약물 복용(과독)

    은 3과로써 교감신경의 일방적인 긴장을 유발시킨다.


    이렇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저하되어

    ① 림프구가 감소하여 암, 감염증 발생

    ② 배설과 분비능력이 저하되어 변비, 요독증에서 암으로,

    한편으로는 아드레날린의 과잉작용으로

    ③ 혈관이 수축하여 혈행장애, 허혈상태가 되어 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이 축적되어 암과 염증을 일으킨다.

    ④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기미, 주름, 동맥경화 등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 위궤양, 백내장, 당뇨병으로 이어지고, 과립구가 증가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킨다. 이런 염증으로 인한 질병은 폐렴, 간염 등 염자가 붙는다.

    위와 같이 3과의 결과가 4악의 상태이다. 4악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면서 암에 도달한다.


    2) 4악에 4대오염(중금속, 화학물질, 전자파, 감염)이 더해지면 암의 원인은 입체화된다. 4대오염 또한 생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결국 암에 이르게 된다.


    제3절 암을 치료하는 4가지 방법


    1. 3과를 피한다. 3과의 상태에 있다면 몸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휴양한다.


    2. 암의 공포를 이긴다. 공포에 사로잡히면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므로 초조, 긴장, 불안하게 된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은 더 진행되지 않으며, 암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잇다는 믿음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암과 맞선다.


    3. 3대치료는 받지 않는다. 이 치료법들은 몸을 소모시킬 뿐이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여 백혈구를 감소시키므로 암과 맞서 싸울 힘을 빼앗아 간다. 수술의 경우 꼭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범위에서 한다.


    4.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운동, 식사, 호흡법, 입욕법 등을 실천한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어 자연치유력보다 좋은 것은 없다.

    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수면은 7~8시간)

    ②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식물성 섬유 섭취)

    ③ 몸을 따뜻하게 한다.

    ④ 몸을 차게하지 않는다.(냉기는 암환자에게 대단히 위험하다)


    제4절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암이 낫는다

    암을 치료하는 것은 면역력이다. 구체적으로 림프구(NK세포)로써 림프구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 있으면 왕성하게 생성되어 암세포를 공격하여 소멸시킨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좋게해야 한다.

    생활환경 개선, 식사, 운동 등 모든 것을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데 집중시켜야 한다.


    제5절 면역력을 높인다


    1. 면역력 : 몸 안팎에 있는 다양한 적과 싸우는 힘이다. 몸 밖에서는 병원균과 바이러스, 오염물질 등의 이물질이 끊임없이 침입하고. 체내에서도 암이나 여러 가지 유독물질이 생성된다. 이런 이물질을 민첩하게 파악하고 공격, 처리하는 것이 면역시스템이다. 이것을 재빨리 감지하여 공격하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 또한 면역력이다. 면역은 인터류킨의 시토키닌 네트워크라는 전달물질이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아보교수의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1) 대부분의 약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오히려 치유능력 즉 면역력을 저하시켜 병을 장기화시키거나, 새로운 질병을 발생하게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지름길은 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가장 크게 손상시킨다.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최대의 지름길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뿐이다.


    2) 약은 대증요법으로써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3) 우리 몸은 조직이 손상되거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물질대사(체내의 섭취 및 배출)를 높여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4) 자연치유력의 주요 반응은 발열, 발진, 통증, 설사, 기침, 가래, 콧물, 가려움 등이다. 이런 반응이 나타나면 혈류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활성화하여 조직의 회복을 진행한다.


    5)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모두 몸을 차갑게 만들어 염증을 제거한다. 우리 몸은 과로하거나 약을 과다 복용하면 혈행이 나빠져 저체온에 빠져 질병에 걸린다. 몸을 차게하는 약이 질병을 악화시킨다.


    6)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방식에서 비롯된다. 생활방식을 고침으로써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때 우리 몸에 출현하는 불쾌한 증상은 병이 낫는 과정으로써 이 과정을 통과해야 비로소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질병이란 몸이 회복되는 과정이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다.


    7)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최악의 약이 항암제이다. 항암제의 정체는 생명세포를 죽이는 맹독물질이다.


    제6절 웃음과 쾌적한 삶


    1. 껄걸 웃으면 암이 사라진다


    1) 항암제, 방사선에 의지한 환자의 대부분이 비참한 결말을 맞지만, 이것을 거부한 5명의 의사는 긍정적인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기쿠치 게이치


    2) 웃으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함으로써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이 높아지며 암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 따라서 부교감신경은 웃음의 신경이다.


    2. 웃음으로 치료하는 중국의 암학교


    1) 중국의 상하이 암학교 : 심각한 암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으로써, 노래, 춤, 웃음, 환성이 가득하다. 즉 밝게 생활하는 자세, 고독감을 떨침으로써 함께 어울리는 동료의식, 긍정적으로 생활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3. NGK(난다 그란드 가게쓰)의 기적


    1) 연중무휴 웃음을 제공하는 웃음의 전당으로써 희극과 만담을 공연한다. 암환자 19명에게 3시간동안 공연을 보여 주었더니 대부분의 환자의 NK세포가 증가했다.


    4. 약대신 코미디, 만담, 웃음을


    1) 요가에는 웃음의 수행이 있다. 배 깊은 곳으로부터 ‘하하하’라고 웃으면 된다.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


    2) 웃음의 의학적 연구 : 당뇨병환자에게 만담을 듣게한 후 혈당치 큰폭 억제, 면역력향상 유전자 활성화, 다이어트 효과 입증 - 무라카미 가즈오교수(유전자공학의 세계적 권위자)


    3) 웃으면 체내에 있는 코르티솔 감소 :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급증하는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면역 억제 등의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5. 웃음과 휴식의 부교감신경


    1)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하여 림프구를 활성화시킨다. 아세틸콜린은 웃을 때 등 편안한 자세에서 분비되며 흥분을 진정하는 작용과 체내의 암을 공격하는 림프구를 늘린다.


    2) 암세포를 총공격하는 것은 림프구 부대다. 킬러T세포, NK(내츄럴 킬러)세포, T세포(흉선외분화), 낡은B세포의 4가지로 구성된다.


    3) 따라서 림프구를 활성화시키려면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야 한다. 즉, 우리 몸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며, 웃을 때이다. 이런 상태에서 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체내에 발암물질이 들어오거나, 암이 생기려고 하면 풍부한 혈류가 암세포를 씻어내고 혈액을 순회하는 림프구들이 지속적으로 암세포를 몰아낸다.


    4)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세포의 분비와 배설기능이 높아지므로 NK세포도 퍼포린(PERFORIN:NK세포가 방출하는 표적세포를 죽이는 공격물질)으로 암을 공격한다. 


    5)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는 림프구가 2,000개/㎣이상 유지되므로 암에 걸리더라도 충분히 맞서 싸울 수 있다.


    6. 웃으면 쾌락물질인 엔돌핀이 분비된다.


    1) 잘 웃고 쾌적하고 만족할 줄 알며 밝게 생활하면 암이 점차 사라진다. 이런 생활은면역력을 몇배로 높여주기 때문에 암에 매우 효과적이다. 웃으면 β엔돌핀이 분비되는데 이는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강하게 활성화시킨다. 시험관에 NK세포를 배양하고 여기에 β엔돌핀을 떨어뜨리면 NK세포가 가득 증식한다.


    2) 웃음은 활성산소와 혈압을 감소시키며 면역력도 증가시킨다. 활성산소는 암이나 동맥경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킨다.


    3) 암은 외인성이 아닌 내인성 질병이다. 병원체는 이미 자신안에 있었다. 문제는 NK세포 활성이 낮은 데 있다. 자주 화를 내거나,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는 생활을 하면 암에 잘 걸리지만, 항상 웃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이고 생기 있는 사람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밝고 즐거운 마음은 NK세포의 영양원이기 때문이다.


    7. 쾌적하게 살면 암은 자연히 사라진다.

    쾌적한 상태는 림프구가 매우 많은 상태이므로 몸에 좋은 일을 하면 암은 2~3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병이다.


    8. 암보다 항암제로 인해 죽어간다.

    1) 항암제는 대부분 유효성을 기입하지 않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일체 조사된 바 없다라고 되어 있다.

    2)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가 줄어 암은 더욱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항암제는 거꾸로 암을 도와주는 형국이 된다.


    9. 방사선은 항암제보다 더 나쁘다. 방사선은 림프구를 줄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제7절 영양요법과 마음의 중요성

    자연치유력에 대한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


    1) 이마무라의 암 영양요법은 면역요법과 맥을 같이한다. 환자 개개인의 체내에 하나의 육체적, 정신적인 조건을 만들어 치료한다. 이 조건이 완성되면 질병과 싸울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차츰 쾌적함을 되찾으려는 활동을 시작한다.


    2) 이 요법은 희망과 신념을 동반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적극적인 태도는 본래 육체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체가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에 대한 강한 신념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치료에는 마음가짐이 70%이다. 아무리 음식을 바꾸고 몸을 단련해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암을 치료한 사람은 의사가 가망 없다고 포기한 사람과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제8절 거슨요법의 희망과 기적

    1. 호시노 의사는 대장암, 전이성 간암으로 항암제를 끊고 거슨요법을 실천하여 신체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킬 수 없는 체질로 바꾸어 재발을 막는데 성공하여 5년생존율 0%에서 13년이나 생존했다.


    2. 호시노 의사의 제4의 방법(거슨요법)

    호시노의 제4의 방법은 암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암은 자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진 내부의 적이므로 몸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 제4의 방법이 거슨요법이다.


    3. 호시노식 거슨요법의 5가지 기본


    1) 무염식

    ① 소금, 간장, 소스, 된장 등의 염분을 함유한 것을 되도록 배제한다.

    ② 소량소금간장 또는 무염간장, 레몬, 식초, 비니거, 마늘, 허브, 꿀, 흑설탕 등으로 맛을 낸다.

    ③ 특히 초기부터 2년동안은 이것을 철저히 지킨다.


    2) 유지류와 동물성 단백질의 제한

    ① 처음에는 모든 유지류(동물성 식물성 모두), 육류, 어패류, 유제품, 알 종류 등 모든 동물성 단백질을 금지한다.

    ② 단백질은 식물성, 두부, 두유, 프로테인, 소맥단백으로 섭취한다.

    ③ 빵은 통밀가루로 만든 것만 섭취하고 시판하는 빵은 먹지 않는다.

    ④ 몇 개월후부터 흰살생선, 작은 멸치, 뱅어 등을 먹기 시작해도 된다.


    3) 다양하고 많은 양의 녹즙 섭취

    ① 당근, 감자, 레몬, 사과, 무, 무청, 등의 야채주스를 1회에 400cc, 1일 3회이상 마신다.

    ② 야채는 가급적 유기농을 사용한다.


    4) 술, 커피, 담배, 흰설탕, 착색제, 보존제를 함유한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5) 근채류, 현미, 배아미 등의 탄수화물, 콩류, 신선한 야채와 과일, 견과류,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한다.


    제9절 암과 평화공존하는 휴면요법


    1. 종양이 줄더라도 수명은 2~3개월 늘어날 뿐이다

    1) 현재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환자 10%에게서 4주 이내에 종양이 절반으로 줄었음을 의미한다.

    2) 또한 이 효과가 위암, 대장암, 폐암 등 일본인이 많이 걸리는 암에서는 20~30%에서만 나타난다.

    3) 더구나, 종양이 절반으로 줄어도 생존기간은 2~3개월 연장될 뿐이다.


    2. 암과의 평화 공존

    1) 현재의 암치료법은 암세포든 정상세포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형태인데, 다카하시 의사는 암 휴면효법에서 암은 죽이지 말고 잠재워 두어 대량학살 전략을 쓰지 말고 암과 사이좋게 공존하는 길을 제안한다.

    2) 동양의학의 근간이 바로 암과의 평화공존이다. 면역요법, 대체요법과도 맥을 같이한다. 다카하시는 암과 공존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강조하면서 평생 이 요법을 지속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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