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소나무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하도록 잎을 두껍게 쌓아놓거나 뿌리에서 갈로탄닌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하여서 다른 식물의 발아를 억제하고 성장을 저하한다.

유럽의 문화를 오크oak 문화라고 한다면,, 지중해의 문화는 올리브olive문화..
한국의 문화는 소나무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우리네 문화를 "소나무에서 테어나 소마누속에서 살다가, 뒷산 솔밭에 묻힌다"
표현했을까?
이말은 금줄에 기인 솔가지,소나무로 만든 가구와 농구,,송판, 궁궐축조재 등
그리고 거북선 전함은 물론,, 뗏목이나 조운선등도 소나무로 만들었고,,
조선백자도 영사라고 불리는 소나무 장작이 잇엇기에 가능햇다.
또한 잎은 각기,소화불량,강장제로..
꽃은 이질에,,
송진은 고약의 원료등 약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꽃가루는 다식등  약용과 식용으로 두루 쓰였다.
이처럼 한민족의 문명 발달에 숨은 원동력 노릇을 하고 있다..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는 엣날 진시화잉 길을 가다가
소나기를 만났는대,, 근처의 소ㅁ나무 덕에 비를 피하게 되어서
진시황은  고마움의 표시로 공작의 벼슬을 내려서
<목공>즉 나무 공작의 읨로 하다가,, 두글을 합쳐서 <송> 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