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쇠비름 효능---
    건강과 먹을거리 2010. 7. 6. 09:5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쇠비름을 찾다보니 얻은 정보인데,
    직접 경험한 내용이 좋고 참고가 되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흔하게 널려있는 쇠비름을 이용하여 유용하게
    생활에 활용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쇠비름의 효능과 건강백세




    [스크랩] 쇠비름의 약효.


    저희 모친이 폐암 4기 말기 환자로서
    함께 걱정해주고 위로해 주심에 이자리를 빌어 기쁜 감사 올립니다

    병원에서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지요
    하루하루 힘들게 버터오신 모친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오지요

    병원에서도 포기한 삶입니다

    집에서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실행하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실행도 해보고 했으나 몸에잘 약효과가 나타나질 않터군요
    그러나...
    쇠비름이라는 하찮은 풀종류입니다

    몇개월 복용하니 혈기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답니다
    시골들판에 나뒹구는 흔한 풀....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면 밭뚜렁에 빈공터에 많이 자생하는 흔한 풀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쇠비름 체취하여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항아리에 쇠비름50 / 설탕 50 / 절여서 급한테로 한달정도 발효합니다
    그 물을 하루에 세번 ...컵으로.. 한겁...입니다

    물론 쇠비름이 많으면은 큰항아리에 일년정도 발효하면 효과가 많다고 하네요

    나사모 회원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으시면....
    이방법도 괜찮다..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흔하고 흔해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 쇠비름.....

    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
    .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전래된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새롭게 연구해 알려진 쓰임새 등을 알아 봅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육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먹거리] 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쇠비름 효능 (본초강목)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것은
    그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쇠비름은 지상에 자라는 식물 가운데서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 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 가운데 하나인줄도 모른다. 1 6천 년 전 그리스의 한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이 가장 좋은 약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불로초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이야말로 진정한 불사초가 아닐까...

    모두 건강하시길

    ===================================================

    "쇠비름"의 효능과 건강백서
     


    사용하시려거든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 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쇠비름에 대한 경험담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제 스스로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시기 전 여러 방면으로 문의 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경험담에는 폐암 4기 말기 환자가 병원에서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쇠비름을 복용하고 좋아졌다고 합니다.
    혹 쇠비름 모르시는분 계세요.
    쇠비름은 밭두렁에 지천입니다.
    사용방법은 효소처럼 쇠비름과 설탕 1대1비율로 한달정도 발효하여 그 물을 한컵의 분량을 하루 세번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잠시 옮겨 볼까요.

    쇠비름의 이름

    1)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

    2)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3)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

    4)또한 말비름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나물

    봄부터 여름까지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는다고 합니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

    영양소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슘,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400mg이나 될 정도로 풍부 하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정신분열증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고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한방, 민간요법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전래된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새롭게 연구해 알려진 쓰임새 등을 알아 봅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육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먹거리] 라는 것입니다.
    03. 놀라운 쇠비름 효능 (본초강목)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합니다.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습니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습니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입니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합니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라고 합니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고 합니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고 합니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고,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습니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지요.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됩니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것은 그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랍니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지상에 자라는 식물 가운데서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 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 가운데 하나인줄도 모름니다.
    1만 6천 년 전 그리스의 한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랍니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합니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이 가장 좋은 약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불로초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이야말로 진정한 불사초가 아닐까...!!


    라는 글을 옮겨 봅니다.

    ===============================================

    한방의 상식이 많은 카페 명리오행한방- 에서 다양한 상식을 가져보십시요.

    -----------------쇠비름-------------

    쇠비름은 길 옆이나 밭에 흔한 잡초이다. 줄기와 잎이 다육질로 잎은 긴 타원 꼴이고 줄기는 붉다.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져 땅을 기면서 자라고 꽃은 6월에서 가을까지 노랗게 피며 열매는 꽃이 지고 난 뒤에 까맣게 익는다.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잇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예로부터 쇠비름을 장명채(장명채)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약성 및 활용법

    "리그닌", "모리브덴" 등 치암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효과가 들어 있으며 그밖에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너무나 흔하지만 뛰어난 효험을 내는 좋은 치암제이다.
    쇠비름의 약리작용과 활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의 예방 치료에 주로 쓴다.<동의학 사전>
    • 주로 모든 종루유목을 낫게 하며 현벽을 파하고 소갈을 멈추며 장을 튼튼히 하며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혈벽과 징가를 파하며 면포, 백독두창, 금창류혈, 옹창을 고쳐준다 <본초강목>
    • 갖가지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음
    •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 이외에도 결창, 기부족, 근골 동통, 부종, 산후허한, 산후혈리, 치질초기, 적백대하, 음부종통, 여드름, 임파선결핵, 종기 등에 좋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나물로 :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에 무치든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썩 좋음. 잘 준비해 두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깨끗하게 청소할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 : 쇠비름을 날로 찧어 붙이면 됨

    ▶ 설사나 만성 대장염 : 쇠비름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들음

    ▶ 저혈압, 대장염,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대하, 임질, 설사 등에 :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좋은 효과

    쇠비름 조청 :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인다. 약한 불에 몇일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한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인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더운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 잘 낫지 않는 난치병을 다스리는데 두루 쓰임. 위장병, 위궤양, 위암, 신우염,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

    쇠비름 고약 : 위의 쇠비름 달인 물을 완전히 식힌 다음 소쓸개를 구하여 쓸개즙을 반 정도 따라 낸 뒤 여기에 쇠비름 달인 물을 보충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매달아 둔다. 오래되면 찐득찐득해지는데 이것을 각종 통증이 있는 환부나 종양 타박, 고름이 나오는데, 진무른 데에 바르면 아주 신효하다.

    ======================================

     

     
    속명 : 오행초. 장명채. 마치채. 돼지풀. 말비름  
    개화기 : 6 - 9 월  
    꽃색 : 노란색  
    결실기 : 8 - 10 월  
    높이 : 30 cm 안팎  
    용도 : 약용. 식용  
    생육상 : 한해 살이 풀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대개 집 근처 텃밭이나 빈터 등지  
    특징 :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줄기과 잎이 육질이며, 잎의 모양이 말의 앞 이빨 같아  
      
          마치현   이라 한다.
    먹는방법 : 봄.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말려두고
      
                  나물로 먹는다.

     
     

    쇠비름은 쇠비름과(Portulacaceae)에 속하는 식물로 일명 도둑풀, 말비름, 오행초(五行草), 장명채(長命菜), 산산채(酸酸菜) 등으로 불리고 있다.

    학명은 Portulaca oleracea이며 영어명은 purslane, pigweed 등이다. 쇠비름을 북한에서는 돼지풀이라고도 부르는데 영어명인pigweed도 우리말로 풀어쓰면 돼지풀이 된다. 그러나 식물학적으로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본 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쇠비름과는 다른 것이다.

     
     

    쇠비름은 한의학에서는 마치현 또는마치초(馬齒草)라고도 하는데, 이는 잎 모양이 마치 말의 이빨처럼 생겼다고 해서 생긴 명칭이다. 또한 쇠비름의 잎이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이 노랗고 뿌리는 하야며 씨는 검기 때문에 오행초(五行草)라는 명칭이 생겨났다고도 한다.

    현재까지 보고된 쇠비름 추출물과 관련된 미국의 특허 기술로는 백반의 치료에 쇠비름 추출물과 식초, 갈색 설탕 등을 섞어서 사용 U.S. Pat. No. 6,451,358; 주름 치료나 피부 개선에 쇠비름 추출물 사용 U.S. Pat. No. 7,060,303; 선스크린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5,824,312; 비스테로이드계 진정작용을 하는 화장품류에 사용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6,153,208; 항미생물 및 항 진균 효과를 가진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6,338,855; 암 치료에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5,869,060; 혈당 조절에 의한 항 당뇨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JP. Pat. No. 63,208,531; 지방세포에 축적된 지방 분해 촉진 효과에 의한 항 비만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20050064049; 여드름 같은 피부 상태를 치료하는데 외용적으로 사용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20040228822; 남성 피부나 모발 손상 치료를 위한 화장품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20040191208; 발모 촉진제로 외용적으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7252831; 근육 이완제로 사용되는 쇠비름의 수용성 추출물 J. Medical Sciences 7(2): 238 - 242, 2007 등이 있다.

    (표 1: 쇠비름의 주요 구성 성분)
    ---------------------------------------------------------------

     
     
    속명 : 오행초. 장명채. 마치채. 돼지풀. 말비름  
    개화기 : 6 - 9 월  
    꽃색 : 노란색  
    결실기 : 8 - 10 월  
    높이 : 30 cm 안팎  
    용도 : 약용. 식용  
    생육상 : 한해 살이 풀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대개 집 근처 텃밭이나 빈터 등지  
    특징 :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줄기과 잎이 육질이며, 잎의 모양이 말의 앞 이빨 같아  
      
          마치현   이라 한다.
    먹는방법 : 봄.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말려두고
      
                  나물로 먹는다.

     
     

    쇠비름은 쇠비름과(Portulacaceae)에 속하는 식물로 일명 도둑풀, 말비름, 오행초(五行草), 장명채(長命菜), 산산채(酸酸菜) 등으로 불리고 있다.

    학명은 Portulaca oleracea이며 영어명은 purslane, pigweed 등이다. 쇠비름을 북한에서는 돼지풀이라고도 부르는데 영어명인pigweed도 우리말로 풀어쓰면 돼지풀이 된다. 그러나 식물학적으로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본 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쇠비름과는 다른 것이다.

     
     

    쇠비름은 한의학에서는 마치현 또는마치초(馬齒草)라고도 하는데, 이는 잎 모양이 마치 말의 이빨처럼 생겼다고 해서 생긴 명칭이다. 또한 쇠비름의 잎이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이 노랗고 뿌리는 하야며 씨는 검기 때문에 오행초(五行草)라는 명칭이 생겨났다고도 한다.

    현재까지 보고된 쇠비름 추출물과 관련된 미국의 특허 기술로는 백반의 치료에 쇠비름 추출물과 식초, 갈색 설탕 등을 섞어서 사용 U.S. Pat. No. 6,451,358; 주름 치료나 피부 개선에 쇠비름 추출물 사용 U.S. Pat. No. 7,060,303; 선스크린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5,824,312; 비스테로이드계 진정작용을 하는 화장품류에 사용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6,153,208; 항미생물 및 항 진균 효과를 가진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6,338,855; 암 치료에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5,869,060; 혈당 조절에 의한 항 당뇨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JP. Pat. No. 63,208,531; 지방세포에 축적된 지방 분해 촉진 효과에 의한 항 비만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20050064049; 여드름 같은 피부 상태를 치료하는데 외용적으로 사용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20040228822; 남성 피부나 모발 손상 치료를 위한 화장품제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20040191208; 발모 촉진제로 외용적으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 U.S. Pat. No. 7252831; 근육 이완제로 사용되는 쇠비름의 수용성 추출물 J. Medical Sciences 7(2): 238 - 242, 2007 등이 있다.

     

    (표 1: 쇠비름의 주요 구성 성분)
    -----------------------------------------------------

    1. Noradrenaline(노르에피네프린 or 노르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이라고도 한다. 포유류에서는 교감신경 말단에서 화학전달물질로서 분비된다. 에피네프린에서 N-메틸기가 떨어진 물질이다. 소의 부신수질에서는 1부(部)의 노르에피네프린에 대하여 4부의 에피네프린이 포함되며, 또 시판되는 에피네프린에는 10∼20%의 노르에피네프린이 함유되어 있다. 그 작용은 에피네프린과 비슷하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다소 차이가 있다. 부신수질 내에 있는 효소와 ATP(에이티피)를 필요로 하는 반응에 의해 메틸기 전이로 에피네프린이 된다. 부신수질 이외의 호(好)크롬조직으로부터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된다. 
    2. 아미노산의 일종
    3. 도파민

    ◆도파민 분비와 관련

    모든 중독은 도파민 분비와 연관이 있다. 도파민은 우리의 뇌 속에 존재하는 무수한 신경세포들 간의 정보를 전달해 주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이다. 도파민은 인간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욕망을 추구하게 하는 기본적인 물질이다. 뇌에서 도파민이 적당히 분비되면 의욕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갖게 해준다. 하지만 도파민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오늘날 같은 정보화시대에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고 항상 쫓기듯이 바쁜 생활이 지속되면 뇌의 활동도 그만큼 바빠져야 된다. 따라서 도파민 생성도 과다해질 수밖에 없다. 도파민이 지나치게 과다해지면 뇌는 쾌락만을 추구하려고 하는 중독 상태로 빠지게 된다. 이러한 중독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현실을 왜곡하게 되는 정신병 상태가 된다.

    4. 심장 배당체
    심부전과 심배당체
    심부전은 심박출량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심배당체(digitalis derivatives of similar agents)는 steroid compuond의 한 군으로 되어 있는데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고 심장의 전기적 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약물들은 또한 평활근과 다른 조직에 대한 효과도 지닌다. 심부전의 치료에서 주 치료효과는 심근 수축력을 증가시켜 심부전과 관련된 불균형을 교정하는 것이다.(positive inotropic action).

    그러나 심배당체는 안전성 범위가 좁으므로 심근 수축력을 가지면서 독성이 적은 제제를 쓸 필요가 있다. 급성 심부전 때는 phosphodiesterase inhibitor,beta-adrenoceptor stimulants등이 쓰이나 만성적 치료에는 별 효과가 없다.

    심부전의 치료는 stressed myocardium의 unloading(vascular tone감소)이 효과를 보인다.

    즉, 몇몇 vasodilators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쓰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nitroprusiide,hydralazine,nitroglycerin,ACE inhibitors 등이 그것이다
    5. 안트라퀴논 배당체
    6. 포도당
    7. 자당
    8. 과당
    9. 쿠마린
    10. 아미노산
    11. 사포닌
    12. 알카로이드

    alkaloid

    탄소·수소·질소로 이루어진 유기화합물.

    식물에서 주로 발견되나 동물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인간과 동물의 생리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13. Flavonoids(플라보노이드)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는 과일, 채소, 허브등 대부분의 식물에 포함된 폴리페놀화합물로 약 40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화합물로 이루어져있다. 노란색을 나타내는 플라버스(flavus)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지만 실제로는 식물에서 적색, 청색 및 황색을 나타내는 주요 성분이다. 식물에서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을 막아 식물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할 거라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많은 기능들은 최근 알려지기 시작했다. 콩에도 플라보노이드가 많은데 콩을 파종했을 때 뿌리에서 분비되는 특수한 플라보노이드를 질소 고정균이 인식하고 뿌리로 침투한다고 알려져 있다
    14. 구연산
    15. 수산
    16. 글루타민산 산
    17. Asparaginic(아스파라긴산 or 아스파르트산)산
    아스파라긴산은 체내의 알콜 대사를 촉진시켜 숙취 감소 및 간장 보호제로 간 기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등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18. 사과산
    19. Tannnic 산
    20. 비타민 A, B1, B2, C
    21. 카테콜
    22. 우레아
    23. 왁스
    24. Betacyanin
    25. K 소금 (KCl, K2SO4, KNO3)
    26. K2O
    27. Fe


    ---------------------------------------------------------------------------------

     

     
     
     
     
     

    쇠비름(Portulaca oleracea)은 마른 땅이면 어디든지 자라는 풀로 죽지 않고 살기만 하면 언제라도 꽃이 피고 종자를 생산하는 풀이다.그러다 보니 자연히 일조량의 영향을 받지않는 식물이 되었고, 겨울과 같은 추운 계절을 보내야만 종자가 발아하는 저온요구성도 없다. 다시 말해서 쇠비름은 본질적으로 언제나 발아가 가능한 식물이며 높은 온도와 강한 햇빛만 있으면 건조 등의 악조건 따위는 충분히 이겨낸다.

     

     
     
     
     
     
     

    ---------------------------------------------------------------

     

     
     
     
     

    쇠비름(Portulaca oleracea)은 마른 땅이면 어디든지 자라는 풀로 죽지 않고 살기만 하면 언제라도 꽃이 피고 종자를 생산하는 풀이다.그러다 보니 자연히 일조량의 영향을 받지않는 식물이 되었고, 겨울과 같은 추운 계절을 보내야만 종자가 발아하는 저온요구성도 없다. 다시 말해서 쇠비름은 본질적으로 언제나 발아가 가능한 식물이며 높은 온도와 강한 햇빛만 있으면 건조 등의 악조건 따위는 충분히 이겨낸다.

     
     
     
     
     
    출처: 쇠비름 농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건강과 먹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뜨기  (0) 2010.07.06
    쇠비름=====고약의 원료  (0) 2010.07.06
    마조람  (0) 2010.07.04
    [스크랩] 건강의 보고(寶庫) -생로병사의 비밀 118 편  (0) 2010.06.29
    접골목의 효능  (0) 2010.06.2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