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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비름의 부작용
    건강과 먹을거리 2010. 7. 6. 10:11

    아래는 약초전문가 최진규씨의 쇠비름에 대한 글입니다.

     

    종기.장염에 좋은 쇠비름


     

      옛날, 아버지를 여의고 나이 많은 어머니와  세 아들이 함께 사는 집이 있었다.  맏아들과
    둘째 아들은 장가를 들어 가정을 꾸렸지만 막내 아들은 아직 총각이어서 늘 쓸쓸하게 지냈
    다. 늙은 어머니는 막내 아들이 혼자 지내는 것이 안쓰러워 민며느리를 들이기로 했다. 그래
    서 중매장이를 통하여 가난한 집 처녀를 돈을 주고 사서 막내 아들의 민며느리로 삼았다.


      그런데 늙은 시어머니와 큰 동서는 이제 열네  살밖에 안 된 어린 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심하게 구박했다. 다 헤어진  옷을 입히고 먹다 남긴 음식을  주었으며 힘들고 어려운
    일만 시켰다. 그뿐 아니라 걸핏하면 막내 며느리한테 욕을 하고 때리기까지 했다. “거지 같
    은 게 일은 안하고 게으름만 피워.” “글쎄 말이예요.” 그러나 둘째 동서는 마음씨가 착하
    여 막내 며느리가 울고 있으면 위로해 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몰래 남겨 두었다가

    주기도 했다.

     

     그런데 그해 여름 이질이 유행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다. 이질은 설사에  피
    가 섞여 나오는 병으로 불쌍하게도 막내 며느리도 이질에 걸리고 말았다. 막내 며느리가 배
    가 아프다면서 앓는 것을 본 큰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가서 말했다.


      “어머니, 저 거지 같은 애가 이질에 걸렸나 봐요. 그대로 두면 우리한테 옮을지도 모르니
    일찌감치 내쫓아 버립시다.”“돈 주고 사온 며느리인데 내쫓아 버리면 너무 아까우니 좀더
    두고 보다고 병이 나으면 또 부려먹지.” 시어머니는 막내 며느리를 밭에 있는 움막으로 보
    냈다. 막내 며느리는 너무 슬펐다. 남편은 아직 어려서 아무 것도 몰랐고 어디 기댈 곳도 하
    소연할 곳도 없었다. “이렇게 살면 뭐 하나, 차리라 죽는 게 낫지.”밭 옆에는 마침 우물이
    하나 있었다. 막내 며느리가 우물에 뛰어들어 죽으려고 하는 순간 둘째 며느리가 급히 달려
    와 말렸다.

     


      “동서, 죽으면 안 돼. 아직 살아야 할 날이 얼마나  많은데 죽으면 어떻게 해. 앞으로 좋
    은 날이 올지 어떻게 알아. 자, 내가 죽을 쒀 왔으니 이걸  먹고 힘을 내. 그리고 며칠 기다
    려. 내가 의원한테 가서 약을 지어 올게.” 둘째 며느리의 위로에 막내 며느리는 마음을  고
    쳐 먹고 밭에 있는 움막에서 살기로 했다. 그러나 약을  지어 오겠다던 둘째 며느리는 여러
    날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배가 고프고 지친 막내 며느리는  밭둑에 있는 풀을 뜯어서 삶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그런데 며칠  동안 풀을 뜯어먹고 나니까 배도  아프지 않고 설사도
    멈췄으며 몸이 가뿐해졌다.


      “야! 병이 다 나았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지.” 막내 며느리는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
    다. 그런데 집에 오니 어찌된 일인지 대문에 삼베 조각이 걸려 있는 게 아닌가. 조금 있으니
    까 막내 며느리의 남편이 상복을 입고 나왔다. “아니 어찌   된 일이예요?”“어머니와 큰
    형수님이 이질로 돌아가셨소. 그리고 둘째 형수님도 이질로 앓아 누워 있소. 그런데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니 어찌 된 거요?”“밭에 있는 풀을 뜯어먹고 병이 나았어요.

     

    ”막내 며느리는 곧 앓고 있는 둘째 며느리한테 갔다. “네가 아직 살아 있다니. 내가 이 꼴이 되어서 너
    에게 약을 가져다 주지 못했구나. 정말 미안하다.”  “형님, 저는 밭에 있는 풀을 뜯어먹고
    병이 나았으니 제가 그 풀을 뜯어  올께요. 그걸 먹으면 나을지도 몰라요.” 막내  며느리는
    들에 나가 그 풀을 뜯어서 끓여 둘째 며느리에게 갖다 주었다. 과연  그 풀을 먹고 나니 둘
    째 며느리의 병이 나았다. 이질을 낫게 한 풀의 잎 모양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사람
    들은 이름을 마치현이라 불렀다. 마치현을 우리말로는 쇠비름이라고 한다. 쇠비름은  길옆이
    나 발에 흔한 잡초이다. 줄기와 잎이 다육질로 잎은 긴 타원 꼴이고 줄기는 붉다.  한해살이
    풀로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져 땅을 기면서 자라고 꽃은 6월에서 가을까지 노랗게 피며 열매
    는 꽃이 지고 난 뒤에 까맣게 익는다.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
    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과  종기
    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습진.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가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내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  대
    로 괜찮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깨끗하게 청소할 뿐
    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
    다.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
    에 발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무치든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니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
    을 장명채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
    도 하였다.

     


      쇠비름은 생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들에 효과가 좋다. 대개 소주잔으로 한잔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된다.  쇠비름
    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심경, 대장경에 작
    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
    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대장염의 예방 치료에 주로 쓴다.” 

     

    쇠비름에는 수은이 들어 있다. 쇠
    비름에 들어 있는 수은은 금속 수은과는 달리 독이 없다.  쇠비름의 마디와 잎 사이에 수은
    이 들어 있어 이를 추출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쇠비름은  채취하여 처마 밑에 걸어 말려야
    하는데 쇠비름은 물기가 많아 잘 마르지 않는다. 뙤약볕에 열흘 동안을 내놓아도 물기가 그
    대로 남아 있기 예사다. 이럴 때에는 회화나무 가지로 몇 번 툭툭  쳐 주면 잘 마른다고 한
    다. 잘 말린 쇠비름을 불에 태워서 재를 얻는다. 쇠비름 태운 재 16근을 오지그릇 속에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이를 석 자 깊이의 황토 속에다 묻어 두었다가 21일 만에 꺼내면 재 속에
    있던 수은이 항아리 아래쪽에 모두 모인다.  대개 쇠비름 재 16근에 수은  1근을 얻을 수가
    있다. 이 수은을 종기나 종창 치료에 쓰면 효과가 신통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출처] 약초꾼최진규의 토종약초장수법[015]|작성자 호박

     

     

    쇠비름의 효능과 건강백세

     

     

    저희 모친이 폐암 4기 말기 환자로서
    함께 걱정해주고 위로해 주심에 이자리를 빌어 기쁜 감사 올립니다

    병원에서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지요
    하루하루 힘들게 버터오신 모친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오지요

    병원에서도 포기한 삶입니다

    집에서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실행하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실행도 해보고 했으나 몸에잘 약효과가 나타나질 않터군요
    그러나...
    쇠비름이라는 하찮은 풀종류입니다
    몇개월 복용하니 혈기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답니다
    시골들판에 나뒹구는 흔한 풀....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면 밭뚜렁에
    빈공터에 많이 자생하는 흔한 풀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쇠비름 체취하여서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말리고
    항아리에 쇠비름50 / 설탕 50 / 절여서 급한테로 한달정도 발효합니다
    그 물을 하루에 세번 ...컵으로.. 한겁...입니다

    물론 쇠비름이 많으면은 큰항아리에 일년정도 발효하면 효과가 많다고 하네요

    나사모 회원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으시면....
    이방법도 괜찮다..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흔하고 흔해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 버려도 시들시들한 척 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 파릇하게 자라나 있는 풀, 쇠비름.....

    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매력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전래된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새롭게 연구해 알려진 쓰임새 등을 알아 봅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육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먹거리] 라는 것입니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이 가장 좋은 약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불로초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이야말로 진정한 불사초가 아닐까...

    모두 건강하시길
     
     

    이복열(0104*******) | 답변 1 | 채택률 100%

    활동분야 : 해당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소개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저도 고혈압 당뇨환자입니다 요즘쇠비름을 먹고 많은 효과를 봐서 신이난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인터넷을 통해 쇠비름을 알게되어 부자가된 기분으로 만족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너무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가래도 좋아지고요 햇빛 알레르기며 모든병이 다나은듯합니다  이렇게효과빠른약은처음입니다 

    글씨가느려서 요 궁금하시면 전화하세요
     

     

     

    쇠비름의 부작용(수은중독)

     

    지상에서 가장 독한 독성물질은 수은이라고 합니다.

    쇠비름에는 수은이 다향 함유되어 있습니다.

    쇠비름의 수은은 유기수은이라 배출되어 해롭지 않다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쇠비름은 회충 편충도 죽이고 무좀까지도 죽이는 예사로운 물질이 아닙니다.

    더구나 녹즙을 내어 마실 때마다 신경근육의 통증현상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약간의 손떨림과 이명 등의 현상도 잠시 비쳤는데 수은중독의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중금속에 중독이 될 때 신경근육에 통증이 옵니다.

    전에도 중금속을 마신 경우가 있었는데 신경근육이 전기로 지지는 것처럼 통증이 있었습니다.

    황토를 갈아서 물에 풀어 만든 지장수도 장기적으로는 위험한 일입니다.

    황토를 분쇄기로 갈 때 중금속도 함께 갈리기 때문입니다.

    식품이나 물, 호흡기를 통해서도 중금속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에 어느 아주머니가 오셨는데 심히 통증으로 고생하였습니다.

    시시각각 전기충격기로 고문하는 듯 주야로 비명을 질러댈 정도였죠.

    아주머니는 기도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걸 느끼고 자주 찾아오셨습니다.

    무슨 이유일까 오랜 수수께끼였는데 알고보니 중금속 중독이었습니다.

    그 땐 알지 못해 제대로 돕지 못했습니다.

    각종 기형 질병 등 중금속 오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릅니다.

     

    중금속 해독을 위한 식품이 많습니다.

    청미레(명감나무), 녹두, 돼지고기, 현미의 미강, 숯가루, 황태, 증류수,,,

    순수한 물은 중금속까지 녹이기에 증류수의 효과는 아주 뛰어납니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몸의 미네랄을 배출시켜 몸이 이상해지더군요.

    며칠 만 마시기를 권해 봅니다.

     

    쇠비름을 무좀 등 살충용도 혹은 아토피 치료 용도 등 외용으로 사용함은 문제가 없겠는데 복용은 더 지켜보면서 주의해서 했으면 합니다.

    신경통증이 음용 직후 수은이 배출되기 전에 오는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유기수은이라 해도 무거운 것은 가라앉지 않을까 해서 녹즙상태로 효소 담아놓은 것이 발효가 끝나 침전이 이루어지면 윗부분만 시식해 보려고 합니다.

    다시 통증현상이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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