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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책읽기 2015. 2. 1. 15:42

     

    1월 30일자에 발표한  미국의 5년간 연구결과를 보면  가당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초경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다.

    초경이 빨라지면 유방암의 원인으로 대두될 수 있고, 심장병 비만등의 요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는

    심심치 않게 발표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 분명 가당류는 우리몸에 비만, 심장병, 등의 병을 유발하는 것이 상식처럼 전달되고 있다.

     

    올해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마침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게 나왔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갔던 책 제목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마라]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주범이 아니라는 주장이 또 하나의 학설이려니 하는 생각으로 책을 대했음이 처음의 마음자세였지만 책을 읽는 가운데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정보에 속고 있는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더욱이 세계보건기구라는 WHO가 1년에 4억여불을 지원하는 가당업체라는 거대자본의 손에 꼼짝을 못하고

    당이 실제 우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콜레스테롤의 주범이라고 말하는 포화지방이 심장병에

    미치는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을 올바르게 발표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특히나 콜레스테롤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스타틴'이 심장병등의 치료 개선보다도

    오히려 심장질환에 도움이 안되고 많은 부분 건강에 해를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결국 제약업자와 일부 이사들의 무책임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과 앞에 말한대로 검은 자본에 의해서

    세상이 움직여진다는 것이 슬픈 현실임을 알았다..

    책은 일관되게 지방의 무해함과 콜레스테롤의 심장발작과의 무관함,, 그리고 콜레스테롤 치료에 쓰이는

    스타던의 해로움에 대해서 여러 연구결과와 여러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심장에도 영양보충제는 필요하여서, 마그네슘, 코엔자임니아신 비타민E 등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스테레스로 인한 결정적 해로움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특히 스테레스호르몬  실험들이 아주 흥미를 끄는 대목이었다.

    스트레스로 인한 죽음과 고혈압 등 악영향을 보여주면서, 또한 스테레스 치료도 사랑임을 알게 한다..

    결국 생활속에서의 심장 건강법은 긍정적인 생각과 충부한 감성표현, 그리고 건강을 망치는 음식재료들인

    설탕, 가공 탄수화물,트렌스지방, 가공육 등의 식품을 피해야 함을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녹차 강황, 마늘등을 챙겨 먹으면서  심호흡과 명상, 긍정적 생각 등등이 우리몸을 건강하게 하고

    노년에도 건강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음을 덧붙여준다.

     

    심장질환이나 콜레스테롤 수치에 민감한 병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필독을 해야할 책이며,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이야말로 꼭 일독하여서 제대로된 의료현실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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