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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촌 병아리 28일째생활 속 이야기(농축산관련) 2008. 10. 25. 20:22
입사한지 4주가 되는날 오전에 계체를 해보니 평균 1.4키로가 넘었다.이녀석들이 성장하여 저울에 올린 모습을 찍을때 화면이 꽉차 일부 상단을 잘라야만 했다.
이틀후 이상이 없다면 평균 계체량이 마리당 1.5키로가 될것으로 확신이 든다.
1.5키로면 도계하였을때 1키로의 순수한 계육이 생긴다는 결론이다.
보기에는 작게 보이나 살이 꽉찬 녀석들이다.
숫놈의 상징인 벼슬이 보이는 녀석들도 목도되었다.
양질의 육계병아리 초기사료를 먹이지 않고 또한 검증된 우수 사료를 먹이지 않아도 잘 자라준 녀석들이 대견하다.
물들산님의 시의적절한 초기대응 지원을 안 받았더라면 입사 첫날에 50마리는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경험보다 나은 지혜는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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