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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랄의 이용
    미네랄관련 2009. 2. 9. 22:33

    2.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 농업에의 이용

    야나기하라 구니오 (柳原 邦男)

    <자료제공 : 비에스그린비료(주) www.bsgreen.co.kr >


    1. 농업의 현실 인식


    (1) 녹색혁명이 가져온 것

     30수년 전까지 농촌에 가면, 흙 냄새가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이 냄새는 일본인의 고향의 냄새이기도 했다. 슬프게도, 지금은 농촌의 냄새, 시골의 냄새는 없다. 화학비료와 농약이, 이 냄새를 흙으로부터 빼앗아 갔다. 흙 속의 미생물을 무차별로 없애버린 결과이다. 수확 후의 농지는 텅 비고, 차갑다. 이러한 농지에서 수확된 작물이, 영양분이 많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비약적인 수확량의 증가를 가져온 근대농업도, 여기까지 와서는 문제가 되고 있다. 파괴된 토양환경의 재생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농부 자신이 잘 알고있다. 양보다 질 쪽으로의 소비자의 지향에 대해, 생산성의 향상만을 목표로 해온 농업은  적지않은 당혹감을 느끼고 있다.

     레스터, 브라운著『지구백서』에 의하면, 「1950년부터 91년의 약40년 간에 세계의 곡물경작면적은 17%밖에 증가하지 않았지만, 곡물생산량은 169%나 증가했다. 이것은 단순수확이 131%나 늘어난 것이 된다. 그러나, 이들 녹색혁명(농약,화학비료, 품종개량)에도, 요즘 수년간 그림자가 비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2) 작은 동물의 비극, 인간의 비극

     1974년을 피-크로 감소경향에 있지만, 이미 사용된 잔류농약의 영향, 붕괴된 토양속의 생태계는 복원하는데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누구든지 지식으로서 알고 있는 식물연쇄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미생물에 의한 환원분해의 과정이 공백으로 되려고 하고 있다. 「침묵의 봄」이 충격적 고발을 해, 세계적으로 대반향을 불러 일으켰던것은 바로 몇년전이다. 그러나, 현실은 충격적으로 변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알레르기, 암에 고민하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비극적 세기이다.

      

    (3) 토양은 되살아 날까

     ① 토양을 생각할 때에 토양 미생물을 잊어서는 않된다. 식물은 모두 이들 근권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한 것과 미생물이 내는 효소를 영양원으로서 광합성에 의해 성장한다. 그러나, 이미 토양 속은 내약품성의 바이러스와 병원균만이 서식하는 살벌한 생태계로 변해가고 있다. 유기질을 분해하는 환경은 없다.

     먼저 말 했듯이, 농약의 사용량은 안전지향에 대한 생산자측의 노력에 의해 점차 감소되고는 있다고 하지만, 주요 농약에도 살충제 16종류, 살균제 14종류, 제초제 7종류, 그 외 2종류, 계 39종류의 농약이 농업 현장에서는 매년 십 수회씩 살포되고 있다.

     곤충의 1%에도 미치지 않은 해충을 겁내, 이렇게도 농약을 사용해도 좋은 것일까? 농약사용이 역으로, 내 농약성 해충을 증가시키고 있는 결과가 실증되고 있다. 벌레문제는 벌레에게 맏기고, 토양을 항상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우리들 인간의 역할이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내 일처럼 진지하게 농업문제를 생각해, 행동으로 옮길 때가 왔다. 남은 시간은 더 이상 없다고 할 수 있다. 슈퍼마켓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세계 각국에서 긁어모은 식재에 혹해서는 안된다.

     수입식료의 생산에 필요한 농지면적을 대략 계산 해 보면, 1970년에는 국내의 경작면적의 절반이하였던 것이, 1992에는 역으로 2.3배의 1200만ha에 상당하는 엄청난 숫자로 되어 있다.

     특히, 요즘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서 냉동채소를 들 수 있다. 채소만은 가까이서 수확된 것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거의가 싸게 들여온 수입채소를 먹고있는 것으로 되버린다.

     

    ② 건강과 농업

     생물에는 자기면역기능에 의한 생명유지의 힘을 본래 갖추고 있는 것이지만,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 면역기능을 긴 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저하시키고마는 식량을 매일 매일 먹고있는 것이 된다. 경제지상주의의 흐름 속에서 생산성만을 추구한 결과이다. 많은 가정에서 아토피로 고민하고, 화분증으로 고민, 포식하는 있는 현실을 지금 바꾸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 들의 책임을 논의하고, 설명할 시간이 없다. 음식으로 면역력을 저하시켜, 의료로 연명하고있는 것이 현실이다. 병원을 왕복하는 장수에 풍요로움의 만족감은 느낄수 없다. 농사 현장에서 한시라도 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③ 농업의 환경보존기능

     최근 농지(특히 논)가 가지고 있는 환경보존기능이 강조되었다. 다소의 과장이 있다고 해도, 논은 홍수조절기능 수질의 정화(질소, 인 등의 흡수), 수중동물들의 생활권 등 환경을 보존하는 많은 기능을 해 왔다. 또, 농업계유기폐기물은 소화, 분해처리에 의한 리싸이클자원으로서 농지에 환원되어 왔다. 또한 농촌전체로 보면, 먼 경치의 산, 주변에 펼쳐진 농지,산림,부락 각각이 생태계 속에 갖추어진 쉴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현재의 농업에서는 이것들을 기대할 수 없다. 단지 생산현장이다. 도시주민이 잠재의식 속에서 찾고 있는 시골에의 동경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화학비료의 녹색혁명은 불과 3~40년으로 종말을 맞이하려하고 있다. 우리들 20세기를 살아온 인간으로서 파괴한 자의 책임에 대해 농업이 갖는 환경보존의 기능을 복원할 책임이 있다.

     입만 열면 「지구에 부드러운」,「천연소재」,「리사이클」이라고 하는 말들을 난발하고 있지만, 어떠한 합성소재도 자연계소재 이외는 화학비료와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 환경이란 인간에게 있어서 유효한 것부터 해충,병원균에 이르기까지 그 곳에 존재하는 것이 생태계의 배런스이다. 인간의 지식이 미치지 않는 설정이기는 하지만 환경의 허용범위내(식물연쇄계)에서의 생산활동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2. 토양의 미네랄 밸런스

    (1) 식물은 무엇을 원하고 있나

     농업은 건전한 식물을 키우는 것이 기본이고, 경제성 우선의 농업에서는 진짜 작물재배를 할 수 없다. 건전한 작물을 재배하는데는 재배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현장에서 다수확을 추구하다보니, 기본이 잊혀지려하고 있다. 건전한 식물은 건전한 토양에서 키우지 않으면 안된다. 현재의 수확형 농업으로부터 탈피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토양 속의 미네랄 배런스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그 결과, 토양미생물은 자연적으로 되돌아온다.

     푹신하고 따뜻함이 있는 토양으로 되돌아오면, 식물은 활기 있게 자란다.

     

    (2) 미량요소의 중요성

     식물에게 있어서 토양 속의 미네랄이 언밸런스가 되었을 때, 일어나는 병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이상의 생리병은 단일 미네랄의 결핍이나 과잉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통상은 몇개의 합병증에 의한 것이다. 또, 이들 이외의 미량미네랄이 관여하고 있고, 분석과학적 시점으로는 판정이 어렵다.


    3.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 농업이용

     토양 속의 미네랄배런스를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에 의해 취하면서, 생산효과를 올리고 있는 사례를 이하에 소개한다.


    (1) 사용사례

     미량요소는 미크로의 분석기를 구사해도,全容의 해명은 불가능하다. 여기서는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 성분 등의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양보하고, 응용에서 본 그 특성과 사용자의 육성으로부터 앞으로의 전개 방향성을 이야기 한다.

     

    ●논에서의 사례

      10년가까이 각지의 농가에 의해 사용되어온 초 미네랄(미네랄(흑운모 액체화) 농업용)에 의해 경이적인 성과가 보고되고 있다. 그 사용방법과 결과를 정리하면 이하와 같다.

     

    종묘생산 육묘의 중요성은 그 출발점에서의 육성방법에 의해 벼의 일생을 지배 한다. 즉, 성장, 결실, 수확을 결정한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것 이다.

      ① 파종전의 벼이삭 소독은 초 미네랄의 2000배 희석수로 한다.

      ② 파종 직후에 초 미네랄의 2000배 희석액을 가볍게 뿌린다. (모상1㎡당

         1ℓ를 뿌린다).

      ③ 모가 7~10cm 정도로 성장했을 때, 초 미네랄의 2000배 희석수를 모 

         상1㎡당 1ℓ의 비율로 잎에 뿌린다. 그 결과, 뿌리의 발육성장이 크고,       벼줄기도 두꺼우며, 밀도 또한 종래의 몇배로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용수관리 땅 갈기 작업 시의 물에 있어서 10아르당 3ℓ의 초 미네랄 원액을 논 전면에 뿌린다. 그 후, 땅갈기에 의해 전체로 확산된다.

    엽면살포  장마가 개일 즈음부터 8월말까지의 사이에 월 1회 정도로 초 미네랄을 1ℓ1000배로 희석시킨 것을 벼의 잎 위에 전체적으로 고르게 뿌린다.

    1기에 2~3회 실시한다. 이상의 방법에 의하면 초 미네랄의 사용량은

    약5~6ℓ/아르 로 된다.

    수량   와까야마현 고보우시의 농가에서는 1993년, 여름철 저온과 많은 비로 부근  농가에서는, 수확 6가마(평년작 8가마)였던 것에 비해 초 미네랄을 사용한   농가에서는 10가마라고하는 경이적인 수확량이었다.  

    평 가  이 농가에서는 매년 초 미네랄을 사용해 왔지만, 사용 초년보다 매년 사용하 는 쪽이 더욱 양호한 효과(평균적으로 20%증수)를 나타내고 있다 고 발표하고 있다.


    ●화전에서의 사례

      북해도부터 오끼나와까지 시험적인 것부터 이미 영농에 사용된 것까지 초 미네랄의 결과보고가 되어 있다. 이들 보고 중에서 사용방법, 재배경과, 결과 등에 관해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수확량, 품질조사 결과

    대상작물

    감자, 오이, 시금치, 피망, 메론, 딸기, 토마토, 만능파, 수박, 차 등으로, 재배는 노지, 비닐 하우스 였다.

    사용방법

    육묘기에 3회 정도의 토양살포를 하고, 뿌리의 성장을 촉진시켜, 모종 후는 작물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7일~10일에 1회, 총 3~6회의 잎 위에 살포하고 3회 정도의 토양관수를 행하고 있다.

    재배경과

    육묘 시의 뿌리수가 많고, 뿌리 뻗는 率도 좋다. 또, 신장도 미사용보다도 빠르다는 것이 보고되어 있다. 모종 후는 잎의 피부, 두께, 뻗음이 좋고, 과채류에서는 꽃의 맺음이 좋고, 병에 잘 안걸린다. 

    결과 

    수량으로 10~20%의 수확이 증가되고, 품질은 상품으로 되어 시장에서의 평가가 높다. 딸기, 토마토, 메-론 등의 果?은 당도가 높아져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과수에의 사례

      복숭아, 포도, 사과 등에서의 초 미네랄 사용결과를 요약하면,

    사용방법 : 티눈~개화기, 영양성장기, 착색비대기에 각 3회정도 잎위에 살포한다.

    결    과 : 과일의 색이 선명하게되고, 가지가 충실하며, 잎의 색도 좋다. 한발 시에도 영향이 없다. 열매 열림이 좋고, 상품으로 맛은 최고였다. 당도가 복숭아에서 17도의 결과가 나왔다. 

    ●꽃에서의 사례 

     사용사례가 적지만, 다른 사례와 같이 뿌리내림이 좋고, 입의 색이 좋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특히 하우스재배에서는 곰팡이대책으로서 커다란 효과를 보고있다. 온시쥬-무의 부패균은 살균제로도 효과가 없다고 해왔지만, 초 미네랄을 월 3회씩 살포함으로 해서 발생을 완전히 억제했다.


    (2) 해외에서의 시험연구

     미네랄(흑운모 액체화)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멕시코국립대학에서의 실험결과를 들어본다.

     레포트 제목 : 어떤 종류의 곡물종에 있어서 광합성에 미치는 초 미네랄의 영향

     레포트 저자 : 멕시코 국립대학 환경공학부장 K. 이란고-반 박사 외

     시험 의뢰자 : YB Planning (주)

     작성 년월일 : 1995년 2월 28일


    ■ 초 미네랄는, 일본의 시미니시 사에 의해 제조되어진 많은 미량원소를 함유하는 천연의 미네랄 자원으로부터의 추출물이다.

    ■ 경제적으로 중요한 곡물종의 성장 그리고 생산성에 대해서, 초 미네랄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소의 환경 속에서 검증했다.

    ■ 이 검증의 결과, 파종 전의 종자를 초 미네랄의 다른 농도(100~1500ppm)의 용액에 재워서 처리하는 것에 의해, 어떤 종류의 곡물(쌀, 보리) 및 어떤 종류의 콩(코우비아, 브론드빈)의 성장촉진이 인정되어, 고체중량 및 건조중량에 증가가 확인되었다.  

    ■ 200~1000ppm의 농도용액에 있어서, 이들의 변량의 20%증가 확인되었다.

    ■ 1500ppm의 높은 농도에서는 쌀의 성장 그리고 종자형성에 억제효과가 확인 되었다.

    ■ 브론드빈을 제외한 다른 종에 대해서는, 광합성에 대해서 높은 증가가 확인 되었다. 

    ■ 초 미네랄의 500ppm으로 처리한 쌀에 있어서는 40%의 광합성의 증가가 관측되었다.

    ■ 브론드빈에 있어서는, 초 미네랄의농도를 높임에 따라, 광합성의 저하가 관찰 되었다.

    ■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초 미네랄이 농업부문에 있어서 수확량의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레포트 제목 : 초 미네랄 및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 병원성 선충에 대한 영향

     레포트 저자 : 멕시코 국립대학 환경공학부장 K. 이란고-반 박사 외

     시험 의뢰자 : YB Planning (주)

     작성 년월일 : 1995년 11월 20일


    ■ 뿌리선충은, 작물의 생육, 신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해충의 하나이다. 선충은 여러 환경에서 생식하고, 현재 4601종의 존재가 확인돼, 그 중, 990종이 담수 그리고 토양 등의 환경에서 생식하고 있다. 토양 중에 생식하는 선충의 대부분은 두께가 0.05mm이하, 길이가 2mm이하이고, 많을 때에는 생식밀도가 1㎡당 수백만 마리에 달한다.

    ■ 본 보고서에서는 이들 토양 속에 서식하는 선충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에 의해 초 미네랄 그리고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 적용시험을 실시했다.

    실험방법 

    (1) 흙의 샘플을 토마토 재배 밭에서 10개소, 깊이 20cm의 범위에서 샘플 코어를 채취했다.

    (2) 채취된 시료는, 포리에틸렌 봉투에 넣어, 10℃의 항온환경에서 선충을 분리할 때까지 보관 했다.

    (3) 선충을 BSERNANN FUNNEL법으로 검체의 흙에서 분리했다.

    (4) 다른 농도의 미네랄(흑운모 액체화) 희석액(50, 100, 200, 300, 400, 500ppm) 및 초 미네랄 희석액(250, 500, 1000,2000ppm)을 pH6.0~6.5의 범위에서 상기의 분리액에 첨가하여 섞는다.

    (5) 첨가는 7~10분의 범위에서 행하고, 30분 후에 현미경에 의해 정량적인 방법으로 1cc 당의 선충 생존수를 확인한다.

    (6) 이 결과를 통계적으로 검체의 토양 1kg당의 수량으로 환산해서 정리한다.

    시험결과

     ■ 이들의 실험결과, 미네랄(흑운모 액체화), 초 미네랄 모두 저농도의 적용에도 충분한 선충의 살상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 200ppm이상의 희석액은, 분리액의 pH에 영향을 주지만,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100ppm의 희석액은 분리액의 pH에 영향이 없고,  84%의 살상효과가 확인되었다.

    ■ 본 실험에 있어서는 미네랄(흑운모 액체화) 100ppm 희석액, 그리고 초 미네랄의 1000ppm 희석액을 분리액에 더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선충의 표피에 탈수현상이 확인되었다. 이 현상이 미네랄(흑운모 액체화) 그리고 초 미네랄 의 선충의 불활성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따라서, 미네랄(흑운모 액체화) 그리고 초 미네랄은 미량미네랄의 첨가제로서의 효과뿐만 아니라 선충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3) 효과와 그 평가

     현재까지의 관찰사례로부터 추측해 미네랄(흑운모 액체화)의 첨가수(초 미네랄)는, 여러 종류의 미네랄군이 혼입된 용액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식물의 성장에 막대한 공헌을 할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실시된 사례로부터 식물의 발아, 발근의 촉진, 잎, 줄기, 가지의 신장, 과실의 숙성과 당도증진, 수세강화 등에 있어서 현저한 실적을 나타낸다.

     이 응용은 이미 수많은 미네랄(흑운모 액체화)를 원료로 한 상품화가 이루어져, 일반 농작물, 과수, 화원, 화목와 골프장 잔디 등에 사용되어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식물과 미네랄의 관계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① 미네랄은 식물성장의 근원이 되는 광합성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무기촉매이다.

    ② 식물의 생체 내 반응에 관여하고 있는 효소(유기촉매)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서 미네랄이 존재한다.

    ③ 미네랄 결핍에 의해 생기는 생리병의 예방과 치료.

    ④ 미네랄에 의한 식물의 건전한 생육과 세균성의 질병이 잘 안 걸리게 된다.

    ⑤ 혐기성균이나 산성에 약한 병원균에 대해 살균작용이 있다.

    ⑥ 토양 호기성 미생물의 생활환경을 양호하게 한다.

    ⑦ 토양 속의 선충을 죽이던가, 몰아내는 것이 관측되었다.

    ⑧ 토양의 입단구조을 촉진하고, 토양의 포-라스화를 진행시켜 공기의 유통을 촉진한다. 그 결과, 투수성, 보수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⑨ 식물 뿌리의 신장을 촉진하고, 모근을 많게 한다.

    ⑩ 농약, 화학비료 등의 사용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그들의 잔유물질을 분해, 또는 무독화 한다.


     이상과 같은 작용, 거동의 결과로서 미네랄(흑운모 액체화) 첨가방식의 용수활용은 식물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a) 장건하고 튼튼한 채소, 수목을 만든다.

    b) 과채, 과수의 당도를 증가시켜, 형상은 단정하게 되고, 상품가치를 높인다.

    c) 농산물, 자른 꽃을 포함해 화분 등의 선도유지를 높인다.

    d) 연작장해, 사막화의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e) 수경재배에 대해서는 특히 종래방식보다 걸출해 효과가 크다.


    (4) 미네랄(흑운모 액체화)로 농업재생

     농업의 현상을 급격히 변화시키는 것은, 생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앞서 말한바와 같이 농업환경을 바꾸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의미에 있어서, 미네랄(흑운모 액체화)는 현상의 사례로부터 판단하면, 농지에 있어서는 농약과의 병용, 농약의 대체, 화학비료의 절감, 등의 잠정조치를 행하면서 무농약화로 이행이 가능할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농가의 의식이다. 탈농약, 화학비료에의 불안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현상의 재배시험에 있어서는 토양상태가 상당히 악화되어 있는 것이 상정되기 때문에, 미네랄의 사용방법에 편차가 있어도 효과의 발현은 현저하다. 토양 중에 축적되어 있는 N, P, K 등 필수미네랄이 결핍미네랄의 보급에 이해 흡수되기 쉬운 상황으로 되기 때문이라 상정되고 있지만, 장기의 미네랄 사용을 계획하는 경우, 최적의 살포농도, 살포시기, 살포회수가 작물생리, 토양 중의 미네랄 소비 패-턴, 그리고 비료 사용과의 밸런스 등에 각 논마다 결정해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결과 토양 속의 미생물이 되돌아와 본래의 생태계가 재생된다.

     그 경우, 미네랄 사용에 있어서는 화학비료 다량 투여처럼 미네랄 다량투여라는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 미량요소의 인식이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은 현재, 소량사용에 의한 최대효과가 가능한 미네랄에 대한 인식을 周知의 것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힘을 발휘시키기 위해서는 욕망을 버리고 솔직히 그 현상을 받아드릴 자세가 필요하다. 그 자세가 있는 한, 누구라도 농업의 프로로 될 가능성이 있다.

     소재로서의 미네랄(흑운모 액체화)는 마법의 물이다. 앞으로 이 소재가 감춰진 맛으로 환경에 관여된 현장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연구가 조직을 넘어서서, 선입관을 뛰어넘어 전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4. 어떻게 할까 일본 농업

     농업은 수경재배 등 관리형 시설 농업은 별도로 하고, 자연현상에 크게 지배되는 산업이다. 그것도, 그 성과는 년에 몇번의 수확이다. 이것을 잊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경제활동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결과적으로 포식과 기아의 언밸런스를 만들어 냈다.

     지금이야말로 농업의 대변혁을 행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농약,화학비료가 가져다준 결과를 충분히 인식하고, 경제성에 앞서 본래의 농업―식물에 구제되는 농업―을 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한 자료로서 미네랄(흑운모 액체화)는 농업의 재생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

     농업이 국토의 관리자이고, 환경의 조정역할을 담당해온 긴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에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농업에 있어서는 바로 앞의 기술보다는 장기적인 유구의 시점이 필요하다. 파괴의 세기로부터 재생의 세기로 향하여,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농촌으로의 복귀가 필요하다. 

     

    참고, 인용문헌

     「농업백서」 平成6년도 : 농림통계협회

     「농약편람」 : 농수성

     「지구백서」 : 19994~95 : 레스터, 브라운

     「대립적 방제로부터 조화적 방제로」농문협 : 다카하시 후미키

     「Effect of Mineral-22 on Photosynthetic Activity Certain Legumes and Carial

       Crops」 1995. 2. 28, YB Planning (주) : Ilangovan K.

     「Effect of Mineral-22 and TH`mROX on Soil Nematodes」 1995. 11. 20, YB

       Planning (주) : Ilangova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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