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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衆口動天
    내가 쓰는 이야기 2005. 12. 31. 14:56

    백성의 입이 하늘을 움직인다고..

     

    좋은 이야기 나누는 세상이 되면,

    좋은 세상을 만날 터이고,,,

    죽을 놈의 세상을 말하면,,

    죽을 일만 있겠지.

     

    듣는 노래는 내 마음을 따라 듣기에 어쩔 수없었어도,

    부르는 노래라면, 밝은 노래만 부르고,,,,,

    밝은 글만 쓰기를 마음 먹어도,,

    마음을 표하는 것들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감성이 앞선다.

     

    새해에는 정말 좋은 이야기만 읊조리고 살련다.

    나의 마음과 먻두리가 하늘에 닿도록......

     

    눈물이 나거든, 고개를 들어,,

    슬픔도 기쁨도 우리의 재산,

    푸른 하늘보면서 가슴을 펴자..

    개인 날 궂은 날이 날씨 뿐이랴?

    햇빛이 쏱아지는 벌판으로 가자.

    걸어라, 뛰어라, 앞을 향해 달려라.

    걸어라, 뛰어라, 앞을 향해 달려라...

     

    새로운 바다를 찾으러,,

    이 해변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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