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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 식초 이야기
    건강과 먹을거리 2007. 1. 25. 17:23
    농부들이 특히 신경써야 하는 병인 관절염에 천연 현미식초에 유정란(특히 오골계란이 최고!)을
    삭혀서 만드는 초란 꾸준히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비싼 한약에 비해 싸기 때문에 무시하기 쉽지만 약효를 체험하면 식초의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살균작용이 강해서 잇몸이 아프신 분들은 3년 이상된 감식초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집에서 쌀농사를 지면 현미식초, 감나무가 있으면 감식초, 포도를 키우면 포도식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실패없이 만들려면 주위에 경험이 풍부한 사람한테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죠?
    이 글을 보신 분 가운데 전통 현미 식초를 만드실 줄 아는분 이메일이나 연락처 좀  남겨주세요.
    실제로 배워보고 싶거든요.

     

    * 현미식초를 3년 이상 숙성시켜서 만드는 일본 최고의 흑초 사장 부부의 말-

    히로시 씨는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각각 한 차례 50톤 분량의 흑초를 담근다. 그중 첫 절기에 해당하는 3월, 시게히사 집안의 흑초 밭에 20여 명의 숙련된 기술자들이 한데 모여 2년 뒤를 기약하는 흑초를 담그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날은 히로시 씨의 부인 시도미 씨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스무 살에 시집와 23년간 남편을 도우며 흑초의 달인이 된 그가 이날 특별히 신경을 쓴 부분은 바로 새로 들여온 옹기. 놀랍게도 이곳에 있는 항아리 모두 한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히로시 씨 부부는 좋은 항아리를 구입하기 위해 한국에서 옹기로 유명한 곳이라면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다.    “흑초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품질 좋은 쌀과 맑은 물, 딱 두 가지지요. 그런데 이 재료들이 맛 좋은 흑초가 되기 위해서는 옹기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공기와 빛이 소통하며 숨을 쉴 수 있는 항아리여야만 흑초를 숙성시킬 수 있는데, 바로 그 옹기가 한국에서만 제작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시도미 씨는 새로운 항아리가 들어오면, 우선 그 항아리가 토착균을 흡수하는지에 대해 실험을 한다. 지난가을, 이들 부부는 한국에서 품질이 뛰어나다는 특수 코팅을 한 옹기를 샀는데, 이 항아리는 전통 제품과 달리 숨을 크게 쉬지 않아 모두 폐기해버렸다고. 이들에게 필요한 옹기는 다름 아닌 전통 방식 그대로 제작된 제품. 공기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식초 발효 씨앗인 종초균까지 숨을 쉴 수 있는 한국 전통 옹기야말로 일본 최고의 흑초를 생산해내는 일등 공신이란다.


    <천연식초로 고칠 수 있는 병>

    1.당뇨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이러한 기능을 갖고 있다.

    2.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며 이뇨 작용을 돕는 기능을 한다.


    3.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척되어 혹처럼 돌출되거나 혈관이 노화 함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이병은 매일 식초 60cc 를 3회 나누어 식후에 마시면 높은 효과를 볼수 있다.


    4.간장병
    간기능이 저하되어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 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럴 때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아미노산이 체내에 흡수 되므로 단백질을 보강 할 수 있다.


    5.위장병
    위액의 분비를 촉진 시켜 줄뿐만 아니라 강한 살균 작용까지 있어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도 억제 해 주므로 매우 좋다.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 효과가 있다.


    6.신장병
    신장에(신우염이나 신장염)이상이 생기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데 식초는 항이뇨 호르몬을 조절하며 신장이 제기능을 찾도록 만든다.


    7.변비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내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탄산가스가 발생하여 변의를 일으켜 변비가 해소 된다.


    8.비만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것은 남녀 모두의 희망사항이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 다이어트에 도전을 해보지만 번번히 실패 하게 된다. 식초는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돕기때문에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된다.


    9.불면증
    불면증은 스트레스로 오는 경우가 많다. 식초는 칼슘을 흡수,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킨다.


    10.골다공증
    식품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하여 골다공증에 대단한 효과가 있다.


    11.요통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젖산의 분해도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방지하여 허리의 유연성을 갖게 해준다.


    12.기미, 피부 노화
    과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데는 비타민E가 효과가 있다.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각 질환에 따른 식초의 활용법>

    1. 간장병과 초란
    초란에는 10종류 이상의 필수 아미노산과 구연산, 칼슘, 비타민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간장병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혈관장애를 막아주고 당분 처리도 도와준다.


    2. 신장병과 초란
    초란은 소변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내의 유해 물질을 씻어 내며,혈액 중의 단백질 양을 증가시키고 신장의 약해져 있는 조직을 회복시키는 힘도 가지고 있다.


    3. 골다공증과 초란
    초란은 칼슘 공급을 촉진하고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 또한 염분 섭취를 제한시킬 뿐 아니라 체내의 과잉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골밀도를 강화시키므로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 할 수 있다.

    ★ 초란
    < 재료 > 유정란 10개, 현미식초 1.8L, 뚜껑있는 유리병
    < 만드는 법 >

    ① 날계란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고,물기도 제거 한다.
    ②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속에 식초를 붇는다.
    ③ 뚜껑을 꼭 닫아상온(20~25'C)의 약간 어두운 곳에둔다.
    ④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다.
    ⑤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⑥ 하루 3회 식후에 밥 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약 20mL)을 꿀물,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⑦ 냉장고에 보관한다.

    #가게에서 파는 일반 계란은요~~~
    항생제, 성장 촉진제, 파리약, 산란 촉진제, 호르몬제를 먹고 흙바닥이 아닌 닭장에서 불쌍하게 키운 닭한테서 나온 거라고 합니다. 가끔 먹더라도 건강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유정란을 먹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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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송엽식초 양조법 ( 구관모 자료 펌)

    1) 누룩을 만든다.


    누룩을 우리 조상들은 신국(神麴)이라고 했다. 신의 의도에 따라서 잘 뜨기도 하고 못 뜨기도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누룩을 만드는 것은 식초 양조법의 기본임과 동시에 방법 또한 까다로워 많은 정성과 경험이 요구된다. 젊은 주부들은 경험 있는 할머니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누룩의 제조시기로는 6월이 가장 적기이며 가능하면 여름에 만드는 것이 좋다.


    ① 토종 밀에 10%의 녹두를 첨가하여 거칠게 빻는다(방앗간에 가서 누룩용이라고 하면 됨).

    ② 밀기울이 겨우 엉킬 정도의 물을 넣고(20% 정도)비빈 것을 누룩 틀이나 그릇 같은 것에 보자기를 싸서 눌러 단단히 밟아 누룩의 형을 만든다. 누룩을 반죽할 때 물기가 많아서 질면 술에서 붉고 고리타분한 누룩 냄새가 나고, 너무 건조하면 발효가 부족하여 주도(酒度)가 낮다. 손으로 꽉 쥐면 엉킬 만큼 반죽한다.

    ③ 밟은 누룩을 뒤집어 가면서 2일 정도 말려 누룩 사이사이에 짚을 채워 차곡차곡 세워 담요를 덮어 띄운다. 여름에는 헛간에 짚을 깔고 가마니 등으로 덮어두어도 된다. 삼복 더위가 아닐 때는 전기장판을 이용한다. 적정 온도는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6℃ 정도이다.

    ④ 20일 정도 발효시킨 후 빻는다. 빻은 가루를 2~3일 간 밤낮으로 이슬을 맞힌다. 햇빛을 쬐고 이슬을 맞히는 이유는 누룩 자체의 나쁜 냄새를 없애서 좋은 향의 술을 만들고 곰팡이 등의 잡균을 살균하기 위해서이다. 좋은 술이 좋은 식초가 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만든 누룩을 일반적으로 막누룩 또는 곡자라고 한다.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의 모든 밀과 누룩은 수입밀이다. 수입밀은 수확 후에만 21종의 농약을 치기 때문에 심지어는 ‘아폴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까지 검출되고 있다. 반면 토종 밀은 늦가을에 씨를 뿌리고 초여름에 거두기 때문에 농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무공해 건강식품이다. 식초는 부정(不淨)을 타기 때문에 수입 밀로 만든 누룩을 사용하면 실패가 많을 뿐아니라 품질이 좋은 식초를 만들 수도 없다.


    2) 술을 만든다


    ① 현미 3.2kg되를 생수에 8시간 불려서 분쇄한 적송엽160g을 혼합하여 압력밥솥에 고두밥을 찐다.

    ② 현미 고두밥을 완전히 식혀서 누룩가루1되, 송엽가루160g, 배, 생강, 대추, 160g을 골고루 섞는다. 송엽 160g은 삶고 160g은 생솔을 넣을 것.

    ③ 생수4되, 식혜1되를 항아리에 ⅔정도 채우고 입구는 가제로 덮어 고무줄로 동여매고 뚜껑을 덮는다.

    ④ 겨울에는 온돌방이나 전기장판위에 놓고 항아리 전체를 담요 등으로 완전히 싼다. 가장 좋은 발효온도는 역시 36℃ 정도이다. 효소는 인체속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다.

    ⑤ 3~4일이 지나면 술이 발효되기 시작한다. 술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조금 열고 담요로 몸통만 싸둔다. 보통6~7일이 지나면 술의 발효가 중단되고 맑은 술이 보이게 된다.


    * 술을 만들 때는 반드시 현미(가능하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현미가 좋다.)를 사용해야 한다. 또 생수를 이용하는 까닭은 생수에 포함된 광물질이 주 효모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미, 누룩, 엿기름, 송엽, 과일, 생수, 공기 등에 오염물질이 있으면 실패하기 쉽다.


    3) 초를 앉힌다.


    ① 맑은 술은 그대로 떠내고, 나머지는 용수(싸리나 대오리로 둥굴고 깊게 통같이 만들어 술이나 장을 거르는데 쓰는 기구)로 거른다. 술을 걸러서 항아리에 담는 것을 ‘초를 앉힌다’고 말한다.

    ② 용수로 걸러 낸 술은 초두루미에 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구하기 어려우므로 투박한 항아리에 담는다. 옛날부터 김장용으로 쓰던 윤기가 없는 항아리면 무난하다. 초두루미는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항아리로 스스로 숨도 쉬고 온도와 공기의 양을 조절하는 신비한 용기이다. 그러나 요즘은 구하기가 힘들다.

    ③ 항아리는 안팎으로 깨끗하게 씻고,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짚을 태워 독안을 소독한다.

    ④ 항아리 입구를 가제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맨 다음 뚜껑을 덮는다.

    * 초를 앉힐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 술맛을 본다고 입술이 닿은 그릇을 다시 독 안에 넣는다든지, 잡담 등으로 침이 한 방울이라도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식초는 변질되어 뿌옇고 두꺼운 막이 생긴다. 이를 ‘꽃가지 폈다’고 말한다. 꽃가지 핀 식초는 실패한 식초이다.


    4)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① 초를 앉힌 다음에 벌꿀을 2홉 넣는다.

    ② 항아리 뚜껑을 닫고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이리저리 옮기거나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식초는 빚는 자의 마음을 알고 있다. 맑은 공기가 좋은 식초를 만든다. 공기가 오염된 도심에서는 식초제조가 거의 불가능하다.

    ③ 매일 식초를 끌어안고 흔들어 준다. 공기중의 초산균이 식초 표면에 엷은 초막을 형성하는데 이것을 흔들어서 초산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고 발효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다.


    5)사계절을 느껴야 한다.


    좋은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중요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느껴야 한다. 항아리 뚜껑을 열면 흰 막이 엷게 떠 있을 때도 있다. 자주 흔든 식초에는 이 초막이 없다. 초막을 걷으면 또르르 말린다.


    천연식초의 맛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초처럼 찌르듯 톡 쏘지 않는다. 부드럽고 새콤하고 은은한 술 냄새의 혼합이다. 식초를 달콤하고 맛있게 만들려면 사과나 포도즙을 첨가하면 된다. 그러나 가능하면 무엇을 첨가하고 빛깔을 내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초는 재료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초산 발효과정이 중요하다. 자체 생산된 알코올과 초산이 아닌 다른 어떠한 알코올(소주, 양주, 주정)이나 초산(빙초산)이 한 방울이라도 섞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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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농 토론자료에서 옮긴 관련자료


    질문(철원평야) :

    현미가지고 식초를 만드는 방법과 허가받아 판매하는 것까지 아시는분은 가르쳐 주십시오.


    답변(조랑말) :

    현미를 방아간에서 부숴요. 그리고 그것을 떡처럼 만들어요. 그리고 누룩을 전체양에 1/10정도 넣고요. 물을 흥건하게 합니다. 이 물을 천혜녹즙물로 해도 되고요. 그래서 일주 안빡으로 지나면 막걸리가 됩니다. 부글부글....... 그리고 그걸 그대로 놔두면 나중에 식초가 만들어집니다.


    (조랑말) 숨결님의 자료입니다.

    전국에 있는 전문가(식초업체 사람들) 몇사람들의 의견을 전화로 모아보았습니다. 이미 초산발효가 진행되 식초가 된 결과물의 산도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자연- 적인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적정한 산도를 올리기 위해서 이들이 적용하는 방법은 무엇이냐면


    - 원재료의 충실성확보 (믹싱, 당도를 20내외로 보정)

    - 초산발효과정에서 온도 30도 유지, 에어레이션을 통한 산소의 공급, 와류형성(발효탱크를 흔들어주어 재료전체적으로 초산발효가 골고루 이루어지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소세마리) 양산시 웅상읍에서 만들어판매하고 있읍니다 공장이름이 천연식품{주}로 되어 있슴니다


    과일 식초만들기 (산중)


    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모든 과실이 일정 시간 지나게 되면 식초가 되는데 가정에서 만드는 간단한 방법은 항아리나 용기에 잘 익은 과일을 그대로 담아두고 물이 생기면 그때 건더기를 건져 내고 공기 맑고 햇빛이 잘 더는 따뜻한 곳에 둡니다. 초산균은 공기를 좋아하므로 완전 밀봉 시키지 말고 벌레나 날 파리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 숙성을 시키면 되는데 처음 몇 개월간은 맑지 못하지만 여름을 지나면서 맑은 식초를 만들수있습니다. 이때 당도가 적은 과일은 설탕을 일부 첨가합니다.(500리터 기준5-15kg)


    주의사항

    1. 초산균은 호기성균 이므로 비닐등으로 입구를 봉하지 마십시요,

    2. 초산균은 고온성균 이므로 음지에서는 좋은 식초를 만들수없습니다.

    3. 여름에 위에 두터운 균사덩어리가 생겨 공기 유통을 방해 하므로 걷어 내야합니다.

    4. 실패 없는 식초 만들기를 위해 먼저 만든 식초를 몇 바가지 첨가 합니다. (초산균 접종)

    5. 산도는 온도, 당도 공기유통, 숙성년도 등에 따라 달라 지므로 가능한 위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만드시기 바랍니다.

    6. 감식초의경우 비타민이 풍부하여 음료용으로, 다이어트용으로 좋습니다.

    7. 빗물이 들어가면 썩으므로 절대 주의바랍니다.


    한방건강식초만들기입니다.(산중)

    건강 식초는 저희 집 건강 지킴이입니다. 먼저 잘 익은 감으로 식초를 담습니다. 이때 감 잎을 따서 같이 넣습니다. 일찍 건데기를 건져내야 향이 좋은 식초가 됩니다.


    식초가 되고난 1년후 잘 말린 한약재를 보자기에 싸서 봄에 식초에 담굼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1년간 발효시킵니다. 한약재는 잘 아는 한의사와 상의하여 우리 가족에 맞는 한양재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가피순, 원두충순, 녹차를 넣어 한방 감식초를 만듭니다.
    넣는 양은 500리터당 건재 1kg을 넣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현미식초를 대신하여 옆면살포도 하구요, 오래된 위염도 치료하구요, 피로회복도 시키구요, 관절염도 치료하고있답니다. 배, 사과등 자기가 직접 생산하는 과일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리를 알면 응용은 간단합니다.


    질문(학사농장) :

    식초의 산도를 올리는 방법을 알면 구지 목초액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성환배님 한 말씀 해주시죠?


    답변(성환배) :

    쌀겨를 모아서 방아간에서 쪄요. 그러면 부실부실한 떡처럼 되요. 그리고 누룩을 전체양에 1/10정도 넣고요. 물을 흥건하게 합니다. 이 물을 천혜녹즙물로 해도 되고요. 그래서 일주 안팍으로 지나면 막걸리가 됩니다. 부글부글....... 그리고 그걸 그대로 놔두면 나중에 식초가 되는데 저는 거기까지만이구요. 산도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조랑말님 말씀입니다.


    우리가 흔히 양주라고 말하는 30도 이상의 술을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시면 증류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더욱더 고급일수록 몆번이고 정제와 숙성을 거치며 증류를 하지요. 농업에 사용되는 식초를 한말에 10만원이 넘는다면 과연 수지타산을 맞출수 있을까요? 황산에다도 녹여보고.....그뭣이냐....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돌을 녹여보기도 하고......갖은방법 다 동원해 보아도 문제는 효과와 현실성..... 그후 제 나름 대로의 결론 입니다.


    과일식초...설탕첨가 없이 자연숙성으로 2년 (꼭 초파리가 먹게할것)

    감식초는 사람과 식물모두 현미식초보다 세배 효과가 좋은것 같음.

    사과식초 사람과 식물모두 현미식초보다 두효과가 좋은것 같음.

    배 식초 사람에겐 현미보다 좋으나 식물에겐 현미식초보다 효과낮음.

    그외 과일...당도 10도 이하의 과일은 자연숙성시 설탕 첨가없이는

    만들지 않는것이 효과적이라 사료됨....


    결론 .....식용이 아닌 농업용으로 가격과 시간과 영양가와 현실성을 감안 한다면 현미식초를 능가할수 없음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지리산 숨결) 전국에 있는 전문가(식초업체 사람들) 몇사람들의 의견을 전화로 모아보았습니다. 이미 초산발효가 진행되 식초가 된 결과물의 산도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자연- 적인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적정한 산도를 올리기 위해서 이들이 적용하는 방법은 무엇이냐면

    - 원재료의 충실성확보 (믹싱, 당도를 20내외로 보정)

    - 초산발효과정에서 온도 30도 유지, 에어레이션을 통한 산소의 공급, 와류형성(발효탱크를 흔들어주어 재료전체적으로 초산발효가 골고루 이루어지게 도와주는 것)

    입니다.


    (지리산 숨결) 재료를 갈아서 넣고 당도를 보정하고 놓아두면 자연적으로 효모균에 의한 발효과정으로 술이되고 이 과정이후에 초산발효가 진행되는데 여기서 공기를 넣어주고 교반이나 흔들림으로 재료가 공기와 골고루 접하게 되게만들어주어 재료 전체에서 초산발효가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하면 산도를 3%선까지 끌어올릴수 있답니다.


    (조랑말) 오우 예! 결국 문제가 풀렸습니다. 저도 이 문제가 고민거리였는데 이해가 됩니다. 온도와 산소와 와류라 알겠습니다. 이 정도면 농가에서도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와류를 일으켜 재료가 골고루 초산발효되게 한다는 것까지는 신경을 못썼습니다

    http://blog.daum.net/haingja1228/8807463 (초콩, 초마늘)
    http://blog.daum.net/popeyeol/8105544
    http://happy.design.co.kr/in_magazine/home.html?&b_no=816&at_b=view

    * *  *구관모씨의 전통 식초를 만드는 방법을 옮겨봤는데요, 절대 송엽이나 솔가루는 넣지 마세요.
    혈관이 막히거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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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겪은 효능)

    1. 저의 혈압이 보통 145~155 수준으로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격었답니다.

    날씨가 흐리면 기압때문인가요 뒷골이 당기죠

    휴일날 늦잠은 고사하고 낮잠도 못자죠

    직장에서 조금 신경쓰면 혈압이 오르면서 토할것 같죠등등


    복용 8개월만에 현재 혈압은 128~135수준으로 약간 높지만 늦잠,낮잠 마은대로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세게 불어도 통쾌

    저의 제반 증상이 없어 졌어요,


    2. 양쪽어깨가 언제나 뭉처 있어 돌덩어리같고

    안마를 시원한 기운도 있지만 살속이 은근히 아푸곤 한데

    복용후부터는 전현 뭉치지 않음


    3. 저의 모친의 경우 신경성 위장염으로 언제나 속을 송곳으로 찌른듯한 통증을

    하루에도 몇번씩 호소하시곤 했었는데 그 통증이 사라졌읍니다.


    4. 근 20년된 무좀이 치료되었읍니다

    농촌 일특성상 일년내내 장화를 착용하게 되는데

    이번 여름은 아무런 탈없이 지나갔어요

    확실하게 알아 볼려고 10일간(여름날) 발을 씻지도 않았응데

    괜잖더군요

    수없이 등등

     

    결론적으로 혈액이 깨끗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졌다는 애기겠죠

    이것을 3개월쯤 복용하니 내 아주 깊은곳에서 나에게 속삭인것 같았어요 "이제는 살것같다"라고요

    님들도 복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것을 확신 합니다

    구입해서 복용하기는 부담이 갈수 있으니 제조에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일반 슈퍼에서 파는 화학식초는 빙초산으로서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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