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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번 지랄 같네.20071228
    내가 쓰는 이야기 2007. 12. 28. 15:06

    많은 분들이 모인 곳..

    쬐끔 고상하게 보이고, 말 하고도 싶지만,,

    먼 놈의 날이,, 이리도 지지리 궁상...하여,

    지랄같다는 표현을 써야만.. 하나?

     

    예쁜 꽃을 보고,, 꽃이 이쁘다고 말을 한다면,,

    내가 기분 좋을까?

    꽃이 기분 좋을까??

    이런 단순한 질문처럼,,,

     

    날이 이리도 나쁘다고 내가 불평 한다면,,

    내가 기분 나쁘냐?

    날씨야.. 네가 기분 나쁘냐?

     

    가는 날,,

    2007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음 속 허전함은,,나 만이 아닌 듯..

    여기저기 전화들은 많이도 온다..

    그냥 딱 하나,,, 님이면 좋을 것을....

     

    아~~ 겨울이면,

    아예 춥기라도 하던지....

    눈이라도선물하던지....

    야~~ 날씨야,,

    지랄 같다고 하니,, 너 기분 나쁘냐?

     

    음악이나 듣고 날씨 좀, 장미꽃 향기로 이쁘게 다듬어다오.

     

                  장미꽃 향기처럼

              부드런 그대의 미소

              아무도 주지 말아요

              나에게만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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