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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과 희망 이야기20081231
    내가 쓰는 이야기 2008. 12. 31. 15:18

    많은 분들 아는 이야기이더라도,,

    한 해를 보내는 마당에 이야기 하나 합니다.

     

    벼룩은 보통 자기 키의 350배의 높이 뚜기 선수랍니다..

    대충 60cm 의 높이를 뛴다고 하는데,

    30cm 정도의 유리컵을 덮어 띄우고 관찰을 했더랍니다..

    자기기 기껏 뛰어야 컵 꼭대기에 자꾸 부딪히게 되니,,

    이내 30센티 정도의 높이만 뛰더랍니다...

    어느 날 이 유리컵을 없애버리고 관찰을 하엿더니,,

    이젠 30 센티가 자기 높이 뛰기의 한계로 알고 거기 맞추더랍니다.

     

    이런 유사한 이야기꺼리로 일본인이 좋아 하는 비단 잉어 코이 이야기 있지요.

     

    일본의 코이라는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넣어키우면 5~8cm정도의 크기로 자라는데,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서는 15~25cm로 큰다고 합니다.

    그러나 큰 강물에서는 90~120cm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벼룩이나 코이라는 물고기 를 통해서 보아도,,

    우리는 우리의 삶에 작은 굴레를 씌우지 말아야겠습니다.

    언제나 커다란 희망과 꿈을 지속적으로 가진다면,,

    우리의 삶도 분명 크게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한해의 마무리입니다..

    마무리하는 이시간,,,

    어떤 껍질을 깨고 새해를 맞이 할 것인가?

    어떤 꿈을 가질 것인가?는 자신의 몫입니다..

     

    저도 내년엔 꼭,, 딱딱한 껍질을 깰 것 같은 희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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