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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2월14일 8시
장소:창덕궁 극장
이날 국악 뮤지컬을 보고,,
그때의 감흥을 꼭 써서,,
이들의 홈페이지에 올려주고픈 마음이 절로 일어났던 기억이 있다..
너무나 작은 소극장에서,
너무나 반해버렸던 국악 뮤지컬.
바로 앞에서,,
대금, 아쟁, 소금, 가야금, 해금 등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물바가지를 엎어서 공명으로 소리내는 아름다운 음도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의 혼같은 북두두릠도 있었고,,
너무나 예쁜 여배우의 얼굴도 있었다...
이야기가 조금 비약되어서, 그것만이 조금 흠이라고,,
그리고 정확한 발음이 조금 문제이긴 했지만,,
정마 ㄹ좋았다고...
그리고,,
사랑은 눈이 멀어야지..
사랑을 알게 된다는.....
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는...ㅎㅎ
4월15일 너무나 지난 시간에 기억을 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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