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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피해 누가 책임을 저야하나
    자료 2011. 8. 15. 11:57

    2009.11.28. 08:22 아름다운 인연이 잇는 곳--겨우살이

    정부에서 야생동물과 전면전을 선포한 후 각 엽장에서도 멧돼지 엽기내
    3마리에서 6마리로 상향 조정되고 또한 각 도시에 멧돼지가 출몰하는 가하면
    고속도로나 각 도로에서 멧돼지가 로드킬 당하면서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 하는 것이 매스컴에 대두되자 급기야 높으신 양반들에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 위한 졸속 행정이다

    허울 좋은 야생보호 동물론자 들 여론에 밀려 막대한 국가 예산을 낭비하며
    수렵을 제한하여 벌어진 예정된 결과이다
    허울 좋은 야생동물 보호론자 들 국가에 지원을 받아가며 과연 그들이
    야생동물 보호에 기여한 것이 과연 무었일까?
    한겨울 야생동물 먹이주기? 올무수거 ? 모두 허울 좋은 허상일 뿐이다



    경기도 양주시 감악산에서 25일 오후 3시쯤 마을 주민 28살 김형준 씨가
    아버지 산소에 갔다 오다 멧돼지에 허벅지와 엉덩이 등을 여러 차례 물리는
    중상을 입었는데 습격을 당한 시간이 낮인데다 습격장소도 김 씨가 운영하는
    산장과 가까워 등산객들도 많은 곳 이었다고 한다

    올해 산에가 보면 먹이가 되는 도토리 잦 등이 얼마 열리지를 안았다
    그나마 조금 열린것도 주 5일제 근무를 하면서 산에 사람이 넘치고
    웰빙 식품이라 하여 모두 줒어 가는 바람에 먹을 것이 없는 멧돼지는 마을로 내려오고
    사람이나 농작물에 피해는 더 가중되는 것이다

    모든 일은 원인과 결과가 있으면 의당 그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한다
    자신에 일이 아니라고 무조건 보호론 만 외치는 환경보호단체 정부에 발목을 잡아
    야생동물이 급증하여 인명피해까지 발생하는데 에 대한 책임도 보호론만 외치는
    환경단체에서는 책임을 저야 할 것이다
    또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행하는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포장은 그럴듯하여 국민들에 호응을 얻고 있지만 야생동물 먹이 행사 후
    그 결과는 뒷전으로 매년 막대한 국민에 혈세가 산에서 썩어 가고 있다.



    지난겨울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한곳에 가본일이 있다 수많은 야생동물이
    오가는 깊은 산속인데 부어 놓은 사료가 고스란히 눈과 비를 맞고 녹아있다



    발로 헤쳐 보자 옥수수 등이 고스란히 남아서 그대로 썩어가고 있다.
    이리저리 먹이준 곳을 모두 둘러보아도 야생동물이 먹은 흔적은 하나도 없고 고스란히
    모두 썩어 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썩고 있는 사료를 야생동물이 먹는 다면 어찌 될까 ?
    모든 야생동물들은 나름대로 먹이 사슬이 있다.
    집에서 사욕하는 가축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나름대로 선호하는 먹이를
    먹고살던 야생동물이 집에서 기르는 가축에 먹이를 먹는 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집에서 기르는 가축도 가축에 따라 초식동물과 잡식 동물 들에 사료도 따로 있어
    비소 성분이 있는 소 사료를 돼지에게 먹이면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
    눈이 많이 내리면 고라니 등이 마을로 내려오는데 이를 눈 때문에 먹이가
    없어 먹이를 찾아 내려온다고 생각하고 이를 빌미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하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고라니는 눈이 많아 먹이가 없어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많은 눈을 헤치고
    올라 갈 수가 없어 조금씩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마을까지 내려오게 되는 것인데
    야생동물들에 생존본능은 인간이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아무리 눈이 많이 내린 겨울이라 하여도 야생동물 들이 굶어 죽은 것은없다?

    간혹 죽은 것이 있기는 한데 병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지 굶어죽는 일은 없다 겨울철에 야생동물들 이 주로 먹이를 찾는 곳은 주로 음지 눈 속이다
    눈이 내리면 양지쪽에는 햇볕에 의하여 눈이 녹게 되고 땅속에 스며든
    물기가 밤 추위 속에 얼어 붇게 되고 이를 반복하다보면 30Cm 이상
    얼어 붙어 멧돼지도 먹이 장소를 음지로 옮긴다

    흔히 한겨울에 음지라 하면 무척 춥고 꽁꽁 얼어 붙을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눈이 내리면 눈 속은 0 도로 눈이 보온 효과를 하고 지열과 병합하여
    산속 음지 땅은 얼지 않은 상태로 야생동물들이 먹이 찾기가 쉬워
    한 겨울철에는 음지에서 먹이활동을 주로 하다가 봄이 되여 음지 눈이
    녹기 시작 할 때쯤이면 이미 양지 바른쪽에 땅은 모두 녹아 이른 봄 에는
    양지쪽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것이 야생동물에 살아가는 방법이고
    자연에 섭리이다

    아무런 힘이 없는 산토끼도 눈 속을 뚫고 다니며 충분한 먹이활동을 하며
    에스키모가 이글루에서 살아가듯 힘없는 산토끼조차 눈 속에서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며 그들에 삶이기도 하다.
    야생 동물 보호 란 이름 아래 먹이를 주며는 모두 먹는 줄 아는 국민들에게
    눈 가리고 아옹식 으로 더 이상 우롱 말고 야생동물들은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에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는 허울 좋은 야생동물먹이주기 행사
    전면 금지 하여야 한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바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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