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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하부와 관련된 남녀의 차이
    내가 쓰는 이야기 2013. 2. 12. 18:10

     

    우리몸에 체온조절과 식욕과 먹는 물 관련 조절. 분노조절.

    호르몬 관련 뇌하수체기능조절 등에 관계하는 시상하부는

    성욕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남자의 경우는 식욕이 강하면,,즉 배가 부르면 성욕이 감퇴되고,

    여자의 경우는 배가 부르면 오히려 성욕이 높아진단다...

    즉 생활이 안정이 되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는 안도감이 성욕을 일으킨다는 것인데..

    왜 남자는 안도감이나 식욕과 성욕이 반비례하고,,

    여자는 식욕과 성욕이 정비례 한다...하는가.?

    그래서 성행위를 잘하고프면 남편을 굶기란다나....?

     

     

    방송에서는 토론 참여자들이 이때다.. 하면서 설이 분분하다..

    그리고 보니, 우리 남편이 장어등 맛난 것을 잔뜩 먹여놨더니,

    그냥 잠만 자려했다..는 경험의 아쉬움부터,,

    잘못 판단해서,, 말을 그대로 전달받고,

    이제는 밤마다 남편들 굶길 것 같다는 남자들 엄살까지..

     

     

    분명 관련이 있기에 의사의 입장에서 전달해주는 상식이지만,,

    듣고 생각하니,,, 생각해 볼수록 재미있다..

    역시나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신체적으로나 뇌구조적으로도 

    이렇게나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정말 그럴까?

    왜 그럴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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