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타트랙 다크니스

 장소:명동 CGV

 

제3의 종족들도 살아가는 미래의 세계.

다소 감성적이고 돌발적인 커크 함장과 논리적이며 냉철한 스팍은 항모 엔터프라이즈 호를 지휘하는

주요인물들이다.

 

SF영화 스럽게 만들어진 우주선이 정말 경이로웠다..

 

상상으로 만들어낸 산물이 어쩌면 이렇게나 상상을 초월하는지.....

 

 

300년전의 지구의 인간으로, 냉동처리 되었다가, 야욕을 가진 다른 함대의 함장에 의해 부활한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진정한 악당이지만, 잘생긴 얼굴과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존 해리슨'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엔터프라이즈 대원들과 존 해리슨의 숨막히는 대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우주선의 규모와 그런 것을 잘 표현한 영상.

볼거리는 정말 놀랍다... 할 정도로 대단한 영화였다..

아쉬움이라면, 줄거리와 끝맺음이 조금 허술하게 생각된다는 점이다.

보여주기위한 영화로 만들어져서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영상미로는 상상초월이기에 그만한 정도의 흠은 넘어갈만 하다..

볼거리로는 정말 대단한 상상의 영화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