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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을 어느정도 대량 생산한다..
    미네랄관련 2015. 3. 21. 00:04


    닭을 어느정도 대량 생산한다... 생각했을 때에,,,

    닭의 사육 속도를 고려하면 최소 1달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닭을 기르기 위한 준비 등의 시간을 고려하면 2달에 한번 정도 사육함이 원칙이다..

     

    도계장에서 최소 도계해주는 단위는 2,000~3,000 수 정도로

    보통 5톤 닭장트럭 한차 분량이다.

     

    닭을 유통하고자 했을 때에 사용을 하려고 하는 입장에서는

    유통업자가 지속적으로 공급이 가능한가??를 가장 주의 깊게 본다.

    만약에 공급하다가 중단을 하면 새로운 공급라인도 공급하다가

    중단할 지도 모르기에,,

    공급 거래선을 바꾸는 것은 상당한 모험과 결단이 필요한 일이다..

     

    이런 수요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내가 적절한 물량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 사육에 한두달이 소요되는데,, 준비가 없다면 공급을 하다가 중단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하나의 수요처에서 두달~세달을 소비하는 양은 항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수요처를 늘리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양의 재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보통 닭을 사용하는 집은 공급처에서 받거나,, 시중에 닭을 소비자가로 사서 쓰면 그만이지만,, 특별한 닭을 공급한다는 면에서 이런 복잡한

    상황을 슬기롭게 넘어야 할 것이다..

     

    닭은 10,000 마리를 사육하거나,, 2,000마리를 사육하거나

    사육에 필요한 한사람의 인건비는 똑같이 들어간다.

    10,000마리 이상의 사육장은 먹이 시설 등이 자동으로 되어서 편하지만, 소량 2,000마리등을 기른다.. 할 때에는 오히려 인력으로 사료를 공급해야 하기에 노동력은 더 많이 들어간다.. 고 볼 수 있다..

    그런 이유로 2,000마리 등 소량 사육 할 때의 인건비가 오히려 비싸질 수도 있다...

     

    이런 모든 상황을 살펴 보았을 때에..

    무조건 닭은 최소 2,000마리 이상 보유해야 하고,,

    최소 마리 수 보유(최소 비용 닭 사육비용 2,000마리 *한마리 가격 4,000=8백만원+인건비 3백만원 ==천백만원 자금 필요)해야 하며,,

     

    ,, 세 곳의 예상 사업장을 게획한다면,,

    무조건 10,000마리이상(10,000*4,000=4천만원/사육 인건비는 생략해도 됨)은 사육해야 한다..

     

    도계한 닭은 냉동창고에 위탁 보관하는데,,

    한 마리 1키로 기준으로 한달에 30원 정도 예상된다..

    만마리를 보관시키면 한달 30만원의 부대비용이 필요합니다..

     

    기타 유통에 필요한 사무실.. 그리고 약 1,000마리 냉동보관고..

    유통에 필요한 1톤 냉동탑차 등이 꼭 필요합니다..

     

    자체 소비가 될만한 적절한 식당 등이 준비된다면 더욱 일은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최소 1,100만원의 닭 사육비와 냉동탑차,, 냉동고와 보관사무실 등의 자금이 꼭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최소비용은 그렇고,, 10,000마리 이상을 보유해야지 소비처에 대한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바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10,000마리 닭 값 4천만원과 냉동고 그리고 사무실,

    냉동탑차, 배송인원 등 계산하면 약 5,500만원의 최소 비용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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