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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 모음>>>
    미네랄관련 2015. 3. 20. 23:50

       <<<사례 모음>>>

     

    <딸기>

    *미네랄 1000배 희석 액과, 살균제를 50%만 섞어 쳐서 흰가루를 잡았다. (담양)

     --딸기나 토마토 등의 시설 채소의 밀식 과정에서, 높은 습도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흰가루 병이나, 잿빛 곰팡이, 잎사귀 탄저병은 미네랄을 500배 이상 강하게 단독으로 3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사용 해주면, 멸균제 사용없이 잡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때 너무 강하게 3회이상 사용하면 작물이 성장을 멈추듯 보이기도 하니까          

      작물의 상태를 보고 농도를 적절히 사용한다.

       작물이 웃자란다 싶을 때는 500배액 이상으로 사용하면 성장을 더디게 해주는 역할도       하고, 작물이 잘 안 자랄 때에는 1000배에서 1500배로 약하게 희석해서 자주 사용한다.

    *위황병(일명 짱구병, 짝기병)

     --책이나 농사 자료에 치료약이 없어 땅을 소독하고, 병이 든 포기는 전량 소각 처리해       야하는 위황병의 경우, 2번 미네랄 1000배 희석액을 옆면 살포하는 것으로 전량         치료하였다.  이러한 원인 모를 위황병 등이나, 잎이 오종종 뭉쳐서 성장이 더디어          보이는 바이러스에 의한 병들이, 토양 속에 미네랄 부족에서 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합천)

    *겨울 철 수막시설이 가동되지 않아, 냉해를 입은 딸기 포기들이, 미네랄을 관주하고 옆면    살포를 해줌으로써, 거의 모두 회복되었다.( 합천)

     --미네랄사용은 식물자체를 튼튼하게 해주어서, 냉해나 한발에도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딸기를 따서 물에 씻으면, 하루도 못 가서 짓물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담양)

     그러나 딸기를 미네랄 희석액에 담구었다 꺼내어 보관해 보면, 일주일을 넘게 보관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만큼 미네랄은 상품을 오랜 기간 보존하게 해주는 역할을 도와준다.

     그러나 농약 등을 친 딸기의 경우는 오히려 더 빨리 손상된다. 이유는 딸기 표면에 남아

     있는 약품과의 반응으로 표면을 산화 시키기 때문이다.

    *미네랄을 옆면 시비하는 것 만으로도 딸기의 무게가 무거워진다고들 말들한다.

     또한 잎사귀가 윤기가 나고, 잎이 두꺼워 지는 것을 느낀다.

    *미네랄을 몇 번 옆면시비 하였더니, 진딧물이 그냥 없어져 버렸다.(담양)

    *효소제를 사용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미네랄을 주었더니 열매가 크지도 않았는데 붉은 색   으로 착색이 되어 갔다(담양)

     미네랄은 효소제 등과 같이 사용하면 과일을 빨리 익히는 경향을 보인다.

     각종 효소제나 영양제와의 혼용은 절대 금물이다.

     일반적인 영양제의 성분은 모두 가지고있기에 혼용하면 미네랄 효능도 떨어진다.

    *질소질 등의 비료 과다 사용으로 열매가 피 빛을 띄었으나 미네랄 옆면 시비로 바로 좋아   졌다. (담양,공주)

     

    <피망>

    *여름철 피망을 한 개 따서 쪼개어 보았더니, 피망 속에 물이 소주잔으로 1/3정도가 있었다.   열매 속에 물이 고여있으면 썩어야 정상이지만, 이 물들은 토양에 미네랄을 관주 해주고

     나서, 저절로 생겨난 식물이 빨아 당긴 물이었다.(합천)

     --미네랄을 관주  해주거나 옆면 살포를 해주면 과일의 무게가 늘어난다고들 말들 한다.

       실제로 피망의 경우는 남들은 피망 상자가 위로 불쑥 솟도록 담아야 10kg이 되지만,

       합천의 피망 상자는 안쪽 날개가 밑으로 쳐져 무게 차이가 많음을 느끼게 했다.

    *한 여름 기온이 30도를 넘을 때에, 하우스 온도는 상상을 초월하게 넘어선다.

     이 때에는 식물들이 모두 잎사귀를 늘어 뜨리는데, 합천의 피망들은 모두 잎사귀가

     힘차게 뻗어 있는 것을 보고 한발에도 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여름 고추나, 피망등 모든 작물들은 수정이 잘 안되고 꽃이 저절로 떨어지는 현상을

     많이들 보게 된다. 그러나 합천의 피망들은 모두 거의 100% 수정이 되어 열매와 잎사귀가

     반반 정도로 보일 정도로 많이 달림을 알 수 있었고, 무게도 많이 나갔다.

    *한 해 피망에 역병이 들어, 도저히 치료를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피망 자체의 문제인지, 토양의 문제인지 살펴보기 위해 역병이 든 줄기를 잘라서

     미네랄 물 속에 담가 놓았더니 줄기에서 뿌리가 자라나는 것을 보고 땅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합천)

    *딸기, 피망, 토마토 등 모든 작물은 미네랄을 사용하면 잎이 작아지고, 두꺼워 짐을 볼 수   있다.  이 것은 영양성장 보다는 생식성장을 하기 위한 좋은 현상이다.

     많은 농민들이 잎을 크게 키우면 열매도 크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잎은 작고 두꺼워야

     작물이 건강하고 열매도 충실함을 알 수있다.

     

    <오이>

    *미네랄을 사용하면서 가장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말들 하는 품목이 오이이다.

     이유는 오이의 경우 질소질 비료를 과다 사용해야 하는 특성상의 문제인데,

     질소질 비료를 줄여서 사용해보라 권해도 잘 안되는 현실이기에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오이의 경우 노균병 만 막아도 농사지을만 하다고들 말들 한다.

     미네랄 1000배액에 노균병 약을 섞어 사용하여 한번에 노균병을 치료하였다.(부천)

    *여름철 농사 때, 하우스에 물이 찼으나 물이 빠지고 오이들이 모두 건강했으나,

     다음해 똑같이 물이 들어 왔으나, 미네랄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모두 죽어버렸다(고령)

    *오이 농사 20년 지으며, 진딧물이 없기는 처음이었다. 그러나 미네랄 사용 때문인지는

     잘은 모르겠다.(고양)

     

    <토마토>

    *일반 토마토나, 방울 토마토나 잎이 밑으로 향해서 뻗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미네랄을 사용하면 잎의 끝이 하늘로 치솟는 것을 볼 수있다.

     그만큼 작물이 건강하면 잎이 늘어지지 않는다.(부여, 보령, 사천, 부천)

    *보통 토마토의 잎과 줄기에서 어린 묘나 큰 포기에서도 보라색 기운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저온에서 강하게 길러서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한여름에도 건강한 토마토는 줄기와 잎이 보라색을 띄운다.

     미네랄을 사용하면, 어떤 때에 미네랄을 주고 안주었는지 잎과 줄기가 말해준다.

     미네랄을 주었을 때의 잎과 줄기는 보라색 기운을 갖고 있고, 안 주었을 때는 그냥 초록색   이다.    또한 미네랄을 준 다음날 아침, 햇볕에 비추이는 잎과 열매의 솜털에는 황금빛이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작물이 건강하면 작은 솜털이 무수히 많은 것을 느끼나, 약할    때는 솜털도 많이 없음을 알게 된다.

    *토마토 역병도 보통 병이 든 줄기는 뽑아서 소각을 시키는 것으로 교육한다.

     --미네랄을 옆면 살포 한번으로 역병이 낳았다.(부여,보성,일산)

    *중부지방에서 토마토를 수막시설을 이용하니, 잿빛 곰팡이가 약으로도 치료가 잘 안되었   . 그러나 미네랄 500배액 단용으로 사용하였는데 치료가 되었다.(논산, 부여)

    *일반 토마토 묘가 너무 웃자라 폐기 처분하라고들 주변에서 권했으나, 미네랄을 땅에 관주   하고 옆면 시비하고 하여,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하였다.(부천)

    *일반토마토에 농약 100%에 미네랄을 700배 액 정도로 사용하여 약해를 입었다.(사천)

     그래서 미네랄을 1500배 정도로 약하게 타서 몇 번 옆면시비 하였더니 약해가 치료되었다.

     농약이나, 살균제 등을 같이 사용 할 때는 미네랄을 1000배 이상 사용하고, 약의 양도 줄여 사용해야 한다.  약의 양을 100%로 사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꼭 미네랄을 1000배에서 1500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약의 양을 줄이고, 미네랄과 같이 사용함이 좋다.(모든 작물에 해당)

     

    <마늘>

    *보통 해안가의 마늘은 1년을 저장해도 썩지 않으나 내륙에서 재배한 것은 그렇지 못하다.

     남들이 포기하라고 말하던 마늘을 미네랄 몇 번 옆면 시비로 살려내었고,

     다음해까지 저장해도 썩지를 않았다.

     또한 마늘 고유의 향내가 줄기에 가득하여, 마늘쫑이 무척이나 매웠다.(합천, 천안)

     

    <포도>-거봉포도(천안)

    *나무의 도장을 막을 수 있었다.(거봉 농사의 최대의 적)

    *1주일에 한번씩 치던 농약을 한 주는 농약, 한 주는 미네랄 사용으로 농사 방법을 개선.

    *ss기로 잘못하여 나무를 건드려 나무의 뿌리를 다치게 하여 잎들이 모두 늘어졌었는데

     미네랄 희석액을 두 바께스 정도 붇고 나니 정상적으로 돌아와, 뿌리의 발육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을 알았다.

    *어린 묘목의 경우 나무들에 가려 성장이 잘 안되었으나, 미네랄을 애목 주변에 토양 관주   해주니 정상적으로 자랐다.

    *노랑 바구니 하나에 예전에 보통 거봉포도 6상자 정도를 출하했으나, 8상자까지 출하하였   .   포도의 육질이 단단하여 무게가 많이 나감을 느낀다.

    *당도가 많이 향상되었다. 푸른 빛이 도는 상태의 익지 않은 포도에서도 신 맛을 많이 느끼     않았다.

    *포도를 수확한 상태로 그냥 두었으나 3일이 지나도, 주변 농가가 바로 딴 포도보다 싱싱하였다.  포도 자체가 단단하여 시장에서의 상품으로 큰 인기.

    *거봉포도는 착색이 보통 한알 한알 와서 먼저 물든 포도는 나중에는 터져버리고 하여,

     너슬 포도가 되는 원인을 제공하는데 한송이가 동시에 착색이 이루어져 좋은 상품을 유지.

     (20년 농사에 처음 보는 현상이라고 말함)

    *거봉 포도는 알갱이가 커서 터지는 것이 최대의 적이지만, 비오기 하루 전에 미네랄을

     살포하면 터지는 것을 많이 예방할 수 있었다.

    *포도 한상자마다 미네랄 농사법으로 키운 포도라고 설명문을 넣어주니, 시장 중간 상인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

     

    <기타>

    * 겨울 배추를 농사지어 땅속에 묻어 두었더니 다음해 봄까지 신선한 그대로였다(천안)

    *상추가 재래의 맛을 보였다.(보성,부천)

    *상추의 잎이 두껍고, 미네랄 물에 씻어 냉장고에서 보관하니 20일이 넘게 싱싱하였다.

    (보성)-여름철 상품 유통에 굉장히 유리.

    *사과의 열매 착색이 너무도 좋았다.(청송)

    *버섯 균사에 푸른 곰팡이가 피어 농사를 포기하려 했으나 미네랄만으로 푸른 곰팡이

     완전 박멸.(보령)

     

    <<<결론>>>

    기타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네랄이 좋다고 하여도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하고, 땅의 성질을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합천의 사질토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딸기에 관주를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나, 담양의

    논 흙에서는 너무도 단단하게 뭉쳐 자라 질소 비료를 줘야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미네랄을 1000배 액으로 사용하시란 말은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실제로 포도 등 나무의 경우는 500배 액으로 거의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작물이 웃자란다 생각이 들면 500배 액으로 사용하면서 질산칼슘을 같이 주면 좋은 결과가 나타남을 부여와 보령의 방울토마토에서 보았고,

    어떤 경우에는 복합 비료를 적절히 사용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타남도 보았고,

    부천의 토마토 밭은 장미를 재배하던 곳이라 너무도 땅에 비료 성분이 많아서, 농사가 끝날 때까지 비료 한톨 안 주고도 농사가 끝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미네랄을 어떻게 사용하십시오 하고 권해드리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적인 이야기이고,,

    결국은 농가의 땅과 작물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우선 한다 말씀 드립니다.

    또한 사람도 몸이 약하면 약을 약하게 쓰는 것이 정상일 텐데, 식물이 병이 나면 농민은 마음이 급해 더욱 강하게 약이던, 영양제든 미네랄을 더욱 강하게 주곤 합니다.

    약하게 병든 식물에는 서서히 치료를 원칙으로, 미네랄을 1500배 이상 약하게 타서 자주 주면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앞에서 나열한대로 미네랄을 사용하면서의 얻은 이익들이라면

    *작물의 무게 증진.

    *더위와 추위에 강한 식물로 키우는데 도움.

    *상품의 질 향상.(, 향기, 색깔 등)

    *땅의 연작장애를 해결( 토양에 관주 시.)

    *어느 정도의 멸균 효과.

    *상품의 저장성 향상으로 시장에서 호평.

    *작물의 원인 모를 병에 효과.(딸기 위황병 등)

    *묘목을 튼튼하게 기르는데는 엄청난 효과.

    *수정에 큰 도움.

    *농약 사용의 자제.

    등이라 말씀 드리며, 농사에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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