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서 해방된 사람들

‘질병에서 해방된 사람들‘

책은 저자가 한의학을 오랜시간 연구한 저자의 외갓집에 전해지던 비법과 천연 약재를 혼합하여 만들어낸 신묘단과 신묘수라는 약품을 만들어 낸 결과와 그것을 임상한 80여 명의 체험담이 실려 있다.

우리 곁에 흔히 일어나는 질병은 무수히 많은데 현대사회에서는 거의 모든 질병이 만성적이고 불치병화 하는 실정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당뇨, 유방암, 전립선 장애, 관절염, 탈모, 통풍, 치질, 노란 눈, 안구건조증, 시력 장애, 결막염, 잇몸 통증, 간경화, 각종 피부 질환등 다양한 병들이 과거에도 존재하엿겠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만성병화 되는 점이 무섭다 하겠다.

어쩌면 과거에는 인간의 수명이 짧았기에 이런 병들이 부각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현대에는 수명이 길기에 그런 병들이 더욱 드러나지 않나 생각도 하게 되는 현실이다.

아무튼 이런 만성병들이 증상이 개선되었거나 호전되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더욱이 파킨슨씨 병 같은 경우도 증상의 호전을 말하고 잇다.

 

그렇다면 현대 의학보다 더욱 각광을 받아야 함이 물론인데,, 사실 어떤 특이한 의술이 현대 의학의 모든 의학자들의 중론을 이겨내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알음알음으로 제3의 치료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현대인의 나약함이기도 하다.

그런 사람들의 임상에 관한 이야기이고 증언들이다.

신묘단과 신묘수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염증 뽑아내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 몸에 염증만 사라진다면, 그래서 혈액이 맑고 깨끗하게 된다면 어쩌면 병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눈과 코가 열려 만병을 고칠 수 있다는 신묘단, 신묘수 치료법
1장에는 난치병인 파킨슨병과 관절염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체험사례.

2장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편두통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체험사례

3장은 암과 생리통, 그리고 빠졌던 머리카락이 난다는 체험사례

4장은 간 질환, 당뇨, 전립선 비대증 등에서 희망을 찾은 사례 들 등이 소개된다.

 

의학용이라 소개는 못하고 건강식품으로 신묘단 등을 소개해야만 하는 현실 속에서 많은 임상사례들을 통해서 그나마 많은 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선사하는 느낌이다..

염증을 잡아야 병이 없어진다는 점에서는 동감하며, 기회가 닿으면 경험하기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