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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귀농?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판매부터 하세요!
    생활 속 이야기(농축산관련) 2009. 11. 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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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농사를  지을까?
    무슨  종목이  앞으로  유망 할까?
    ㅎㅎㅎ
    무엇을  키우려고  생각하기 이전에  이떻게  판매 할것인가를  먼저  고민하세요
    아랫글은 
    타 카페에서  성공한 분이  쓴 글을  퍼 왔습니다
    같이  읽어  보시고  우리들의  솔직한   점검을  권하고  싶어  올립니다)
     
     
     
     

    성공하는마케팅 전략은 정말 다양하다. 성공하는 사례를 정리했다.

    나와 관계있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나누기로 했기에 여기에서 제가 정리한 아이디어를 나누기로 했다.

     

     현장에 다니면서 성공하는 농업인들이 했던. 이야기를 나누었던 마케팅방법을 한번 정리하고 다듬어 보았다. 앞으로도 더욱 다듬고 보강할 계획이다. 내가 가진 지식이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같아 그냥 공개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지금 농업경영마케팅에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의 방법을 보니 가장 단순한 것부터 출발하고 있으며 마케팅책의 구석구석을 뒤져 찾아서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것 하나하나를 실천하는 것 처럼 마케팅활동을 잘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분들을 존경한다.

    내가 마케팅을 전공하면서 정리한 것과 농업경영체 중에서 성공하는 농가의 방법을 하나하나 적다보니 30가지가 되었다. 올해 말까지는 50을 발굴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전달하여 성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성공하는 농산업 마케팅 전략은 

     

     YBiz 1. 3가지의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핵심컨셉을 잡고 계속 그 이야기를 하고 다녀라. 나는 누구이고, 내 농산물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3가지 소개거리를 만들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계속 그이야기를 해야 한다. 그러면 입소문이 날 것이다.

      

     YBiz 2. 내 농장의 브랜드 네임을 정하고, 로고나 심볼, 징글을 정하라. 이것이 판매촉진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내가 마케팅을 하면서도 내 이름 로고를 모르고 있으면 마케팅비용만 들이기 때문이다.

     

    YBiz 3. 모든 사고를 나와 내 농산물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집중하라

    . 내 농산물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것인가를 고민하고 항상 그것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라. 정용자 벌꿀의 정용자 씨가 했던 것과 같이 이제 사물을 보면 그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좋은말, 더 예쁜 말을 만들까 고민하게 된다.

     

    YBiz 4. 명함을 만들어라. 명함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이다. 경영을 한다고 하면서 명함한장없다면, 마케팅강의를 듣고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정작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명함한장 없다면 그게 마케팅을 안다고, 한다고 할 수 있는가?  만남이후에 지속적인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데 헤어졌더라도 나중에 기억하고 연락할 수 있는 것이 명함인데.. 명함한장 없이 어떻게 마케팅한다고 할 수 있을까.. 명함은 마케팅의 시작이다. 가장 사소한 것 같지만 명함을 통해 성공한 농업인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YBiz 5. 내 농장을 홍보하는 리훌렛, 팜플렛을 만들어라. 현재 그런것 하나 없다면 홍보를 하고 있지 않는것이며, 아무런 마케팅도 하지 않는것이다. 처음에는 조금 생소하겠지만 그것을 다니고 다니면서 계속 홍보하고 다른 것들을 보다보면 내 것이 점점 변하고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YBiz 6.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야콘사랑, 삼백초, 원사모와 같은 커뮤니티(카페)를 만들어라. 그러면 그것을 통해 사람들은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전문가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YBiz 7. 내 제품의 멋진 최종 산출물을 보여주어라. 내 농산물을 가지고 요리방법 등 최종소비자가 내 농산물의 최종 산출물을 볼 수 있다록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라. 벼가 아니라 맛있는 밥이 소비자의 관심이다. 내농산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보어라. 그리고 그것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라

     

    YBiz 8. 톡톡튀는 문자메세지를 보내라.   스팸성이 아니라 재미있는 문자메세지. 시골의 정서를 나눌 수 있는 문자메세지를 보내자. 한자한자에 정성이 들어있는.. 그러기 위해서는 몇번이고 써보아야 한다. 시골에 대한 이야기중심으로..

     

    YBiz 9. 시골의 정서를 전하는 쪽지를 보내자.   농촌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중심으로 쪽지를 보내는 것.. 그리고 내가 지은 농산물을 구매해 줘서 진정으로 고맙다는 표현. 쪽지한장이 사람에게 감동이 된다. 그리고 전화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되기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YBiz 10. 전시회는 빠지지 말고 다녀라. 농산물전시회가 있다고 하면 어디든지 가보아라. 처음에는 조금 부담되고 비용만 아까워 할 수 있다. 판매는 되지 않고. 그렇지만 전시회를 가보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고객의 말한마디 한마디 등을 귀로듣고 고객의 행동을 눈으로 바로 체험할 수 있다. 그것이 중요하다.

     

    YBiz 11. 축제를 열어라.

    치악까치 농장에서 나에게 보내준 초청장 잊을 수가 없다. 그것은 옥수수 축제. 나만의 내농장만의 축제를 만들어라. 재미있는 축제.. 조그맣지만 의미있는 축제..

     

    YBiz 12. 소비자와 직접대응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어라.. 농업에서 실질적으로 고객과 접점포인트가 없다. 고객이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한곳에 고객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터넷 게시판이상 좋은 것은 없다.

     

    YBiz 13. 카페나 아피스의 영농일지등에 내 글을 남겨라. 내가 농사지으면서 생각하는 것 하나하나를 글로 남겨라. 그러면 그 글을 계속 남게되고 누군가에게 잃혀지게 될 것이다. 이종노의 허브일기가 왜 그렇게 마케팅에서 중요하냐면 오랜동안 내 생각을 적은 글이 홈페이지에 있기 때문이며 진솔하기 때문이다. 

     

    YBiz 14. 고객들에게 내 상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라. 설문조사는 두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객에게 뭔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과 다르게 믿음이 갈 수 있으며, 고객를 내 마케팅에 참여시킬 수 있다. 설문조사를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것은 좋은 이벤트 거리이다.

     

    YBiz 15. 고객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상을 제정하라. 내 스스로 상을 만들고 그 상에대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 어떤 할머니니 블러그에 산나물요리대회를 열어 내 농산물로 만들었던 것을 가장 멋있게 요리해 온것에 대해 상을 주었다.

     

    YBiz 16. 나만의 언론기사를 작성하라. 다른 기사를 보면서 내 기사가 무엇이 났으면 좋겠는지. 꿈을 꾸며 기사를 한번 만들어 보라. 그러면 그렇게 될 것이다. 남들이 나온 기사를 보고 부러워하지만 말고 한번 내 스스로의 기사를 써보라. 

     

    YBiz 17. 6시 네고향 등 농업관련 프로그램에 나올수 있도록 접촉하라.

    고객센터에 내 나름의 글을 남기면 작가가 연락이 올것이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지금 좋은 소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TV프로에 나오는 농업경영체를 보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줄 것이 너무 특별한 것이 아닌 나만의 것을 한번 글로 올려보아라. 그러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YBiz 18. 식사를 할때는 계속 같은 사람과 하지말고 새로운 사람들과 해라

    . 점심값을 아끼지 마라. 점심은 마케팅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점심때 고객을 만나라. 5000원이면 정말 좋은 사람과 사귈수 있다. 자기 나름데로의 스케줄을 만들어라

     

    YBiz 19. 사람과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고 어디에서 만났든지 그사람들을 나의 팬으로 만들어라

    . 교육을 가더라도 그냥 앉아있지 말고 처음보는 사람과 사귀도록 노력하라. 그것이 습관이다. 관계마케팅의 출발 그것은 사람들속에서 바로 답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을 만났을때 내 농산물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라. 그러는 가운데서 나의 상품을 기억할 것이고 이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길것이다.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행복을 주는 것들.. 이것이 가장 필요한 것들이다.

     

    YBiz 20.  전문가와 자주 만나라. 계속 만나는 사람들과 만나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가라.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시장상인에게 조언을 듣고 가락시장 최고 경매사에게 조언을 듣고 사업의 방향을 잡아라. 전문가는 그 분야에 그 만큼의 노하우가 있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며 찾아왔을때 스스로에 대해 만족을 느낀다. 특히 농업관련기관의 전문가들은 대부분 그렇다. 뭔가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YBiz 21. 연간 3회 이상 마케팅 교육에  참여하자.  

    마케팅은 변화하는 것이고 계속 새롭게 나를 다듬은 과정이다. 마케팅교육에 참여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현장에 벤치마킹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바로 마케팅을 위해 교육에 참여하고 한가지 이상의 마케팅아이디어를 가지고 가야 한다. 꼭 성공한다. .  

     

    YBiz 22. 뉴스레터를 발간하라.

    내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뉴스레터, 사람들에게 보내줄것을 만들어라, 화천토고미 마을의 한상렬위원장이 보여줬던 뉴스레터는 잊을 수가 없다. 그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토고미마을의 팬이 되었다. 대부분 농산물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보면 겨울동안에 고객에게 무언가를 보내주는 것을 알수 있다. 편지를 보내고, 엽서를, 뉴스레터를 보내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중요한것은 상품을 팔때가 아닌 상품을 팔지않을때 그때에 어떻게 고객과 만나는가 이다.

      

    YBiz 23, 나만의 책을 만들어라. 내가 농업경영을 하면서 하면서 느낀점 등을 일기형식의 책을 만들어 내 고객들에게 전달하라. 그것이 몇페이지가 되도 괜찮다.

    물론 농업기술센터, 군청등에서 발간하는 홍보책자에 내 글이 실리도록 해라. 그렇게 하려면 내가 농사짓고 있는 것에 대한 조그마한 성공담을 만들어라

     

    YBiz 24.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라. 농업을 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내가 농사지은 쌀한포대를 보낼 수 있는 그것도 정기적으로 보낼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한번 단체나 이웃을 정해서 봉사활동을 해보라. 현대의 경영은 사회봉사활동이 매우 중요한 활동중의 하나이다. 

     

    YBiz 25. 박물관을 건립하라. 농업을 하면서 재배과정, 생산과정에 사용하였던 박물관을 건립하라. 사람들이 찾아와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중에 박물관만한것이 없다. 전문가로서 발돋음하는것은 과거의 것을 정리하는 것 부터 시작한다. 자손에게 남겨줄것은 정리하라. 에덴양봉원의 윤상복대표가 건립한 박물관을 보면서 너무나 신선함을 느꼈다.

     

     

    YBiz 26. 공인 인증을 받아라. 생산이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GAP농산물 인증, 품질인증, 명인인증, 무형문화재 인증, 농림부장관인증, 농진청장 인증, 경기도지사 인증, ISO9001인증 등등. 인증은 다른 사람에게 인지도를 강화시키는 좋은 마케팅수단이다. 인증중에는 소비자의 인지도가 낮은 경우도 있지만 그것을 받기 위하여 준비하다보면 내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게 된다. 이과정이 필요하다. 인증자체에 대한 결과물보다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YBiz 27. 지역 상공인들과 아이디어 회의 및 교류의 장을 만들어라.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다른 사람과 같이 해야 하는일이 있다. 다른 사람중에서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야 한다. 일본 키위농업인 히라노씨가 제안하는 것은 바로 지역상공인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교류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서 내 농산물을 원료로 해서 판매하는 시스템이 갖추어 지는 것이다. 성공의 가장 큰 관건은 바로 지역상공인들과 아이디어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것이다.

     

    YBiz 28. 사업계획서를 만들어라. 생지금 내가 할일이 무엇이고 내년에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매출목표는 얼마이고, 고객은 몇명정도가 필요한가. 농업경영정보를 어떻게 얻고 고객을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정의하는것 바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좀더 실천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메모해야 한다. 이것이 정답이다. 사업계획서도 없이 어떻게 사업을 할수 있을까? 계획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간에는 큰 차이가 난다. 

     

    YBiz 29. 나만의 사례자료와 발표자료를 만들고 어느때나 발표할 준비를 하라. 발표만큼 큰 홍보수단은 없다. 어디에선가 내 정보가 나가고 발표했을때 사람들은 내 상품을 인식하게 된다. 성공하는 농가를 보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바로 지금 당장이라도 발표할 자료를 USB에 담아가지고 다닌다는 것이고 어느때나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사람들은 사례로 사용하는 것과 발표하는 것의 묘미를 알고 있다. 내가 사례발표자가 되도록 준비하라.

     

    YBiz 30. 오감을 고객과 관계를 맺어라. 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중에서 나는 마케팅의 어떤 감각에 집중하고 있는가? 마케팅은 바로 오감을 통해 고객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오감 마케팅. 민들레 영토를 보면서 우리는 농산업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그 과정에서 바로 농촌에서 생산하는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오감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오감을 활용하는 마케팅..

     

    YBiz 31. 고객을 내 경영의 참여자로 만들어라.  마마님청국장에서 가장 잘하는 것은 바로 고객들과 함게 한다는 것이다. 고객들중에 디자이너가 있고 그 들이 내 팜플렛을 만들어 주는 것, 내가 뭘 할려고 했을때 가장 먼저 물어보는 사람은 바로 고객. 그 고객에게 나의 것을 나누어 줄때 다른 사람들은 신뢰하는 것 같다. 바로 고객과 함게 하는 경영이 가장 중요하다

     

    YBiz 32. 고객체험단을 운영하라.  내 상품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것. 내것을 시식한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평가를 하고 평가한 내용을 다른 고객이 보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의 출발이다. 고객에게 정보를 주어야 한다. 지금 이 상품을 먹고 나서의 느낌을 적을 수 있는 체험단 이것이 마케팅의 시작이다.

     

    YBiz 33. 신뢰할 수 있는 다른 농업경영자와 함께 해야 한다.   

    다른 농업경영자들과 공동으로 하는 것. 이것은 팜플렛에 다른 상품을 보내는 것과 같은 것이다. 고객은 내 상품뿐만 아니라 다른 상품도 소비자하는 것이다. 제품을 판매하려고 하지말고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다. 같이 교육받은 사람들의 홍보를 공동으로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마케팅방법중의 하나이다. 

     

    YBiz 34. 지역 음식점을 지역특산물의 영업 1번지로 삼아라.    태안에 가서 강의하면서 나온 이야기이다. 태안의 육쪽마늘을 취급하는 태안 식당은 몇개나 되는가? 태안 주민분들도 알아주지 않는다면 누가 이것을 알아주겠는가? 태안의 식당에서 해풍맞은 태안 육쪽 마늘로 요리를 하여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오도록 하는것. 그러기 위해서 생산자 단체에서 육쪽마늘을 취급하는 식당에 인증을 해주고, 생산자 단체의 회의에 참석해서 태안육쪽 마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는것. 식당입장에서는 마늘생산농가는 바로 식당의 고객이다. 따라서 서로가 고객이다. 정말 식당 주인을 농업경영자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입소문내는 가장 중요한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신뢰하며 정보를 전달했을때 아마 태안을 방문했던 많은 분들은 육쪽마늘로 만든 음식의 맛있음에 고마워하고 갈 것이다. 바로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들듯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식당을 내 농산물의 고객으로 만드는 것부터가 출발이다.

     

    좀 길기만  잘  읽어  보셨나요?

    우리 들도  다시 한번  추스리고  계획을  세워 봅시다!

    낼 아침  늦게나가 당장  배추가  물러 터지는 한이  있어도  판매를  먼저  생각해 보자꾸요^^

    헤헤~ 잼 있죠^^  까오꽁~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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