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오브 아프리카

 

일시:7월9일

장소:일산 킨텍스

 

MBC아프리카의 눈물 촬영팀의 300여장의 생샹한 사진과 사진 작가 김중만의 사진이 어우러지고,,

그들의 유물과 조각품들이 상당수 전시되어 있었다.

그들의 유물을 접하는데,,

보통의 물건들이 어느시대 어느 때 물건 이라고 소개됨이 정상이지만,,

그들의 문자가 전달되지 못함이어서인지...

어느때 어느시대의 물건임이 전혀 표기 되지 못함이 아쉬웠다.

그러기에 문자가 이토록 중요한 것인가...새삼 깨우쳐주는...

 

그들의 사진만으로도 그들이 얼마나 키가 크고,,

얼마나 신체적 조건이 발달되어 있는가는 잘 드러나 있는데,,

먹을 것 부족으로 기아에 허덕이기도 한다.. 하는 아프리카지만,,

유전적 영향인지? 아니면 이들의 물이나 기타 먹을 거리가 좋은지? 궁금하기도 햇다.

물론 피그미족 처럼 유전적으로 아주 작은 민족도잇다.. 하지만..

 

이들이 하나 하나 부족이 500만명 정도 된다는 소개글이 눈길을 끌었고,,

이런 부족들이 많다는 것이 또한 새로운 지식 전달이었다.

 

 두시간마다 공연하는 젬베 공연에,,공연관람하는 자리마다 젬베 악기가 하나씩 놓여있어서,,

그들의 춤과 노래에 맞추어서 젬베라는 그들으 고유 악기도 같이 두드려 보았다....

 

공연 시간도 짧고,,

가면 이외에 특별한 공예품도 부족했지만,,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보았다... 는데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