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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온다 나와~~
    내가 쓰는 이야기 2009. 7. 22. 16:44

    우히히히~~

     

    나온다 나와~~~

    2주전 머리카락을 자르러 미장원 들렀는데,,

    ""신경 많이 쓰시나 보네요~~ 탈모가 진행중이에요..""

    그렇지않아도, 미용실가서 여인네 손에 머리카락 자르는 일에 아직도 어색하기만 한데,,

    머리 뒤쪽에 원형탈모가 진행중이라니,,

    아무 관계없는 사이이지만,, 공연히 조금은 어색하다..

    더구나 옆머리 짧게 다듬고,, 뒷머리도 짧게 다듬으려 하던 중에...

    아뭏든 재주껏 다듬었으리라..

     

    에휴~~ 또 무슨 신경을 이리도 많이 썼다고,,

    머리카락은 빠지고.. 

    미루어 짐작컨데 100원짜리 동전 보다는 조금 작을듯한데,,

    잘못하면,,500원짜리 동전만해질 수도 있겠더라...

     

    내 마음의 빈들채우려 글이라도 한개 써보려해도,,

    비는 오지요,, 머리카락은 빠지지요..

    이런 답답한 이야기 쓰면서 삶의 이야기에 첫글 데뷔하기도 그렇고...

    머리카락 빠진다고 병원가서 치료받는 것은 싫고 했었는데,,

     

    역시,,

    계림이가 돌팔이 치료의 재주가 있는지,,

    여건 바르고 조것 뿌리고 며칠 관리를 했더니,,

    며칠전 솜털이 자란다고,, 누군가의 얘기를 들은 후,,

    오늘 뒷통수 살살 만져보니,,까실까실 머리카락 촉감이 온다..

     

    나온다, 나와~~~

    3주도 안되어서 머리카락이 까실까실하게...

     

    기분이다..

    나에게 골드회원 되었다고 자랑한 님...

    기둘리셔..

    계림이가 요번주 내로 삶의이야기 방 팡팡 도배를 해서,,

    다음주에는 골드회원 될 터이니...

    (지기님, 운영자님,, 좀 봐주시와요~~~글은 기분 좋을 때 팡팡 써야하니~~ㅎ)

     

    머리카락도 나오고,, 날도 좋고,,

    글발도 서고,,,

    데이트나 하러 가야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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