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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 깊은 날
    내가 쓰는 이야기 2012. 1. 17. 23:03

    정말 의미있는 날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충남으로 주소 이전을 했다.

    서울을 떠나서 한번도 주소를 가져 본적이 없었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날이다.

    차 번호판도 바꾸고...

    오히려 바뀐 번호판의 넘버가 좋다..

    그나마 위안거리....

     

    예산에서 조금 떨어진 덕산.

    예전에도 많이 왔다갔다 하여서 낯설지는 않지만,

    이렇게 주소지 까지 옮기는 날이 있을 줄이야..

    어차피 이리 된 일..

    정말 일이나 제대로 엮어보자...

     

    하늘에 별이 총총하다.

    가야산 자락이라는데,,,,

    맑은 공기가 전신을 감싼다.

    저녁 무렵엔 오히려 서울보다 차가운 느낌이....

     

    분위기상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이른 기상..

    새나라의 어린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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