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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건강 기능식품이 내몸을 망친다
    책읽기 2012. 9. 4. 14:56

    지은이:이기호

    펴낸곳:쌤앤파커스

     

     

    정보화의 시대이다.

    각종 정보매체를 통해서, 건강식품등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상세히 소개 받고,,

    어떤 음식은 무슨 성분이 있고,,그 성분은 어디에 좋고, 등은 매일 같이 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음식 하나 먹는데에도 칼로리를 따져라.. 하고, 거기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어서

    몸에 좋다. 혹은 몸에 나쁘다..라고 의사들도, 식품영양학자도 외래어를 섞어가면서 사람들을 홀린다.

    심지어 한의사들도 외래어로 영양소를 거론하면서,, 이것 때문에 몸에 좋다.. 라고 말하는 시대이다.

    한의학 과거의 지식만으로는 소비자를 설득 못시키는 시대.

    그렇지만, 개인이나 농부가 그 음식이 어디에 좋은데... 하고 선전을 하면 과대광고로 제재를 받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현상을 뒤집어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이 약이 아닌 것이 없다..는 과거 원시적 생존하던 지혜에서 얻어진 자연 요법에

    서양 의학의 문명이 우위를 접하던 시대가 되었다가,,더욱 과학이 발전하면서  다시 의학과 자연이

    하나의 방향으로 합쳐지는 시각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약이 아닌 것 없지만,, 또한 독이 아닌 것 하나 없는 세상 속 조화이다보니,,

    개인이나, 농부가 광고를 한다는... 단편적인 지식이 독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하는 것이리라..

     

    책은 건강 식품이 내몸을 망친다... 라고 표지를 장식햇지만,,

    결국은 개인이 너무 맹신하듯이 건강식품을 편식하지를 말고,,

    정확한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정확한 건강식품을 일졍량 먹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무때에 아무것이나 고아고처럼 좋다고 먹지를 말고,,

    제대로 알고 먹을 것을 가르쳐주고 있고,,

    글루코사민, 오메가3지방산 코엔자임Q10,감마리놀렌산,키토산,배ㅔ타카로틴, 프로폴리스,토코페롤,루테인

    등등 우리가 방송매체를 통해서 익히 들어왔던 영양소들의 원료 저장매체,,섭취 목적,, 그들이 풍부한 음식,,

    그리고 부작용까지 아주 정확히 가르쳐주고 있다..

     

    음식도 하나의 편식을 하면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그런데,, 건강식품을 편식한다면,, 얼마나 해롭겠는가?

    책은 이런 사실을 아주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옆에 두고 자주자주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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