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하모니 인 아시아

 

매년 한국의 음악을 배우기 위해서,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국악을 배우러 온 사람들.

이번엔 7개국 12명의 예인들이 모엿다..

그나라에서 어떤 악기를 다루었던 사람들이기에,,나름대로의 성취들은 잇어서,,

각종 우리나라 악기를 잘도  다룬다.

그들나라의 악기 연주도 들려주고,,우리 악기, 가야금, 장구, 피리 등을 연주한다..

특히나 몽골은 6명 정도인가? 많은 이들이 함께 하여서 더욱 눈길을 끌엇다..

 

베트남의 아주 생소한 악기 단보가 많은 눈길을 끌었다..

어쩌면 그렇게아름다운 음을 나타낼 수 있는지...?

몽골의 마두금 소리도 역시나 좋았고....

매년 많은 아시아 여라나라가 오고가는 듯한데,, 이번엔 몇나라 몇명 안되어서 좀 아쉽다..

한류라던가.... 이런 것까지 바라진 않지만,,

우리 음악이 아시아 전역에 퍼진다는 것은 좋은 일 같다..

또한 1년에 한번씩은 그들 나라의 새로운 악기를 만나는 것도 덤으로 좋은 일이긴 하고...

몽골인 한명이 작곡했다는 곡은 정말 좋았다..

우리 국악인들과의 여러 곡 합주도 정말 선물로 받았다..

 

처음 그들의 독주는 다소 지루했지만,,,

우리 귀에 익숙한 그런 합주 공연은 왜 국악이 요즈음 사랑스러운 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