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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더 스토리
    영화 2012. 11. 28. 23:00

    일시:11월28일 8시

    장소:영등포 cgv

     

    한 소설 작가의 소설 소개발표회...

    그의 소설속의 주인공도 소설 작가이다..

     

    로리는 무명의 작가이지만,, 소설로 성공하고자 한다.

    그의 곁에는 도라라는 사랑하는 여인이 응원을 아끼지 않지만,, 그의 소설은 별로 주목받지 못한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둘은 사랑을 하고 파리로 신혼여해옫 떠난다..

    파리에서 우연히 골동품점에서 산 가방속엔 발표되지 않은 소설원고가 있었는데,,

    흘낏 읽엇지만, 너무나 잘된 작품이기에 로리는 그대로, 활자 틀린 것 조차도 글을 옮겨 본다..

    우연히 컴에서 소설을 발견한 도라는 그의 새로운 소설에 극찬을 하고,,

    로리는 망설이는  가운데,,안좋은  여러상황 생각하며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본다..

    그야말로 대박이 된 소설..

    그런데,, 그의 성공을 뒤에서 지켜보는 한 눈이 있다..

    1944년 프랑스 전쟁에 참가하여서 한 여인과 사랑을 나누고,,

    그랫다가 전쟁이 끝나고 모국으로 돌아갓다가 그녀를 못잊어 다시 파리로 간 사내..

    그녀와 다시 사랑을 나누고,, 아이까지 갖게되고 행복햇지만,, 어느날 딸이 병으로 죽는다..

    두 남녀는 서로 절망에 빠지고,,

    남자는 소설로 슬픔을 달래려 글을 썼는데,,

    그냐가 그 원고를 잃어버린다..

    그렇게 근 70년의 세월이 지난 2012년 성공적인 한 소설가의 작품이 자신이 쓴 글임을 알게 되었을 때의

    심정이란...

    그 늙은 남자는 로리에게 접근하고,,

    그가 쓴 소설임을 얘기를 하고,,

    로리는 로리대로 자채감에 빠져서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려하나,,

    도라와 편집인 등의 반대에 괴로워한다..

    1944년의 안타까운 사랑에 비해서, 2012년 남의 인생을 훔쳐서 한남녀는 금전적으로 편안하고 행복하다..

     

    이런 이야기로 자신의 소설이 꾸며졌다는 작품발표회...

    이야기가 일목요연하고,, 커다란 재미나 임팩트도 없고,,반전의 이야기 거리도 없다..

    사랑 이야기도 아주 안타깝게 그려졋다거나 할 상황적 시간이 영화로 표현하기는 너무 짧다..

    그렇게 영화는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로리의 인간적인 갈등과 노인의 철학적인 생각들로 피크를 이루는데,,

     

    다소 아쉽다..

    끝에 결말적인 부분과,,

    작품 발표에 등장한 여인과 작가의 관계가 애매모호하다..

    3남녀의 사랑이야기로 무엇을 얘기하려 했는지?

    영화의 스토리는 짜임새 있고 너무 좋은데,,갑자기 마무리 뱆은 것이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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