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차이니즈 조디악

장소:명동 롯데 에비뉴엘

성룡 주연 영화 자체가 항상 그렇듯이,,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것이 아닐 것이다..

성룡 자체의 액션과 기타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장면들..

차이니즈 조디악은 엄청난 자본이 투입된 작품이기에... 라는 말이 어울린만하게,,

정말 흥미진진 하고,.화려한 액션들이 압권이다.

그가 온몸으로 타는 롤러 장면도 정말 대단했고,,용의 신상을 구하기 위한 공중에서의 액션장면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대단한 장면...

자기 나라로 유물을 돌려달라고 데모하는 과정에서, 대학생 3명이 납치되는데,,

그들을 구하기 위한 액션 장면이 조금 진부하게 많았던 것이 단 하나 눈에 거슬렸던 흠..

나머지 장면들은 정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만하게 보인다..

 

강대국이 약탈해간 중국의 유물을 찾기 위한 활약이 주된 내용인데,,

성룡등 일당은 이전부터 익히 골동품이나 유물등을 털어오던 일당들이라서 자국의 유물이 다시 자국으로

 

와야 한다.. 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단지 돈이 되는 짓만을 열심히 할 뿐...

그런 그들이 12지신상을 찾기 위해 모험을 하던중에 ,, 우연히 찾아낸 금괴 덩이들..

그것을 가져 가려하지만, 엉뚱한 해적들에게 쫓기기도 하고,,운반중에 그 금괴들은 바닷속으로 모두 가라앉고..

등등의 여러가지 상황과 액션,, 그리고 웃음...

 

영화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

모험이던 액션 영화든... 이만하면 정말 대단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

보는 내내 한번도 졸지 않고,, 신나게 집중해서 보았다..ㅎ

그냥 영화 한편 보고프다는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