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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에는 나름의 겨울 봄 여름 가을이 있다..
그녀 삶에도 나름의 겨울 봄 여름 가을이 어우러져 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런 날들의 삶을 선물 하는 것이다.
그런 날들을 선물 받는 것이다.
그와 그녀의 겨울날까지도 보듬는게 즐거움이다.
그와 그녀의 가을날을 서로 선물 하는 것이 사랑이다.
여기서 저만치의 인생길에 동반해주는 것이 행복이다.
서로의 삶을 깊이 이해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오늘도 우리는 그와 그녀의 봄을 만나고 싶다..
그와 그녀의 여름이라는 열정을 반겨 맞이하고 싶다.
<2014.3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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