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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팸투어 가리산 휴양림 어드벤처 체험과 열목어 마을 명개리
    내가 쓰는 이야기 2015. 9. 6. 23:47

     

     

     

     

     

     

     


    점심 식사후 가리산 휴양림 속  종합 챌린지 장에 도착했다ㅣ..

    숲과 숲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건너는 플라잉 짚과 포레스트어드벤처를 즐길 장소

     

     

    포레스트 어드밴처에 직접 참여를 하여서 사진을 찍을 여우가 없었다.

    군대도 다녀 왔지만 어쩌면 유격장 시설보다도 아슬아슬 긴장감을 더 해주는 시설물들..

    청소년들이 엄청 좋아 할 만하다..

    3미터 높이와 9미터 높이 시설물에서 시설물과 시설물을 건너는데 집중을 하다보니 높이에 대한 공포를 잊게 해준다.



    일찍이 어드밴처를 즐기고 근처 계곡으로 가본다.

    이렇게나 좋은 계곡물에 발 한번 안담근다면, 물에 대한 실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가움보다는 늦여름에 선사받은 상큼함 정도의 물온도여서 더욱 좋았다...


     

     


     

    오늘의 숙소로 삼을 명개리 마을 체험장이다.

    황토 벽돌과 지어진 공간이 따스한 잠자리와 힐링, 그리고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명개리 마을에서 체험하는 손수건에 그림 그리기..

    그림그리기 선생님 모습을 담는 것을 잊었다.

    마을 이장님이신 여자 선생님이 그림그리기를 도왔다..

    동심의 마음으로 색칠에 열중인 우리들..

    오랫만에 색연필 등의 도구를 대함이 즐거움 가득이다..

    재잘 재잘 재잘~~~~~~~~~~~~~~~~~

    그림 그리기에 뭔 말이 그리도 많은 지...ㅎ


     저녁 식사로 삽겹살 구이에 정갈한 시골 반찬들.

    집밥이란 단어가 어울리게 반찬들이 친근감을 주면서 맛도 좋았다..

    참 ~~~~ 잘 들 먹는다...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인제 내린천에서 시작된 명개리 마을 앞 개울이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물이 얼마나 맑던지 다음날 아침 식사 전 발을 한 30분간 담그어 본다..

    나중엔 발목이 아릴만큼 차가움을 느꼈지만,,,이렇게 맑은 물을 그냥 못지나침 같은 예의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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