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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
엉뚱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되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정말 우리영화도 요사이 영화 재미있게 잘 만든다는 생각 가져본다..
재미있는 영화 권해달라면 당장 권하고픈 영화 한편 만났다..
진실과 거짓으로 이어지는 모든 이야기들이 잘 어우려져서 스토리도 탄탄하다..
이혼과 해고 위험에 처한 기자 허무혁은 어느날 특종을 잡았다.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자에 대한 범인추적의 단서를 받았지만 실은 거짓이다.
방송에서는 특종으로 발표를 하고,, 범인의 단서가 될만한 메모 때문에 거짓임을 알아차렸을 즈음엔
일은 일파만파 커져버렸다.
후속 보도거리가 필요한 판에 방송에서 떠벌인대로 일은 그렇게 진행이 되어간다..
그런 가운데에 살인범은 소설 '량첸살인기'에 따라서 범죄를 저지르는데,, 이소설과 현실이 다른 점은
소설 속 살인범은 끝에 자신이 자살한다는 것이고 현실속 살인범은 다른 이를 자신으로 꾸며서 완전범죄 속에서 세상을 속이려는 거짓을 꾸민다는 점이다..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에게서 아이가 태어나는데,,, 아이와 지신의 친자확인을 의뢰하지만
결국 결과확인서를 찢어버리고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진실로 한다..
많은 거짓과 진실의 이야기...
방송국 국장은 진실과 어긋난 점이 있더라도 방송의 주제가 될 수 있으며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고
강변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