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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라는 배우가 주인공이라서 인가? 정말 재미있는 영화만났다..
스피디한 장면들과 액션,,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에 잠시도 한가할 틈이 없다.
영화 참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재미있는 영화 추천하라면 당장 추천 한표에 별다섯이다..
외국영화에서 가끔은 만났던 시공간이 초월한 세상..
태양계에 흑점이 대폭발하여서 시간과 공간이 흐트러진 시간 이 온다..
1년전 이시간에도 그러했는데 딱맞추어서 똑같은 날에 흑점이 폭발하여 전자 통신망이 흐려진다..
그런 시간에 갑자기 1년전 이날에 피살된 아내의 전화가 결려온다.
2014년과 2015년 사이에서 처음엔 전화속 아내의 음성을 믿지 않았지만,,
자신의 주변에서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니
정말 2014년 아내 피살 전의 시간과 상황 속으로 전화가 연결된다..
아직도 피의자가 누군지도 모르게 아내의 피살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내를 피살한 살인자의
윤곽도 드러나고 실제의 모습과도 마주친다.
그리고 왜 아내가 피살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어쩌면 시간을 되돌려서 아내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아내를 구하기 위한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화면 가득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