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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책읽기 2015. 11. 12. 23:30

     

    티비 <내몸 사용설명서>라는 프로를 통해서 저자의 8초 건강법을 대하는 특별한 기회를 만났다.

    8초만에 어깨 통증, 허리통증 등을 단번에 고치는 것을 보면서  말그대로 놀라움 그자체였다.

    패널로 참가한 의사 들도 놀라는 눈치여서 특별한 이름  장민제라는 인물이 궁금하기까지 했다.

    직업을 특별히 거론하지 않아서 물리치료사인가?  어림짐작했었는데,, 중국에서 공부한 중의사라고 하니

    더욱 더 신뢰를 갖게 한다..

    사실 신뢰라는 단어도 그에게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통증을 없애는 광경을 본 느낌은,, 어떻게 저렇게 쉬운 인체의 맥점을 찾을 수 있는가? 하는 놀라움이었다.

    분명 한의학에서 말하는 12경락과 361개의 경혈 중에어떤 부분을 자극하는 것일텐데,, 우리 한의사들은 무엇을 한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갖게 한 장면이었다..

    중의사를 우리나라에서는 한의사로 인정을 하지않지만,, 한동안 침과 뜸때문에 침구사와 밥그릇 다툼이있었던 한의학계는 이런 좋은 의학은 무조건 도입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어쩌면 이렇게 쉽게 통증을 없애는 것은 의사나 한의사가 반겨할만한 일은 아닌 것은 분명하다..

    밥그릇이 없어지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있겠는가?

     

    아뭏든 이런 좋은 사례를 티비를 통해서 소개 받고,, 책을 통해서,, 그리고 첨부 CD 동영상을 통해서

    허준선생의 동의보감처럼, 집안에 하나씩 소장할 기회가 다은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소장 가치 큰 보물 같은 책 한권의  발간에 많은 박수를 보낸다..

    책은 8초 건강법의 실제 치료과정의 여러 사례들과 통증을 잡는 스위치 요법의 자리들,,

    그리고 스위치를 실제로 정확히 눌러서 통증을 없애는 테크닉,,

    두번째 방송에서 또다른 놀라움을 주었던 배꼽자극 요법 등을 정말 알기 쉽게 사진과 더불어서설명해 주었다.

    물론 저자는 지속적인 통증은  의사에게 진료를 맡기라는 멘트를 꼭 해야만 했겠지만,,

    단순히 이렇게 쉽게 고통없이 통증을 없애는 것은 분명 전국민이 배워야 할 숙제이다..

    마침 <내몸 사용설명서> 다른 편에서도 치아건강과 정확한 치열만으로도 많은 병과 통증을 생김을

    일깨우면서 치열과 치아, 구강 건강을 다스리면 많은 통증이 사라짐을 이야기 하는 보게 된다..

    우리 몸은 그런가 보다..

    바른 자세와 바른 몸 균형이 있으면 어쩌면 많은 병은 사라질 것 같은 생각을 얻는다..

    부록으로 통증해송에 도움이 되는 생활 교정법 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체조 등도 따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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