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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 같은 사건이다.
그리고 정말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이다.
윤성연 사장의 갑작스런 죽음.
점심 먹고 강아지 데리고 산책 나갔다.. 온다고 사모에게 문자 보낸 후에 길에서 심장마비로 죽은 듯 하다..는 전언이다.
그동안 내일에 대해서 알마나 많은 시간을 의논하고 지냈던가/
그리고 앞으로도 일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다면,, 꼭 필요한 사람 임에 틀림없는데....
정말 왜 이러냐?
하늘이 무너진다...
분명 그때는 그랬다..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2월23일 현재) 그날의 그런 기억을 되살려 본다.
너무나 기록적인 어떤 사건이어서........
그리고 왜 또 한양대 병원이더나?
학교 다니던 시절,,, 군대에서 만났던 ... 그녀석도 윤???? 씨 성을 가졌던가???
이젠 이름도 기억 못하는 그녀석이 갑자기 생각났다..
정말 마음 아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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