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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이 모든것을 바꾼다
    책읽기 2016. 6. 30. 16:45



    자서전으로 성공담을 쓴다는 것은 왠만한 용기를 자신감이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수많은 성공한 이들이 많은세상에서 자신의 공과를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치부를 가감없이 드러내야 하기에

    망설여지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더욱이나 저자처럼 어린시절이 참으로 어려움의 연속이었을 경우에는 그것을 밝힌다는 것은 용기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년매출 100억을 달성한 하나의 기업의 대표가 되었기에 그동안의 고생, 고통, 그리고 자신의 어린시절의 치부를

    모든 것을 덮어 버리는 상황이 되었고,, 이젠 자수성가한 저자에게 많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도록 하고 있다.


    책의 한페이지 글처럼 항구에 정박한 배는 안전하지만, 배는 항구에 묶어두라고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

    어떤 일을 해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지만 조금은 안전적인 상태일 때에는 새로운 일을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

    저자는 그런 상황을 슬기롭게, 참 좋은 기회로 만들어 낸 것 같다.

    50세가 되지 않은 중년의 나이에 년 매출 100억을 일으키는 회사의 대표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일해야먄 되는지는 상상이 안가지만, 7평 정도의 아주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상당한 제품 창고와 생산에 관한 노하우를

    갖출 정도의 고난의 길과 과정들이 책속에 잘 드러나 있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 생각해본다..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정말 심각히 마음에 담을 글 한줄이며, 그런 특별한 기회를 꼭 만들어 봐야겠다.

    어떤 일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스스로 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생생한 경험담은 일반인들이 꼭 참고해야만

    할 내용일 것이며, 기회가 왔다 생각할 때에 그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함도 책속에는 많이 강조하고 있다.

    책을 쓰고자 한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지금은 하나의 기업의 대표의 위치까지 오른 저자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본다.

    더불어서 나 자신에게 많은 반성도 해보면서 스스로에게 작은 마음다짐도 갖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어린시절의 일상과 일탈 등을 넘어선 한사람의 성공담이기에 읽기에 편안하고 술술 넘어 갔지만

    어떤 이에게는 어떤 글보다도 좋은 가르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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